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전북자치도의 농생명산업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 디지털 농업 전환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전북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관하는 ‘AI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26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과기부의 5대 권역별 초광역 협업사업 ‘인공지능 지역확산 추진방향’의 일환으로 지역의 강점과 특징을 바탕으로 권역별 지자체 간에 협업으로 AI 선도 프로젝트를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전북자치도가 주관하는 ‘호남권 AI 지역확산 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국회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올 상반기 내내 야심차게 준비해온 ‘민생살리기 대책 사업’을 곧 발표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전북자치도는 오는 23일 ‘다함께 민생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제22회 국회의원 선거가 끝남에 따라 경제난으로 가파르게 오른 서민 물가를 챙기고 도민의 살림과 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현장 행정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서기로 한 것이다.이날 행사는 60여개 세부 사업의 추진 방법과 방향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민생일보, 행복만보’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이번 민생살리기대책은 올 1
[국회일보] 정읍시는 지난 17일 시 소속 현업사업장 관리감독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현업사업장 조성을 위한 상반기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시는 현업업무종사자가 작업하는 사업장마다 관리감독자를 지정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업근로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 최은나 과장과 대한안전보건기술협회 조상훈 대표, 前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병곤 부장이 교육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산업안전
[국회일보] 정읍시는 보건복지부의 정신질환자 회복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정신질환자·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클럽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회복지원 클럽하우스는 정신질환자·정신장애인이 정신질환으로 인한 낙인이나 편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회복해가기 위해 활동하는 공간이다. 시는 지난 2월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쌍화차커뮤니티라운지에서 주 3회 운영하고 있다.클럽하우스에서는 대상자 요구를 반영한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함께 일하기 ▲건강·일상생활 지원 ▲취업 활동 ▲주거생
[국회일보] 정읍시는 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장애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시민 1000여명 등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행사는 시립국악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도 존엄한 인간임을 확인하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이 있었다. 이어 장애와 역경을 극복한 사람에게 수
[국회일보] 정읍시는 2024년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에 70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 불안정을 겪는 청년농업인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해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 분야에 진출하도록 돕고 고령화된 농업 인력구조를 개선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선정자는 독립경영 연차별로 영농정착지원금이 지원된다. 독립경영 1년차는 월 110만원, 2년차는 월 100만원, 3년차는 월 90만원씩 지급된다.또한 희망 시 세대당 최대 5억원 한도의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시는 이날 제2청사에서 선정자의
[국회일보] 정읍시가 재난이나 사고 발생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안전사고 예방 활동이다.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관 합동으로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가 포함된 집중안전점검단을 꾸려 점검을 진행한다.점검은 어린이 놀이시설, 노후 건축물, 주민 신청시설 등을 포함한 복지시
[국회일보] 전북자치도가 도내 주요 생활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전북자치도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를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주요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최근 위험성이 높아진 어린이이용시설, 유원시설, 레저시설, 노후건축물 등 10개 분야 1,52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도는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해 주민이 직접 점검을 신청하면 관련 전문가가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시설물 관리자에게 안내하는 제도를
[국회일보] “공기도 맑고 주변 풍광도 멋진데 조용하면서 시설도 깨끗한다. 또 기회가 된다면 진안고원 치유숲을 방문해 알찬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체험해보고 싶습니다”‘진안고원 치유숲’이라고도 불리는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가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방문객 84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치유센터는 2012년 전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기관으로 환경에 대한 지식 홍보 활동 및 체험을 제공해 도민의 환경보건
[국회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국회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농생명 중심도시를 넘어 농생명산업 영토를 유럽에까지 펼친다.전북자치도는 세계 최대 다자 간 연구혁신 프로그램인‘호라이즌 유럽’에 농생명분야 신청 준비에 나선다.호라이즌 유럽은 EU가 2021~2027년까지 955억 유로을 지원하는 세계 최대 다자 간 연구혁신 프로그램이다. 과기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호라이즌 유럽 가입 협상이 지난 3월 타결됨에 따라, 아시아에서 첫 준회원국이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연구자도 EU 연구자와 동등하게 연구과제에 참여해 연구비 펀딩과 선진화된 연구 시스템
[국회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카이스트에서 시애틀 경제개발공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애틀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한국에 방문하면서 전북자치도가 시애틀경제개발공사 간 상호 협력방안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관영 도지사, 브루스 해럴 미국 시애틀 시장, 브라이언 수렛 GSP대표 외 마이크로소프트, 보잉사, 아마존 관계자 등 투자사절단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시애틀 경제개발공사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시 경제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경제개발 지원기관으로 마이크로소
[국회일보] 부안군은 변산마실길 1코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변산해수찜 구간이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공사로 중단돼 우회탐방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회탐방로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과 새만금홍보관을 연결하는 육교를 시점으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측후면을 경유해 변산로를 따라 변산해수찜까지 이어진다.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공사는 2026년까지 예정되어 있어 부안군은 탐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 초부터 우회탐방로 개설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고 4월 22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변산마실길 1코스는 샤스타데이지 명소로 서해 바다와
[국회일보] 부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군은 지난 19일 국제표준 인증기관에게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조직의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 사회와의 합의를 바탕으로 2016년 제정한 반부패 경영시스템 표준으로서 부안군은 ISO가 요구하는 ‘부패방지 방침 및 매뉴얼 수립, 부패리스크 평가, 내부심사, 개선 등’ 실행과정을 밟았다. 부안군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부안형 ESG+N’ 모델을 구축해 군정 운영 전반에
[국회일보] 장수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도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 군은 4월 22일부터 장수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3년도 카드매출액의 0.5%를 업체당 최대 연 30만원까지 지원하는 ‘2024년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매출액 3억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이다. 단, 공고일 이전 폐업했거나 타 시도로 이전한 사업장과 유흥업과 도박업, 택시 등 신용보증재단법의 보증, 재보증 제한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과 통
[국회일보] 장수군 농특산물 대표 온라인 쇼핑몰 “장수몰”이 4월 19일부터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전품목 30%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장수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장수군을 대표하는 신선하고 품질좋은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로 전 회원에게 기본 30% 할인 쿠폰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지류 장수사랑상품권을 장수몰 페이로 변환하면 구매 시 총 40%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장수군 대표 농축산물인 사과, 토마토, 오미자, 한우
[국회일보] 향긋한 맛의 계절, 봄을 맞아 열린 ‘장수 만남의 광장 개장식’ 및 ‘제2회 장안산 봄나물 축제’가 20일 도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첫 손님맞이를 시작한 ‘장수 만남의 광장’은 만남을 주제로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과 힐링의 공간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지역의 특화된 농특산물 및 가공상품을 활용해 판매·체험·관광을 연계한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지역 순환을 통해 농식품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만큼 이날 장수의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국회일보]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인권정보지원센터가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장애인복지관은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살고 인권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현장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인권 교육은 지난달부터 매주 수요일·금요일 관내 봉동지역 아파트 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이뤄지고 있다. 현장에서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인권침해 사례를 설명하고 지역주민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인권 역량 의지를 높이고 인권 존중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있다. 군은 이번 인권 교육이 완주군민 누구나 인권 교육을 신청
[국회일보] 완주군이 삼봉지구에 조성할 고운삼봉도서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뜬다.19일 완주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삼봉지구 고운삼봉도서관 건립부지에서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고운삼봉도서관은 총사업비 120억원으로 지하 1층~지상 3층, 연 면적 2,969㎡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시설은 자료실과 청소년 존, 공동육아시설, 민원센터로 구성되며 2025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기공식은 경과보고와 축사, 기공 퍼포먼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차는 삼례동초등학교 옆 공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행사장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 소
[국회일보] 완주 대둔산 축제 홍보 깃발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중심에서 펼쳐졌다.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달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 오른 완주산악연맹 박용민 이사가 안나푸르나 기도깃발 앞에서 직접 제작한 완주 대둔산 축제 홍보 깃발을 펴들었다. 박용민 이사는 “완주 군민이자 산악인으로서 그리고 대둔산을 품고 있는 완주 운주면 주민으로서 대한민국 명산 중 하나인 대둔산에 대한 자부심을 항상 갖고 있었다”며 “산악축제로 새롭게 태어난 완주 대둔산 축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산악축제로 발돋움 하기를 기원하고자 나섰다”고 설명했다. 완주 대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