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광주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제6기 광주 100인의 아빠단’에서 활동할 100명의 아빠를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100인의 아빠단’은 생애 첫 육아 또는 육아에 관심 있는 초보 아빠를 모집해 육아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남성 육아 실천모임’으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대상은 광주에 거주하는 3~7세 자녀를 양육하는 아빠이며 선정자는 4월 11일 개별 통보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한다.‘100인의 아빠단’으로 선정되면 4월부터 12월까지 아이와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체험 프로
[국회일보] 광주광역시는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4월 1일부터 14일까지를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기간으로 정하고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구제역은 소, 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서 발생하며 입술과 발굽 등에 물집이 생기는 등 전염성이 매우 강한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현재까지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적은 없다.이번 접종 대상은 소·염소를 키우는 지역 우제류 사육 190농가 5200두다.광주시는 전업 축산농가는 농가에서 자가 접종하고 소규모 축산농가는 공수의사의 접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공수의사 일정
[국회일보] 광주광역시는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5일까지 피해접수 신고를 받는다.광주시는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시설원예작물 수확량 감소에 따른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기상상황 및 품목별 피해 현황을 분석하고 기상과 농작물 피해와의 인과관계를 입증해 정부에 건의,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농업재해로 인정받았다.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2월 광주지역 평균 일조시간은 137시간으로 평년 일조시간보다 23% 감소했다. 특히 2월에는 강수량이 111㎜로 평년보다 73% 증가해 딸기, 토마토 등 시설
[국회일보] 광주광역시 서구가 29일 서구장애인복지관, 한국농아인협회 광주광역시 서구지회와 청각·언어장애인 정리수납 일자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청각·언어장애인 정리수납 일자리 사업은 서구장애인복지관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과정을 이수한 장애인들이 정리정돈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과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장애인들에게 평생학습을 제공하고 나아가 일자리까지 책임지는 공공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특히 장애인에게 자립기반 조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리수납 서비스를 받는 시민
[국회일보]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총연합 청렴 공직자상을 받았다.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총연합은 지난 28일 제이아트 웨딩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공직사회와 의료, 기업 분야에서 반부패 및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온 김이강 서구청장과 정찬영 동명병원 원장, 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원장이 각각 청렴 공직자상과 청렴 의료인상, 청렴 기업인상을 수상했다.김이강 서구청장은
[국회일보] 광주광역시 서구가 광주시 주관 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공중위생업소 사업 추진의 효율성 제고와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공중위생관리사업 활성화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공중위생 특수시책 사업 등 3개 분야 11개 지표 23개 항목으로 진행됐으며 서구는 지난해 우수기관보다 한 단계 높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서구는 지난해 공중위생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출하고 공중위생업 지도·점검, 목욕장업 욕조수 및 먹는 물 수질검사, 우수·중저가 숙박업소 관리 등
[국회일보] 광주 남구는 지역사회 장애인과 가족 구성원의 행복 추구를 위해 희망 더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남구는 29일 “장애인과 가족 구성원이 장애라는 이유로 일상에서 다양한 기회를 접하지 못하고 있다”며 “놀이체육 교실 등을 담은 희망 더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희망 더하기 프로젝트는 여성 장애인과 장애 아동, 장애 아동을 돌보는 부모를 위한 사업으로 3가지 형태로 추진한다. 먼저 관내 60세 이하 여성 장애인 20명이 참여하는 ‘뷰티애락 건강 교실’이 다음달 1일부터 주월건강생활센
[국회일보] 광주광역시시민권익위원회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50차 전원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체육시설 이용시간 확대 ▲고령자 대상 지능범죄예방을 위한 보호시스템 구축 등 시민제안에 따라 각 분과위원회에서 상정한 안건 3건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광주시에 정책권고했다.‘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 구축’은 광주시민 체육활동 활성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한 결과, 현재 시체육회·도시공사·시설관리공단 등으로 분산 운영되고 있는 체육시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는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국회일보] 관광마이스 통합플랫폼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광주관광공사가 직위공모제와 관리직 축소 등 조직개편을 통해 ‘일하는 조직’으로 재정비하는 등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익사이팅 광주’ 실현을 위한 발빠른 변화에 나섰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공사는 28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공공기관 현장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대화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과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광주관광공사는 지난해 7월 공공기관 구조혁신을 통해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광주관광재단이 통합해 출범한 공기업으로 전국에서 7번째로
[국회일보]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북구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광주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 산학연협의회’를 열고 기회발전특구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정부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선도기업 투자유치 협력방안과 광주경제자유구역의 당면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서는 해외나 수도권 선도기업유치가 관건으로 이를 위해 지역 혁신기관들의 협력체계를 보다 견고하게 유지하며 광주시와 보조를 맞춰 기업 유치와 규제특
[국회일보] 광주광역시는 28일 시청 무등홀에서 시·구·유관기관 재난분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뉴얼 작성·활용 등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은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 투입되는 부서가 수행해야 할 조치 절차와 내용, 부서의 임무와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수록한 행동지침서다.광주시는 새로운 재난위험에 상시 대비하고 재난현장의 신속대응을 위해 자연재난 8개, 사회재난 33개를 포함한 총 41개의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작성·관리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각 담당 부서 직원들에게 매뉴얼의 중요성을 인식
[국회일보] 광주광역시는 군공항 소음으로 고통받는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8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제5차 관·군 소음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 항공기 소음 문의에 대한 주민소통 강화, 비행단에서 추진하는 소음저감 실천 대민홍보 확대 등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소음피해 저감을 위해 지속해 협력키로 했다.광주시와 공군제1전투비행단은 군 항공기 소음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자치구·공군제1전투비행단이 참여하는 ‘관·군 소음협의체’를 구성해 지난 2021년부터
[국회일보] 봄바람과 함께 벚꽃을 즐기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도시공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광주광역시는 벚꽃 만개 시기를 앞두고 도시공원 내 벚꽃명소를 소개했다.우치근린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눈처럼 날리는 벚꽃 비를 맞을 수 있는 곳이다. 관람차를 타면 한 폭의 그림같은 벚꽃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패밀리랜드와 동물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상록근린공원은 벚꽃시즌마다 사람이 몰리는 지역 대표 벚꽃명소다. 커다란 팝콘같은 큰 벚꽃이 많이 피어 기념사진을 찍기도 좋다. 커피 한 잔을 들고
[국회일보] 광주광역시는 보건복지부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 공모사업’에서 광주기독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질병이든 제때 치료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했다. 공모를 통해 전국 13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광주에서는 광주기독병원이 유일하다. 선정된 기관은 매년 4억8000만원의 국·시비를 지원 받는다.이에 따라 광주기독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의 역할을 한다. 특히 양질의 필수의료
[국회일보] 광주광역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 대상자 77명에 대한 ‘2024년도 정기 및 수시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28일 전자공보에 공개했다.재산공개 대상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매년 재산변동 사항을 다음해 2월 말까지 신고하고 정부 및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1개월 이내 공개하도록 되어 있다.올해 광주시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는 공직 유관단체장 8명과 구의원 69명이며 평균 신고재산은 12억8502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평균인 13억1486만원보다 2984만원 감소한 것이다.재산 총액별로는 5억원 미만 보유자가 29명
[국회일보] 광주시 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 신속 집행평가’에서 10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지방재정 신속 집행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유도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행정안전부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는 평가다.이번 평가에서는 243개 전체 지방자치단체를 4개 평가그룹으로 나누어 ▲지난해 예산현액 대비 집행실적 ▲지난해 3·4분기 소비·투자 분야 집행실적을 점검해 최우수 21개, 우수 44개 등 총 65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재정 신속 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북구의
[국회일보] 광주 광산구는 학대 피해 아동의 신체적·심리적 회복을 전담 지원할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역 의료기관인 KS병원, 하나아동병원 2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새싹지킴이병원은 의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신속한 검진·치료·상담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학대 신고를 하거나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이다.‘의원급’ 이상의 병원으로 아동학대 대응 협조체계 구축 협력이 가능하고 의료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해 피해 아동의 의료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곳을 지정한다.광산구는 지난 2021년 학대 피해
[국회일보] 광주 광산구는 지역사회 나눔과 참여로 돌봄 이웃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는 ‘밥상 돌봄’이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매주 금요일 단돈 1,000원에 돌봄 이웃에 푸짐한 한 끼를 제공하는 송정1동 ‘천원의 사랑 행복한 밥상’에 이어 첨단1동에서 골목상권의 릴레이 참여로 돌봄 이웃의 식사를 지원하는 ‘선한식당’ 운영에 나선 것.광산구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달봉이회수산’을 첨단1동 제1호 선한식당으로 지정, ‘릴레이 밥상 기부’의 막을 열었다.첨단1동 지사협과 첨단지구 상인연합회가 협업해 추진하는 ‘선한식
[국회일보] 서구만의 차별화된 혁신 정책 발굴을 위해 구청 공직자들이 뭉쳤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28일 들불홀에서 서구 공직자 혁신정책개발 연구모임 발대식을 개최하고 모임별 활동 방향과 연구주제 등을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연구모임은 공직자의 자율적 참여 속에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혁신적인 시책으로 추진해 구정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서구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지자체 최초 탄소중립 행사 가이드 라인을 구축 ‘탄소락앤락’ ▲서구형 무인클린하우스 도입 ‘레고리코’ ▲주민 밀착형 반려동물 정책 ‘
[국회일보]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4월부터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게 취약한 질병으로 심한 통증과 피부발진, 수포 등을 동반하고 신경통 등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다. 서구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500명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올해 1000명의 대상자를 지원할 계획이다.예방접종 대상자는 서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이며 접종 금기자 및 대상포진 접종력이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