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4월 8일 ‘구청장 안전 한바퀴’ 일환으로 경원선 완충녹지 재정비 사업 현장을 찾았다. 공사에 따른 안전 위험 요소들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다. 이날 오 구청장은 관련 부서 직원과 함께 공사 구간 곳곳을 살피고 주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항들을 지시했다. 오 구청장은 “경원선 완충녹지 재정비 사업은 주공 18·19단지 아파트, 동아아파트 등 인근 3,274세대의 주민 숙원사업으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길 바라며 안전상의 문제가 없도록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경원선 완충녹지
[국회일보] 방학역 시설개선사업에 대한 설계공모 당선작이 발표됐다. 도봉구는 한국철도공사가 ‘비상을 위해 날개를 달다’라는 작품을 공모 당선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당선작에는 도봉구와 한국철도공사가 그동안 협의해온 내용 모두가 반영됐다. 그간 구에서 요청했던 남측역사 신축과 4번 출구 신설 내용이 담겼다. 역사 전체에 대한 리모델링과 1, 2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 신설 내용도 포함됐다. 앞으로 방학역은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에 착공, 2029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87년부터 도봉구민의 발이 되어 온 방학역이
[국회일보] 5월 1일 강동구에 KBS ‘전국노래자랑’이 온다.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5월 1일 일자산도시자연공원 잔디광장에서 본선 무대 녹화를 진행한다. 본방송은 6월 중 방영 예정이다. 강동구는 관내 끼와 재능을 갖춘 숨은 실력자들을 찾아내기 위해 오는 4월 28일 오후 1시 강동구민회관에서 예선 무대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총 2차례에 걸친 예심을 통해 본선 무대에 오를 15여 개 팀을 선발한다. 예심 참가 신청은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
[국회일보] 금천구는 26일까지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을 촉진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내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 밀착상담 ▲ 사례관리 ▲ 자신감 회복 ▲ 진로탐색 ▲ 취업역량 강화 등 5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참여자에게 적합한 직업을 추천하고 구직기술을 제공한다. ‘밀착상담’에서는 1:1 기초상담과 수시상담으로 구직단념 이유와 구직 준비도를 검사하고 개인별로
[국회일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4월 1일 전국자치단체 최초로 ‘이면도로 지중화 사업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구는 그동안 보행환경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공중선을 땅에 묻는 지중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현재 기준 지중화율 79%에 달한다. 그동안 지중화 사업은 한정된 예산과 유동 인구, 교통량 등을 고려해 간선도로 중심으로 추진되어 왔다. 하지만 간선도로 지중화율이 높은 수준으로 이뤄진 시점에 앞으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면도로에도 순차적으로 지중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연구용역에 들어갔다.
[국회일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아이티쇼’에 참가해 우수한 스마트도시 정책을 선보인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본 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ICT 종합 전시회로 500여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한다.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ICT융합, 디지털트윈&메타버스,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인다.구는 코엑스 A홀에 ‘강남,
[국회일보] 구로구가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2024 구로구 민관협력강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존에는 주민참여예산교육과 협치전문교육을 따로 시행해 왔다. 구는 올해부터 중복된 과정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고자 두 교육을 ‘민관협력강화 교육’으로 통합했다. 교육은 5월 한 달간 총 7회 과정으로 △2일 명사특강 △7일 민관협치 정책 바로 알기 △9일 명사특강 △11일 토론·공론장 실습 △13일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하기 △17일 주민참여예산제도 참여·검토하기 △23일 주민참여예산제도 사례 나누기로 이뤄진다. 특히 2일 명사특강
[국회일보] 구로구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구로명품웨딩프로포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장애인정보화협회 구로구지회와 구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주최하고 장애인, 장애인단체 회원, 장애인시설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식전공연,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기념공연 등이 진행되고 문헌일 구청장은 지역에서 구로구 장애인 복지 증진에 모범이 되는 장애인과 복지시설 봉사자, 종사자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아울러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로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에덴장
[국회일보] 서울 강북구가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올해 초·중·고등학교 등에 교육경비보조금 30억원을 투입해 학교 현장의 필요를 충족하며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구는 학교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2월 제1차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등 54개교 275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고 지난달 총 20억 7천만원여의 지원금을 교부했다. 사업별 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교육과정 및 교육여건 분야에 ▲교과연계 프로그램 95개 사업, 6억 9700만원 ▲학교대표 특색사업
[국회일보] 서울 강북구가 오는 6월까지 자살위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북한산 둘레길, 북서울꿈의 숲 등 ‘생명사랑 마음건강 숲길’을 정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북서울꿈의 숲 32개, 북한산둘레길·우이동 만남의 광장 36개, 오패산 자락길·오동근린공원 140개 등 자살예방 푯말 총 208개의 훼손여부를 점검하고 올해 자살예방상담 전화번호가 1393에서 109로 변경돼 이에 따른 푯말도 교체한다. 구는 2018년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오패산 자락길·오동근린공원 일대 75곳을 선정해 ‘생명사랑 마음건
[국회일보] 양천구는 초저출생 위기 타파 및 모자 건강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난임부부 · 임신부 · 영유아 가족 등 2천여명을 대상으로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시기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모자건강증진센터에서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예비부모 ▲임산부 ▲영유아 ▲아동 ▲심리지원 5개 분야 13개 프로그램 총 97회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가족과 함께 수강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특화 교육을 운영할 방침이다. 강좌별 특성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원활한 안
[국회일보] 종로구가 구민 편의 제공을 위해 야간, 휴일에도 의약품 구매가 가능한 ‘공공야간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종로구 공공야간약국은 서대문역 인근 강북삼성병원 후문에 위치한 일등약국이다. 22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해열·진통·소염제, 종합감기약, 소화제, 알레르기약, 피임제, 인공누액, 연고 파스류 등의 일반의약품과 마스크 등 각종 의약외품을 구입할 수 있다.종로구는 공공야간약국 운영으로 야간, 휴일 시간대 발생하는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약사의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국회일보] 종로구가 다음달부터 일상 속 스마트폰 활용을 도울 ‘어르신 1:1 스마트폰 1:1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집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전문 강사가 찾아가 스마트폰 기기 조작법, 동영상 시청법, 전자상거래 이용법, 종로Pick 애플리케이션 내려받는 법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 관련 각종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데 중점을 뒀다.대상은 65세 이상 종로구민으로 선착순 총 252명을 모집 예정이다. 신청은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정보화교육 콜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교육은 5월 한 달간 5개 동주민센터에서 요일별로
[국회일보] 서울 서초구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의 만족도가 95.7%에 달하며 매우 높은 주민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은 주민들에게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실천을 돕는 사업이다. 아파트·일반주택지역 등 주민 거주지로 직접 찾아가 골밀도검사, 혈압·혈당 측정, 체성분측정 등 다양한 건강상태 측정과 함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서초구는 이달 16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2024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을 운영한
[국회일보]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1일 허준박물관에서 열린 ‘박물관대학 개강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강식에선 배일동판소리연구원 원장이자 소리꾼인 배일동씨가 강사로 나서 ‘우리 언어와 소리에 담긴 치유’에 대해 강의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허준박물관 박물관대학’은 오는 7월 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허준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문화, 예술,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의 석학들이 ‘치유의 문화사’를 주제로 선조들의 삶의 치유 방법 등을 소개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국회일보] 마포구는 11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민방위대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집합교육은 민방위대장 2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민방위 신조 낭독 이후 민방위 소양, 지진 및 화생방, 응급처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방위대는 전시 또는 재해재난 위기 상황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마포구도 민방위대장들과 함께 365일 안전 마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4년 민방위대장 집합교육’은 오는 12일
[국회일보] 광진구가 저소득 청년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광진형 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바우처 지원대상은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의 저소득 청년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우선순위이며 중위소득 85%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 2순위다. 국가평생교육바우처수혜자는 제외된다.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별도의 첨부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하 수 있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2018년에 교육부에서 시행된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지속적인 평생학습과 자기계발을 장
[국회일보] 서울 서초구는 초등학생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AI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교육을 실시해, 미래인재 양성과 중장년의 재취업을 돕는다고 밝혔다. 먼저, 학생들의 정보기술에 대한 관심 제고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드론교육’을 운영한다. 관내 20여개 초·중·고등학교에 전문 드론 강사가 방문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비행 안전 등 간단한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드론을 통한 경기를 진행하는 배틀 드론 및 축구 드론 ▲직접 작성한 코딩으로 드론을 비행시키는 코딩
[국회일보] 서대문구는 최근 ㈜좋은나라펫피스와 구민 대상 ‘반려견 장례 무료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구는 동물 생명 존중과 반려견에 대한 올바른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이를 추진했다. 참고로 현재 동물 사체는 폐기물관리법상 생활폐기물로 처리된다.협약일인 4월 9일 이전 동물 등록이 돼 있고 서대문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은 좋은나라펫피스 홈페이지에서 ‘무료지원사업’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장례서비스를 신청하면 추모예식, 개별화장, 염습, 소렴, 입관, 백자유골함 등 기본 50만원 상당의 장례서비스
[국회일보] 관악구는 4월 11일 서울시가 고시한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을 통해 당곡역, 신림역, 신원시장 등 일대에 대해 서남권 상업문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이번 고시는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기정 계획을 정비하고 신규 역세권과 노후화된 신원시장의 도시 관리 계획을 재편했다.먼저 구는 지난 2022년에 개통된 신림선 당곡역의 동측 블록을 구역계에 편입, 편입 구역 중 제3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까지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기반으로 개발 규모, 공공기여 등에 대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