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인 대표-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대사 면담 결과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대사는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50여분간 한·러관계, 북한 핵문제, 남·북·러 3국 협력사업 및 한반도 평화 협력문제 등과 관련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대사는 한&middo
■ 사드 배치, 관계당국의 신중하고 슬기로운 대응을 촉구한다한민구 국방장관이 사드 배치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드 배치를 기정사실화하는 움직임이 아닌지 걱정스럽다. 배치지역이 정해졌다는 외신의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국방부의 사드 배치에 대한 급격한 태도 변화에 국민들은 매우 혼란스럽다. 더욱이 사드 배치 문제로 주변국과의 외교 갈등까지 우려되는
□ 일시 : 2016년 6월 7일(화) 11:15□ 장소 : 정론관 ■ 원 구성 법정시한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어제 여·야간 실무회담이 진행됐다. 3차에 걸친 릴레이 회담에서 많은 얘기들이 오갔고, 서로가 가지고 있는 의사를 충분히 확인했다고 평가한다.문제는 최종 결단이다. 논의는 시작됐고, 상대방의 의사까지 모두 확인했기 때문에 합
□ 일시 : 2016년 5월 27일(금) 11:00□ 장소 : 정론관■ 대통령의 재의 요구는 원천 무효다청와대와 행정부의 재의 요구와 관련한 입장을 말씀드리겠다. 꼼수 행정의 극치이다. 대통령은 부재중이고 난데없는 임시 국무회의를 갑자기 소집한 행위 자체를 이해할 수도 없고 납득할 수도 없다. 이런 행태는 의회민주주의와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대통령과
■ 정쟁 유발하려는 정부여당의 노림수에 말려들지 않고 민생에 주력할 것박근혜 대통령이 결국 황교안 총리를 앞세워 국회법 개정안을 대리 거부했다. 개탄스럽다.국회가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데 행정부가 마비된다며 반대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행정부가 입법부에 대해 배 놔라 감 놔라 하는 것은 삼권분립을 위배하고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중대한 권한 침해다.더욱이
■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추도식은 국민통합을 되새기는 자리였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7주기 추도식이 어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차분하고도 열린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여야 지도부를 비롯해 참석한 모든 분들이 노 전 대통령이 평생의 목표로 삼았던 ‘통합의 정치’를 강조했고, 추도식은 그 뜻을 되새기고 기리는 자리가 되었다.주최측도
□ 일시: 2016년 5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국회 정론관 ■ 국회법 개정 관련 개정 국회법은 2014년 11월 국회의장이 국회운영제도개선안을 운영위에 제안한 이후 2015년 7월 9일 운영위에서 여야가 합의해서 18분 만에 통과 시켰고, 7월 15일 법사위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사안이다.
□ 일시 : 2016년 5월 19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시급한 경제민생 현안에 대한 정부의 전향적 자세를 기대한다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변재일 의장은 여야3당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여하는 제1차 민생경제현안점검회의에 참석해 시급한 민생경제 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는 정부와 국
□ 일시: 2016년 5월 16일 오전 11시 20분□ 장소: 국회 정론관 ■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관련 청와대와 정부의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한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관련 보훈처 입장 발표는 지극히 실망스럽다. 도대체 청와대 회동은 왜 했는지 모르겠다. 국민들 보기 부끄럽다. 합창, 제창의 문제
■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강력히 요구한다보훈처가 5.18기념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현행대로 합창하기로 결정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3일 3당 원내대표들과 만나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게 해 달라는 야당 원내대표들의 요청에 대해 검토 지시를 내리겠다고 약속했다.그러나 대통
■ 전대준비위원장에 오제세 의원 임명해비상대책위원회는 다가올 정기 전국대의원대회 준비를 위한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이하 전준위)’ 위원장에 충북 청주시 서원구 출신의 4선 당선자인 오제세 의원을 임명했다.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충청권의 4선 당선자로 당의 가장 중요한 행사인 전국대의원대회를 원만하게 준비하고 관리할 적임자로 판단해 임
■ 김영란법 시행령 입법 예고 관련국민권익위원회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시행령을 입법 예고했다.권익위가 우리사회의 잘못된 관행인 접대문화와 부정청탁의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는 법 제정의 취지를 깊게 고민한 결과로 보인다.하지만 법 시행으로 인해 자영업, 농축산업, 화훼업 등의 소비 위축이 우려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 ‘오직 민생, 달리는 초선’을 캐치프레이즈로 초선당선자 워크숍 진행하기로더불어민주당은 ‘오직 민생, 달리는 초선’을 캐치프레이즈로 제20대 국회 초선 당선자 워크숍을 10일(화) 오전 10시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에서 진행한다. 워크숍은 ▴제20대 국회 목표와 과제, 의정활동의 이해(임채정 전 국회의
■ 이주열 총재 발언은 한국은행 독립성은 물론 구조조정 원칙마저 훼손하는 것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업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정부의 양적완화에 반대 의사를 표명한지 사흘 만에 입장을 번복한 것은 매우 실망스럽다. 무원칙한 후퇴라고 질타할 수밖에 없다.이주열 총재가 수장으로서 한
■ 정부의 양적완화는 극약처방부터 하고보자는 돌팔이 처방에 불과하다부실기업 구조조정을 위해 양적완화를 하자는 것은 환자에 대한 정밀 진단도 없이 극약처방부터 하고 보자는 돌팔이 처방에 불과하다.새누리당 정권은 지난 10년간 국책은행들을 내세워 거대 부실기업들에 대해 경영권을 행사하며 낙하산 인사와 방만한 경영으로 부실을 더욱 키워 온 책임을 지고 있다.재벌
□ 일시 : 2016년 4월 26일 오후 5시 1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박근혜 대통령의 소통 노력, 불통만 재확인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총선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첫 소통 노력이라는데 그 대상이 국민이 아니라 언론사 편집국장, 보도국장들이라는 점은 아쉽다.무엇보다
■ 검찰은 어버이연합 관련 의혹에 대해 즉각 수사 나서야어버이연합이 국정원과 유착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정원 내에 어버이연합과 연결될 수 있는 ‘창구’가 존재한다는 것이 의혹의 핵심이다.지난해 유우성씨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탈북자단체 관계자가 자신이 모은 증거자료를 어버이연합을 통해 국정원에 전달했다고 증언했다고 한다.어버
■ 박근혜 대통령은 총선 민의 겸허하고 진지하게 수용해야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발언은 총선 이후 첫 발언이어서 기대를 했다.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민의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을 뿐 단 한마디의 반성도 없었다. 오히려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이 그동안 추진해왔던 개혁이 중단되지 않고 이루어져 나가야한
□ 일시 : 2016년 4월 18일 오전 9시 35분□ 장소 : 국회 정론관■ 정무직 당직자 인선 발표 등총무본부장은 정장선 선대위본부장이 맡도록 했다. 또 조직본부장에 이언주 의원, 전략홍보본부장에 박수현 의원, 당대변인에 박광온 의원, 원외대변인에 이재경 선대위대변인, 대표비서실장에 박용진 당선자이다.20대 총선 당선자 대회는 이번 주 20일에 열기로
■ 비대위원 추가 임명김종인 대표는 전북의 이춘석 의원과 부산의 김영춘 당선자를 비대위원으로 추가 임명했다. 이춘석 의원의 경우 우리당의 호남 지역 최다선 의원이 됐고, 전북 지역을 대표한다는 의미가 있다. 김영춘 당선자의 경우, 어려운 가운데서도 많은 당선자를 낸 부산, 경남 지역에 대한 배려 차원이라고 할 수 있다. 2016년 4월 17일더불어민주당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