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은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동두천·연천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직접 장을 보며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이날 상인들은 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확보해 준 김 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전통시장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김 의원은 그동안 연천·동두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연천 전곡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에 총 36.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2021년 조속한 완공을 이끌고 ‘동두천 큰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에 국
[국회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이 경기도에 의왕 오매기지구 친환경 공공개발을 제안했다.이소영 의원은 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오매기지구 개발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 주도의 탄소중립 주거단지 조성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서창수·김태흥·한채훈 의왕시의원도 함께했다.오매기지구는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녹지지역으로 민선 7기 당시 의왕시와 GH가 공공통합개발방식으로 계획했으나, 민선 8기가 들어선 이후 의왕도시공사와 민간이 50:50으로 참여하는 민관합동 PFV 설립에 의한 도시개발사업 형태로 추진중이다.
[국회일보] 소병훈 국회의원은 설 연휴를 앞둔 7일 경안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시장을 방문해 소비 활동을 촉진하는 등 광주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소병훈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 지역위원회 핵심당원이 함께했다.행사 참여자들은 명절 용품과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현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여야 지도부는 8일 설 명절을 맞아 귀성 인사에 나선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전 9시10분 서울역에서 고향에 내려가는 귀성객들을 배웅한다.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서울역사 내에서 귀성 인사를 전하고, 부산행 KTX산천 열차 탑승 승강장에서 귀성객들을 만난다.이날 설 귀성인사에는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서울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지도부는 이후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5:00 인천 백령도 전문의 영상 격려(정부서울청사)17:00 설 명절 비상근무기관 격려(서울종합방재센터)◇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09:00 차관회의-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09:00 차관회의 참석◇국방부-장관통상업무-차관09:00 차관회의10:40 국군포로 생존자 위문13:40 6·25전쟁 참전 유공자 위문◇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08:00 비상대책위원회의 (중앙당사 3층
[국회일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과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는 7일 오전 9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교육부 늘봄학교 전면 도입에 대한 교육주체 4만 2천여명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육부는 2024년 2학기부터 전국 초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전면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교육부는 교육주체와의 충분한 논의나 협의 없이 갑작스럽게 발표해 학교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강득구 의원실과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5일간 4만2천1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만약 검사독재가 있었다면 이 대표는 지금 감옥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 대표가 '청산해야 할 중요한 과제는 검사독재'라고 한 발언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그는 "검사독재는 검사를 사칭한 분이 이런 말을 하는 게 코미디 같다"며 "그렇게 검사독재를 한다면 이 대표가 지금 길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겠나"라고 지적했다.한 위원장은 민주당을 향해서도 "정치 공방과 날 선 공방은 얼마든지 할
[국회일보]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환경영향평가법 개정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긴급재해사업을 환경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으로 복잡한 행정 절차로 재난 피해 복구가 지연되는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김 의원은 재난 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재난 피해지역 소상공인이 임대인과의 임대차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과 상습 침수 지역 주차장에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주차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통상업무◇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15:30 무상개발협력전략회의◇통일부-장관12:00 설 명절 계기 남북피해자 가족 위로 방문(충주)15:00 탈북민 대안학교 방문(하늘꿈중고)-차관15:00 설 명절 계기 사회복지시설 방문(라파엘의 집)◇국방부-장관UAE·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출장(~7일)-차관10:00 국방부 예산집행 점검회의◇국가보훈부-장관11:20 출입기자 간담회(전쟁기념관)14:00 사회관계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10:30 한센인 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연휴 직전 언론인들과 만나 선거구 등 정치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토론회에 참석한다.한 위원장은 현장에서 기조 발언을 한 뒤 언론인 패널들과 함께 각종 정치 현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 위원장이 제시했던 정치개혁 및 22대 총선에 임하는 전략, 대야 관계 등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과 있었던 '사천 논란'과 이후 갈등 상황, 향후 공천에서 친윤(친 윤석열) 후보들에
더불어민주당 출신 100명을 포함해 300명의 청년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한민국 청년 300명의 국민의힘 입당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조 의원은 "청년들이 좌와 우를 넘어 대한민국을 앞으로 전진시키기 위해 중대한 결심을 해주셨다"며 "진정성과 실력 있는 정치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질서 있는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국민의힘에 입당한 박성호씨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오로지 표만 의식해 왔던 양곡관리법, 노란봉투법, 출생기본소득 등
[국회일보]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의 21대 국회 임기 동안 대표 발의한 법안의 통과율이 6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소비자연맹이 5일 발표한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법안 통과율’ 자료에 따르면 고용진 의원이 21대 국회 동안 대표 발의한 63건의 법안 중 39건의 법안이 최종 통과했다. 21대 국회의 평균 법안 통과율인 29.3%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고 의원의 법안 통과율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 최인호 의원 다음을 기록하며 2번째로 높은 입법실적을 기록했다. 서울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49명 중 2번째
[국회일보] 김한정 의원은 6일 주민들이 반대하는 육군 수송부대 별내 이전부지 현장을 확인했다.현재 국방부는 국방개혁에 따른 군부대 개편 그리고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의 원활한 임무 수행 등을 위해 현재 포천 동교동에 있는 수송대대를 별내면 용암리로 이전을 계획 중이다. 김 의원은 수송부대 이전 부지를 방문해 육군과 해당 부대로부터 부대 이전 관련 내용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약 306억원의 예산이 책정된 수송대대 이전 사업은 60여 대의 대형 수송 차량이 포천에서 이전해 오고 관련 시설 21개동 등이 설치된다. 육군은
[국회일보]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은 5일 동두천 전몰군경유족회를 찾아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전몰군경유족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 등 그 유족들을 회원으로 하는 국가보훈처 산하 보훈단체다.이날 전몰군경유족회는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7건의 ‘호국보훈 패키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개정안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는 ‘생활조정수당’과 ‘생계지원금’을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생계가 곤란하거나 연고자가 없는 보훈대상자가 사망하는 경우 장례서비
◇대통령실-대통령10:00 2024년도 제7회 국무회의(대통령실)12:00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 격려 오찬(대통령실)◇국무총리실-총리10:00 국무회의(대통령실)◇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08:30 한-스위스 외교장관 회담(비보도)-1차관10:00 국무회의-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10:00 국무회의15:00 24년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주재(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UAE·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출장(~7일)-차관10:00 국무회의◇국가보훈부-장관10:00 국무회의11:50 설명절 계기 전통시장
설 명절을 앞둔 5일 여야 대표 모두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서울 경동시장을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텃밭'인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고 양동시장을 방문했다.국민의힘 지도부의 전통시장 방문은 지난 2일 경기도 구리 전통시장 방문에 이어 사흘만이다.한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현장에서 민심을 청취하는 동시에 총선 지지를 호소했다.경동시장이 있는 서울 동대문구는 갑·을 선거구에서 제19대 총선부터 3차례 연속 민주당 후보가 당선돼 국민의힘 입장에서 '험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았다. 지난 2일 경기도 구리 전통시장을 찾은 지 사흘 만의 전통시장 방문이다. 지난달 31일 경기도 수원을 시작으로 구리(2일), 김포(3일) 등 이번 총선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쯤부터 30분 동안 경동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한 위원장은 갈색 후드티에 운동화 차림을 하고 현장에 등장했다. 그의 등장에 시장 주변에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설 명절을 앞두고 민심 청
더불어민주당이 6일 선거제 개편 관련 의원총회를 열고 이재명 대표가 띄운 '통합형 비례정당' 추진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내에선 대체적으로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들어 환영하고 있지만, 격론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관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주요 안건은 선거제 개편이 될 전망이다.선거제 개편 논의를 이끌었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김영배 의원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당내에서 큰 이견은 없다고 판단된다"며 "앞으로 통합형 비례정당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을 최대한 줄이고 전략적으
[국회일보]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이 3월 목동 유수지,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목동 운동장 일대 통합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이 시작된다고 밝혔다.조수진 의원은 “연구용역을 통해 체험형 스포츠 파크몰, 스포츠 의과학 센터, 다목적 공연장, 창업보육센터 등 각종 문화시설을 포함한 복합시설 설계 계획이 수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동 아파트 재건축 완화 등에 따라 양천갑 지역은 거주·유동인구가 증가할 전망이어서 목동 운동장 일대에 복합공간 조성이 반드시 필요한다. 이와 관련해 조수진 의원은 양천갑 당협위원장이던 지난해 말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국회일보] 국회의원 박상혁은 2월 5일 출마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김포에 진짜 필요한 사람 박상혁이 국제적 도시 뉴김포를 시작하겠다”고 재선 도전 포부를 밝혔다.박상혁 의원은 “무능과 무책임한 국정운영으로 민생을 파탄으로 몰아가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모두발언을 시작하며 “앞으로 김포 10년은 광역철도망 완성, 교육의 질 향상, 컴팩트시티 건설 등 대단히 중요한 시기, 4년의 성과를 도약대로 삼아 비상할 것인지, 실패로 얼룩진 과거로 회귀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시민과 소통하며 김포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