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0:00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서울 강북구 4·19민주묘지)14:00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정부서울청사)◇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아랍에미리트 출장-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09:30 한국국제정치학회 세미나 환영사(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통상업무-차관14:00 중대본 회의◇국가보훈부-장관10:00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국립4·19민주묘지)◇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회없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4·19혁명 64주년을 맞아 민주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여당을 향해 협치를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며 "64년 전 오늘, 국민은 피와 땀으로 오만한 정권을 주저 앉히고 민주주의를 쟁취했다"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민심을 두려워하지 않는 권력은 결국 심판 당한다는 것을 보여주셨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총선에 담긴 준엄한 민심의 명령을 우리 정치 세력 모두가 무겁게 받아 안아야 할 것"이라며 "정부·여당은 불통과 오만의 정치를 반성하고
[국회일보] 강민정 의원 은 4 월 18 일 교육과정 개정 원칙 , 개정 절차 , 운영 및 평가 등의 내용을 담은 ‘ 교육과정 개정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안 ’ 과 소관 법령에 따라 학교에 의무적으로 부과되는 교육의 특례를 정한 ‘ 법령에 따른 의무교육에 관한 특례법안 ’ 을 함께 발의했다. 그동안 ‘ 교육 헌법 ’ 이라 불릴 만큼 학교교육에 절대적 영향력을 미치는 교육과정이지만 이에 관한 법적 근거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새로 제정된 ‘ 교육과정 개정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안 ’ 은 이러한 문제를 해
[국회일보] 강민정 의원 은 4 월 18 일 장애영유아 보육에 대한 사회와 국가의 책임을 확실히 하고 장애영유아의 어린이집 이용과 관련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 사회복지법인 , 그 밖의 비영리 법인이 설치한 어린이집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어린이집의 원장은 영아 · 장애아 · 다문화가족의 아동 등에 대한 보육을 우선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취약보육 우선실시 규정은 일반 어린이집에는 적용되지 않아 일반 어린이집은 장애영유아 보육을
이준석 대표를 포함한 개혁신당 당선인 3명이 18일 국회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계획의 원점 재검토를 선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개혁신당에 따르면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한 비대위 지도부와 만났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협 측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이 대표는 간담회를 통해 "전공의들의 어려움 및 요구사항에 관해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차후 현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기용설을 두고 총공세에 나섰다. 단순하게 친문(문재인)계 인사를 기용할 게 아니라, 최소한 이재명 대표가 줄곧 요구했던 영수회담이 인적 쇄신의 전제 조건이 돼야 한다고 민주당은 보고 있다.정치권에 따르면 일부 언론은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박 전 장관을,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은 정부의 '투톱'이다.박 전 장관과 양 전 원장은 윤 대통령이 검사를 할 때부터
더불어민주당 내 이재명 대표의 연임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이 대표는 다소 미온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재도전을 두고 이 대표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차기 대권 가도에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 때문이다.18일 야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임 여부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질문에 "그런 얘기 하지 말라"며 말을 아꼈다.반면 친명(친이재명)계는 연일 이 대표 연임론을 공개적으로 띄우며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친명계 좌장 정성호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에서 이 대표 연임에 대해 "민주
[국회일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이 18일 국회에서 강희업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지하철 5호선 신속 연장과 교통수요 반영을 위한 김포시민 서명지 및 교통문제 개선 건의서’를 전달했다.김주영 의원은 ‘5호선 연장 예타 면제, 김포경찰서역·풍무2역 추가 정거장 신설, 감정역 평면환승 확정 추진’ 내용을 담은 김포 교통개선 건의서를 김포시민의 서명지와 함께 전달했다.전달된 건의서에는 지난해 6월 김주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가 주도한 ‘5호선 김포 연장 예타 면제 촉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09: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11:05 장애인의 날 기념식(서울 영등포 63컨벤션센터)17:30 미한재계회의 대표단 접견(정부서울청사)◇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아프리카 출장-2차관10:00 차관회의◇통일부-장관10:30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원회 전체회의(정부서울청사 19층 대회의실)-차관10:00 차관회의◇국방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09: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특검법),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에 이어 이재명표 민생 예산을 띄우며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이 대표는 지난 17일 오후 예정에 없던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을 '경제를 망치는 해악'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박성준 대변인은 전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원 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고 기업 위기 고조, 식료품값 상승 등 민생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생회복 긴급조치가 필요하단 인식을 하고 있다"고 배경을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총선에서 정치 개혁 공약으로 내걸었던 '상생 국회'를 위한 국회 '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를 실제로 추진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이 단독 과반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면서 조국혁신당과의 전략적 협치가 더 이상 필수적이지 않게 됐기 때문이다.오히려, 조국혁신당이 교섭단체가 돼 주요 안건에서 캐스팅 보트를 쥐게 된다면, 민주당 입장에선 국회 현안에 협의 대상이 더 늘어나게 돼 부담이다. 21대 국회 개원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불이행'을 강조하며 정부·여당을 압박해 왔던 민주당이 이번 '정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17일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상왕 상임위원회'로 불리는 법사위원장과 대통령실을 담당하는 운영위원장을 차지하겠다는 것과 관련 "국회를 독단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윤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22대 초선 당선인들과 오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협치와 의회 정치를 복원하는 데 있어서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야당이 차지하겠다는 것은 폭주하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현재 국민의힘은 총선 참패에 따른 위기를 수습하고 전당대회
[국회일보]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난 4·10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여야가 제시한 공통공약과 수원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자고 제안했다.염태영 당선인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총선에서 수원지역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은 ‘더 큰 수원’의 실현을 위한 각 분야 대안들을 제시하고 그 실행을 약속했다”며 “이제 실천의 시간이다 새로운 정치를 수원에서 시작하자”고 밝혔다.염 당선인은 “‘새로운 정치’의 실현은 이번 총선의 화두였다”며 “선거의 승패와 상관없이 민의를 존중하고 민생을 되살리는 데 함께
[국회일보]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국회의원 당선인이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역사학자인 김 당선인은 최근 일본 외무성이 외교청서에 독도는 일본 영토라 적은 뒤 이를 한국이 불법 점거 해오고 있다고 기술한 점을 지적했다. 김준혁 당선인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며 일본 정부의 영유권 주장은 ‘민폐’에 가까운 억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 외부성 문서에 ‘한국은 경비대를 상주시키는 등 다케시마 불법 점거를 계속함’이라고 적은 부분은 역사를 왜곡하려는 시도”고 덧붙였다. 일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공개 국무회의 때 "국민께 죄송하다"며 사과 발언했다고 전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경질을 요구했다.이 대표는 16일 오후 KBS 1라디오 '뉴스레터K'에서 진행자가 "오늘 국무회의 윤 대통령 모두발언과 모두발언 이후 홍보수석이 전한 전언 등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대통령 말씀(공개 모두 발언)에 대해 여론 반응이 안 좋으니까 (홍보수석이) 덧댐을 한 것 아니냐"며 "(이도운) 홍보수석을 잘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이 홍보수석은 국무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비공개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총선 참패 이후 첫 메시지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고 평가했다.안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오히려 이럴 때야말로 지금까지 못 했던 기자회견을 통해 잘못된 부분들을 짚고 고치겠다고 정리해서 말하고 그다음에 자유롭게 질문을 받았으면 훨씬 더 좋지 않았을까"라며 이렇게 말했다.전날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생중계가 없었던 마무리 발언과 참모회의에서 "국민께 죄송하다"고
◇대통령실-대통령10:00 국무회의(대통령실)◇국무총리실-총리10:00 국무회의◇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10:00 국무회의-1차관아프리카 출장-2차관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사무총장 접견◇통일부-장관10:00 국무회의13:20 극동방송 '북한 실상 6351' 출연18:00 제2차 통일이 있는 저녁 주재-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10:00 국무회의-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10:00 국무회의◇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10:00 국무회의◇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10:00 국무회의◇국회없음◇국민의힘-대표 권한대행08:30 제22대 국
22대 총선에서 압승한 거대 야권이 정부·여당을 본격 압박하고 나섰다. 당장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 임기 내 처리는 물론 의정갈등, 전세사기특별법 처리 등 민생 법안에 대한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여기에 대통령실이 숙고 중인 인적 쇄신에 대해서도 "총선 민의를 수용할 생각을 갖고 있나 우려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고심을 깊어지게 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16일 야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의 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를 공언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전날(15일) 총선 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채상병
한때 이준석계로 불렸던 김용태 국민의힘 경기 포천·가평 당선인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선명한 야당임을 강조하는 것은 좋지만 "공격을 위한 공격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천아용인'(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이기인)으로 불렸던 김 당선인은 15일 밤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야당 됐으니까 이제 더 세게 공격할 것"이라는 이준석 대표 태세에 대해 "개혁신당이든 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 건설적인 비판을 한다면 그건 당연히 수용하고 대화해 나가야 할 부분이 있지만 공격을 위한, 정쟁을 위한
4·10 총선에서 패배한 국민의힘이 지도부 공백을 수습하기 위해 '조기 전당대회'와 '쇄신형 비상대책위원회'를 두고 백가쟁명식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정상적 지도부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조기 전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자칫 권력투쟁으로 비칠 수 있는 만큼 비대위를 통해 당정 간 안정을 도모하고 이후 전대를 열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15일 여권에 따르면 당내에서는 조기 전대와 쇄신형 비대위를 두고 이견이 나온다. 우선 비대위 출범은 필수적이다. 전대 준비위원회 구성 등 행정절차를 위해 당내 의결기구인 비대위가 출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