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청과 산하 소속・공공기관과 함께 모금한 호우 피해지원 성금을 8월 31일(목)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여 이재민에게 전달하였다.이번 성금모금은 지난 7월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및 이재민 발생에 따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액 약 160만원이 마련되었다.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8월 7일(월)부터 8월 8일(화)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구기자 농장을 방문하여 △하우스 토사 제거, △주변 쓰레기 정리, △농작물 수확 등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이강오 원장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6월 22일(목요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임업기술실용화센터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1차 대전이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 더불어민주당),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산림청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을 비롯하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 산림조합중앙회 최준석 사업대표이사 등 산림ㆍ임업분야 주요인사와 각계각층의 인사15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22년 12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최종심의와 국
대한민국의 관문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세계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3월 1일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과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여객이 일평균 20만명 이상 이용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민국의 역사와 그 현재적 의미를 다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먼저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
지성과 미모의 이서영 아나운서의 스피치 책 "말 공부, 7일이면 충분하다!" 이 서점가에서 화제이다.이 책은 스피치 전문가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이서영 저자의 매력적인 스피치 노하우를 담고 있다. 특히 각종 스피치 현장에서 몸소 느끼며 경험해온 저자만의 생생한 노하우들을 내실 있게 풀어내 단순히 말 잘하는 기술이 아닌 상대의 마음을 사로
한민족평화통일연구소 이사장 이종찬 전 국정원장 '마지막 숙제' 김대중 정부 국정원장을 지낸 이종찬(78) 우당장학회 이사장. 그는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다. 우당은 1910년 만주로 망명해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고 독립군을 양성했다. 36년 중국에서 태어난 이 이사장의 어머니는 흥선대원군의 외손녀다. 희수(喜壽·77세)를 넘긴 그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여자 검투사’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온몸을 던져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다는 인상을 준다.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들은 ‘쌈닭’처럼 여긴다. 자신도 이미 알고 있는지 헌정 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가 됐을 때 그가 처음 한 말은 “나도 눈물 많은 여자&r
대통령은 비상 대권의 발동을 검토할 시국이다!노재성 국회신문 대기자(전 동아일보 기자, 대통령정무비서관, 본 연구소 상임이사) 지금 대한민국은 재판정에서는 내란선동· 국가 전복을 모의한 혐의로 통진당 이석기 일당에 대한 북한 지령 실행 여부 등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재판정 밖에서는 정당해산 피소중인 통진당의 총력 반정부· 반
# 연봉 1억2천만원, 성과급 6천310만원, 에쿠스급 차량 지원에 유류비 82만원, 법인카드 월 145만6000원. 국정감사장에 제출된 12개 공기업 기관장의 평균 수입 내용이다. 주주 대표 소송까지 걸려있고 부채가 95조900억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한국전력 기관장은 지난해 1억3600만원의 성과급을 받았다. 수자원공사도 최근 4년간 부채가 4배 이상
# 대한민국의 자존심, 국보 1호 숭례문이 두 번이나 참담한 수모를 겪고 있다. 국민 모두의 염원과 반성으로 지난 5년간 진행됐던 숭례문 복원 공사가 부실 공사로 드러나고 있는 것. 2008년 2월 10일 발생한 숭례문 방화 참사가 문화재 관리에 대한 관심 부족과 관리시스템 부재가 원인이었다면 지금 숭례문 복원 부실은 정부 주도의 거대한 대한민국 부실 시스
지난 주말 집근처 노인복지회관에 잔치가 열렸다. 흥겨운 마당놀이가 펼쳐지고 인근 노인들이 모여서 즐거운 한나절을 보내고 돌아갔다. 신나는 공연에 어깨를 들썩이고 근처 중학생들의 효도공연에 박수치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그 뿐. 행사가 끝나고 돌아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내년 이 맘 때 열리는 경로잔치를 마냥 기다리는 것밖엔 할 일이 없다. 노인이라고 해서 잔
“업무 복귀 하지 않겠다” “대선 공약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 “저는 오늘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의 책임을 통감하기 때문에 사임하고자 합니다.” 보건복지부 진영 장관의 e메일 사퇴로 정가가 뒤숭숭하다. 사퇴 핵심 이유로 진 장관은 최근 발표된 국민연금과 연계한 방식의 기초연금 정부안은 대선공약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 통과를 두고 또 한바탕 우리사회가 진보-보수로 갈려 진통을 겪고 있다. 교학사가 발간한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진보성향 역사단체인 한국역사연구회, 역사문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 역사학연구소 등은 식민사관에 근거한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미화, 역사왜곡에다 심각한 사실 기술 오류 등이 298건에 이
헌법 제77조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즉, “①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 ② 계엄은 비상계엄과 경비계엄으로 한다. ③ 비상계엄이 선포된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기부금을 왜 민간인이 내니? 너 그렇게 돈이 많아? 사회복지 그건 국가가 책임 질 일이지 민간인이 뭘 안다고 나서? 그래 내고 싶어? 그럼 기부해 봐 세금 확 물릴 테니. 대학교 장학금 기부, 병원 의료지원 기부, 사회 복지 단체 기부, 종교 단체 기부 한번 해봐 기부한 금액만큼 세금 물릴테니까.”“사회복지 예산 국가가 다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전 지역에 공습경보를 발령합니다. 적으로부터 미사일 공격이...(중략)... 여기서 잠깐 퀴즈 하나를 내겠습니다. 지금 날아오는 미사일은 어느 나라 제품일까요? 1번 러시아 2번 중국 3번 북한 4번 미국 아시는 분은 KBS ARS유료문자로 참여해 주시면 당첨자는 선정해서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그리고 KBS는 계좌 번호를
설마 했던 사태가 결국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지난 8월 8일 일본 원자력재해대책본부는 후쿠시마 원전 주변에서 흐르는 지하수 약 300 톤 정도가 매일 원전 건물 지하에 쌓인 고농도 오염수와 섞여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본 방송사들도 연일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누출에 대한 우려를 심각하게 방송하고 있다.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극기 훈련시킨다고 고등학생들을 해병대캠프에 보냈다가 5명이나 죽음으로 내 몬 안타까운 사건이 대한민국에 벌어졌다.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질까? 게다가 지난 25일 인권위에 따르면 작년에 서울지역의 한 고등학생이 사설 해병대 캠프가 위험하다는 진정을 인권위에 접수했었다고 한다. 해병대 캠프가 욕설이 난무하고 사전공지 없이 마구잡이식으로 극기 훈련이
7월 7일 평온한 일요일 아침 인천공항을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를 향하던 아시아나 여객기 OZ214편이 착륙 중 사고가 발생했다. 무엇보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심각한 항공 사고인데도 불구하고 대형 참사를 피하고 인명 피해가 그리 크지 않았다는 점.하지만 이번 사고로 인해 나타난 여러 가지 현상은 우리사회와 행정부가 위기관리 대응에 대한 문제점과 방향성을 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