◇의원실 세미나14:00 김홍걸 의원실 등, 4.24 교육투쟁 76주년 특별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소통관 기자회견09:00 김영배 의원, [이승만 기념관 건립 반대 기자회견]15:40 주이삭 개혁신당 대변인, [야6당-해병대예비역연대,채상병 특검법 신속 처리 촉구 기자회견]
국민의힘은 19일 제22대 총선 낙선자들과 패배 원인을 토론하는 낙선자 간담회를 연다.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당 대표 권한대행 주재 원외조직위원장 간담회를 주재할 예정이다.이 자리에는 원외조직위원장들을 비롯해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후보들이 자리해 자유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자유토론에서는 4·10 총선 이후 지도부 공백에 따른 비대위 구성, 비대위원장 지명, 당 운영 방향, 총선 참패 원인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은 총선 다음날인 지난 11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사퇴
22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이 제2의 양곡관리법을 시작으로 쟁점 법안의 21대 국회 내 처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전날(17일) 국민의힘 불참 속 민주당 주도로 전날 오전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5개 법률의 본회의 직회부를 의결했다.이날 전체회의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폐기된 양곡관리법 완화안으로 불린다. 시장격리제 대신 목표가격제 도입을 골자로 한다.민주당은 이번 총신에서 확인한 민심을 등에 업고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시작, 여러 쟁점 법안을 2
22대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지도 체제 정비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이르면 6월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 선출에 나설 예정이다. 일부 당권 주자들이 일찌감치 몸풀기에 나서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1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은 임시 비상대책위원회를 거쳐 이르면 오는 6월 초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지도부를 선출할 전망이다.당 고위관계자는 뉴스1에 "6월6일 현충일이 포함된 연휴를 전후해 꼭 하자고 목표를 잡았다"고 말했다.차기 당권 주자로는 이번 총선에서 6선에 성공한 주호영, 5선을 달성한 권성동·권영세·나경원, 4선에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미국을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17일(현지시간) 북핵 문제와 관련, "한국은 북한의 도발을 중단시키고 북한 정권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도록 설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의장은 이날 워싱턴DC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에서 강연을 통해 "북한이 핵 위협과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돌아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렇게 말했다.그는 최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남북관계를 '전쟁상태에 있는 2개의 적대국'의 관계로 규정했다며 "한국의 대화 시도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도발
◇상임위원회09: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1호)◇의원실 세미나13:00 윤상현 의원실, 2024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 세미나(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총선 참패 6일만에 예고됐던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발표에 야당뿐 아니라 여당에서도 더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비판이 이어졌다.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진짜 국민 앞에 무릎을 꿇으셔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우선 비서실장, 총리, 내각 등을 전면 쇄신을 해야 된다. 이건 어쩔 수가 없다"며 "정국의 주도권을 그냥 야당한테 맡겨버리면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이나 직책 수행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그는 이어 "설사 큰 부담은 되겠지만 (도어스테핑이) 다시 부활하는 게
22대 국회 입성을 앞둔 조국혁신당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의정활동 '꿀팁'을 전수받았다. 이번 총선을 통해 4선에 성공한 정 의원은 높은 전투력을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친명 강성파다. 중진이지만 싸움닭 이미지가 있을 정도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조국혁신당의 요청으로 지난 15일 오후 김해 봉하연수원에서 열린 당선자 워크숍에 참석해 '슬기로운 의정생활'이란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정 의원은 강연을 마치고 "윤석열 검찰독재에 어떻게 지혜롭고 효과적으로 맞서 싸울 것인가", "윤석열 정권과 투쟁" 등
◇소통관 기자회견09:20 김윤 더불어민주연합 당선인, [더불어민주연합 당선인 일동, 의료대란 해결 관련 기자회견]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김진표 국회의장이 이끄는 의원대표단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해 2박3일 일정에 돌입했다.김 의장은 이날 오전 여야 의원 9명과 함께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한국 국회의장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것은 지난 2019년 문희상 전 의장 이후 5년 만이다.여야 대표단에는 정진석·주호영·추경호·최형두 국민의힘 의원과 안규백·윤호중·한정애·송갑석·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여했다.김 의장을 비롯한 여야 대표단은 방미 기간 미 의원들과 만나 한미 의회간 소통 채널을 구
국민의힘은 16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총회를 열고 지도부 공백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인 총 108명을 모아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4·10 총선 이후 당 운영 방향과 지도부 구성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국민의힘은 총선 다음날인 지난 11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엿새째 지도부 공백 상태다.윤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4선 이상 중진 당선인과의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해 6월 말 7월 초 전당대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를 대체할 새로운 비대위원회를 구성한다. 이번에 꾸려질 비대위는 관리형으로 전당대회를 개최, 새로운 지도부 구성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국민의힘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4선 이상 당선인 간담회를 열고 1시간 동안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회가 있는 상태면 비상대책위원회가 있을 필요가 없는데 최고위가 없고 전대를 하기 위해선 실무적인 절차를 진행하는데 당헌·당규상 비대위가 필요한 것으로 규정돼 있다"고 말했다.윤 원내대표는 또 "전대를
◇국회사무총장09:30 주간업무보고(국회접견실)◇의원실 세미나10:30 변재일 의원실 등, 28GHz 신규 사업자의 자격과 요건 : 소비자 후생 증대, 경쟁 활성화, 산업 발전 관점에서(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소통관 기자회견10:20 박주민 의원, [채상병 특검법 관련 기자회견]10:40 용혜인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11:00 성소미 공보기획관, [4월 3주차 국회 정례브리핑]
제22대 총선에서 거대 야당의 독주가 이어진 가운데 여야 당선인을 분석한 결과 국민의힘은 '친윤'(친윤석열), '친한'(친한동훈)은 물론 비윤(비윤석열) 등 다양한 계파가 당선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반면 민주당은 이른바 '찐명'(찐이재명),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면서 '이재명의 민주당' 기틀을 만들었다.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여당은 국민의힘과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 총 108석을,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총 175석을 차지했다.여권을 살펴보면 친윤 인사의 전국적 생존이 눈에 띈다. 이철규
국민의힘이 '포스트 한동훈' 체제 구상에 돌입했다.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는 15일 22대 총선 당선인 중 4선 이상 중진급과 만나 차기 지도부 구성 방식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의원총회 격인 22대 국회 첫 당선자 총회 일정도 확정할 예정이다.국민의힘은 조기 전당대회를 열어 신임 당 대표를 선출하는 방안과 우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꾸린 뒤 하반기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뽑는 방안을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윤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기자들에게서 '조기 전당대회 또는 비상대책위원회가 거론된다
22대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을 이끌 차기 당대표에 관심이 쏠린다. 당내 다양한 인사들이 당권주자로 거론되는데 30대 당선인인 김재섭 당선인이나 김용태 당선인까지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전면적인 쇄신 없이는 당을 제대로 수습할 수 없다는 위기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12일 여권에선 차기 당대표 후보로 나경원·안철수·권영세·윤상현 당선인 등이 거론된다. 이들 모두 수도권에서 생존한 이들로 인지도와 무게감 역시 당대표 후보로 적합하다는 것이다. 비수도권에선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김태호 의원 등도 후보군으로 꼽힌다.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대참패를 겪은 국민의힘이 새로운 지도부 구성에 착수할 전망이다.12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당헌에 따라 전날 사퇴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대신해 윤재옥 원내대표에게 권한 대행을 맡긴다. 앞서 한 전 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윤 원내대표는 이날부터 공식 외부 일정 없이 전당대회와 차기 지도부 구성 등 당 혼란 수습 방안을 구상할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023년 4월 7일 의원총회에서 선출된 윤 원내대표의 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22대 총선 참패로 막을 내리면서 국민의힘도 새 지도부 구성에 착수할 전망이다.12일 국민의힘은 당헌에 따라 전날 사퇴한 한 전 위원장을 대신해 윤재옥 원내대표에게 권한 대행을 맡긴다.전날까지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에 머무른 윤 원내대표는 이날부터 공식 외부 일정 없이 전당대회와 차기 지도부 구성 등 당 혼란 수습 방안을 구상할 것으로 전해졌다.지난해 4월7일 의원총회에서 선출된 윤 원내대표 임기는 1년이다. 윤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을 대비해 21대 국회 임기 종료일인 다음 달 29일까지로 임기를
국민의힘 일각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회의원이 됐지만 군소 정당의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며 은근슬쩍 손을 내밀었다.그러나 이 대표는 개혁신당 선명성을 높이는 쪽으로 움직이겠다며 일단 선을 그었다.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은 11일 YTN과 인터뷰에서 힘들 것 같던 대역전극을 연출하면서 4수 끝에 원내 진입에 성공한 이 대표에 대해 "이준석 대표가 당을 나가는 과정이 그렇게 달갑지 않았다"며 "저희와 생각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입장 차이 때문에 지금 같이 갈 수 없는 상황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고 했다.이어 "개혁신당 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22대 총선 참패에 책임지고 사퇴하면서 한 위원장이 임명한 비대위원들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윤도현 비대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참패했다. 민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대단히 죄송하다"고 했다.이어 "당도 이제는 민심에 응하게 정말 변화하고 혁신에 나가는 길을 반드시 깊게 고민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필요하다면 함께 할 것이고 그런 당으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지금까지 비대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윤 비대위원은 "저는 정치를 자리가 아닌 '무언가 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