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민주당·정의당 지도부 창원성산 합동유세이해찬 당대표안녕하신가.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이다. 인사드린다. 이제 완연한 봄이다. 서울에서 여기 오다 보니까 벚꽃이 만발했다. 우리 여영국 후보 얼굴을 보시라. 확 폈다. 그렇지 않은가? 이제 선거가 며칠 안 남았다. 이제 민주당과 정의당은 하나가 되었다. 여영국 후보는 공동 후보다. 정의당 후보임과 동시에 민주당 후보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여영국 후보를 반드시 당선 시켜서 이곳 성산구민들의 명예를 반드시 드높이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 여영국 후보는 도의회에서 가장 활
제85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이해찬 당대표어제 본회의에서 16건의 법이 통과되었다. 행정규제기본법 등 여러 가지가 통과됐는데, 아쉬운 것은 유치원3법, 노동관계법, 지방이양일괄법, 택시업계지원관련법 등 민생법안들은 아직 통과되고 있지 않아서 매우 아쉽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오늘과 내일 이틀 간 4.3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투표일이 5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사전투표도 하고 실제 4월 3일에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당에서 여러 가지 노력을 많이 해야 될 것 같다. 특히 경남 지역은 두 군데 다
이해식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김학의 동영상’의 존재를 몰랐다는 황교안 대표, 언제까지 임기응변식 발뺌과 거짓말이 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김학의’라는 이름만 들어도 조건반사적으로 ‘모른다’고 손사래 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모르쇠 행태’가 점입가경이다. 어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이 국회 법사위원장을 맡던 시절, 당시 황교안 법무부장관에게 ‘김학의 동영상’의 존재를 거론하며 ‘김학의 법무부 차관 임명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동영상은 본적도 없고 턱
제129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홍영표 원내대표어제 통영고성에 또 한 번 다녀왔다. 전 정권이 초래한 최악의 조선 산업 위기의 여파를 아직도 실감할 수 있었다. 일자리를 잃고, 생계를 걱정하시는 통영고성 지역민들의 눈물이 눈에 선하다. 우리당은 통영과 고성 지역 경제 살리기에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 당장 정부와 협의해서 고용/산업위기지역을 1년 더 연장하겠다. 현재 통영, 고성과 창원 등 9개 지역이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되어있다. 정부여당은 지난해 4월부터 이들 지역의 실직 노동자에 대해 생활안정자금과 직업훈련비용 등을 지원해
제84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박주민 최고위원황교안 대표 취임 30일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축하만 드리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 것 같다. 5.18 망언을 한 의원들에 대한 후속 조치가 전혀 되고 있지 않다. 그리고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역사를 왜곡하는 발언을 해도 전혀 제어되지 않고 있다. 또한 해묵은 색깔론을 보궐선거에서 열심히 사용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진정 제1야당의 대표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는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황교안 대표는 취임 한 달을 맞아서 개선책
이재정 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독립운동과 친일청산 노력은 색깔론 정쟁으로 폄훼될 수 없다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피우진 보훈처장이 약산 김원봉 선생에 대한 서훈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두고 ‘김원봉은 뼛속까지 공산주의자’라며 ‘좌파이념 독버섯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통성을 갉아먹고 있다’는 주장을 늘어놓았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왜곡된 역사인식이 심각한 수준이다.김원봉은 일제강점기 조선의용대를 창설하고 의열단을 꾸려 항일무장투쟁을 이끈 주역이었다. 해방 후 김원봉이 느낀 가장 큰 절망은 친일파가 청산되지 못한 조국의
권미혁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인사청문회라도 기본적인 사생활은 배려되어야 한다인사청문회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공직후보자에 대해 국회가 그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하는 자리이다. 따라서 후보검증에 필요한 자료 요구는 당연하며 후보자는 최선을 다해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그럼에도 그동안 인사청문회는 장관후보자에 대한 자질 검증과 무관한 개인사가 과도하게 노출되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이번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그 폐해가 더욱 심각하여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대표적으로 후보자는 자유한국당으로부터 여성 질환인
이재정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김학의 전 차관 성상납 수뢰, 조직적 은폐한 청와대 민정수석실. 철저한 진상조사 촉구한다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상납 등 수뢰 혐의에 대한 신속한 재수사를 검찰에 권고했다. 매우 마땅한 결정이다.또한 과거사위는 곽상도 전 민정수석과 이중희 전 민정비서관의 실명을 밝히며 이들에 대한 수사도 함께 권고했다. 이들을 중심으로 2013년 당시 경찰 초기수사를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방해한 사실의 진술과 증거를 확보했다는 것이다.고위 관료의 추악한 범죄와, 이를 덮기 위한 청
이해식 대변인, 이해찬 당대표와 하노이 한인 간담회 관련 브리핑이해찬 당대표와 하노이 한인 간담회 관련 브리핑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25일, 현지시각 오후 6시 30분, 하노이 롯데호텔 6층 에메랄드홀에서 교민간담회를 가졌다. 하노이 한인회 윤상호 회장, 하노이 상공회의소 김한용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하노이연합회 김성권 회장, 한베가족협회 진병호 회장, 민주평통 장준석 부회장,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최광익 교장 등 한국 교민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해찬 당대표는 인사말을
제137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홍영표 원내대표오늘은 천안함 9주기되는 날이다. 2010년 서해상에서 안타깝게 순국한 천안함 장병 46명과 구조 도중 순직한 한주호 준위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겨본다. 정부여당은 천안함 46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어떠한 도발도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는 강한 국방을 더 갖춰나가도록 하겠다. 무엇보다 천안함 46용사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은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는 일이다. 그것이 앞으로 단 한 명의 희생도 없이 평화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 최고의 안보는 평화라는 사실을 우리는 지난
제82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이해찬 대표오늘은 ‘제4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서해의 날은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에 맞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정했다. 목숨을 바쳐 조국의 바다를 지키신 55명의 호국영령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 여러분, 부상 장병 여러분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지금도 서해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한다.지난해 11월 연평도를 방문했는데, 군사분야 합의서 체결 이후 과거의 긴장은 많이 줄어들었고, 서해는 평화의 바다가 됐다. 평화노력이 진정한
이해식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황교안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정당한 의혹 제기에 제1야당 대표로서 책임감 있게 답하라입당한지 두 달 만에 자유한국당의 ‘국민모독 막말폭언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황교안 대표의 거친 입이 놀랍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폭행 사건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황교안 대표가 검찰의 수사 무마에 관여한 것은 아닌지, 자신의 아들이 KT 법무팀에 입사한 게 특혜 채용은 아니었는지와 같은 국민적 의혹에 대해 황교안 대표가 내놓은 대답은 폭언과 저주였다. 황교안 대표는 SNS를 통해 ‘비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