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통해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내년 2월까지 마련 “부정부패 척결 별도팀 구성…각계각층과 소통도 강화" 정홍원 국무총리는 8일 세월호 사고 후 국가개조와 관련해 “민간 각계가 폭 넓게 참여하는 국무총리 소속의 가칭 ‘국가대개조 범국민위원회’를 구성해 민·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발표한 세월호 관련 대국민담화는 새로운 국가운영을 위한 마스터플랜으로 평가된다.박 대통령이 담화에서 내놓은 큰 방향은 제 역할을 못한 정부 부처에 대한 대수술과 민관유착을 양산한 공직사회 시스템 개편 두가지로 요약된다.박 대통령은 먼저 세월호 침몰 사고의 직접적 책임 당사자인 해경을 해체하고 안행부·해수부도 대폭 수술하는
“초동대응과 수습 미흡, 뭐라 사죄 드려야할지…” 공직사회 개혁 강력 추진…‘국가안전처’ 신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지 못하고 초동대응과 수습이 미흡했던 데 대해 뭐라 사죄를 드려야 그 아픔과 고통이 잠시라도 위로를 받으실 수 있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낮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의 여객선 세월호 침몰 현장을 방문,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군과 해경 등의 구조 활동을 독려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용기 편으로 광주 인근 공항에 도착한 뒤 자동차로 진도 서망항으로 이동했다.민방위복 차림의 박 대통령은 낮 12시50분께 소형 해경정에 승선해 약 5분간 바다로 나간 뒤 해경 경비함정으로
잠수인력 555명 동원…항공기 29대·선박 169척 활동 중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오전 9시 현재 179명이 구조되고 신원확인된 사망자가 6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생사여부가 불투명한 실종자는 29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병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중앙안전상황실에서
“현장의 가족들에게도 최대한 편의 제공하고 설명하라”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전남 진도 해상의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은 생존자들을 빨리 구출하는 일이니 여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1층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을 방문해 이경옥 안전
이용섭 의원 “광주 光산업 재도약 적극지원”광주 (사)빛과희망나눔 주최 정책간담회 참석, ‘광 산업 발전방안’ 모색 이용섭 의원이 광주 광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광 산업 대표들과 머리를 맞댄다. 3일 이 의원은 (사)빛과희망나눔이 주최한 광주 첨단단지 내 ㈜라이텍코리아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 참석, 광 산업의 국내시
헤이그서 정상회담…6자회담 수석대표회의 추진 합의 아베 총리, 박 대통령에게 한국어로 인사 한·미·일 3국 정상은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회담을 갖고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단합된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 북한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가까운 시일내에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를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 규제시스템 개혁방안…신설규제 ‘네거티브·일몰제’ 원칙 적용 규제 신설시 기존 규제를 폐지하는 규제비용총량제가 내년 전면 실시된다. 이어 기존 경제규제 중 20%가 박근혜 정부 임기 내에 폐지된다.또한 모든 신설규제에 대해 네거티브 규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국민이 경기회복을 피부로 체감하기 위해서는 경기회복의 온기가 전 지역에 골고루 퍼지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중앙정부는 재정과 세제, 산업단지 등 입지 여건 개선과 적극적인 규제완화 등을 통해 지역의 발전전략 실행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
이용섭 의원 “광주지하철 적자 지원방안 모색” 대중교통 민생투어 ‘두 번째’ 이야기 ‘지하철 민심 속으로’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의원이 광주지하철 투어를 통한 ‘광주민심 바로알기’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운천역에서 시작된 광주지하철 투어는 시민들의 불편사항
박근혜 대통령이 7박 8일간의 인도·스위스 순방을 마치고 지난 23일 귀국했다.박 대통령의 이번 인도·스위스 순방은 ‘코리아 세일즈’에 총력을 기울여 창조경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 유치를 확대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인도 방문서 CEPA 개선·이중과세방
‘창조경제와 기업가 정신’ 주제로 다보스 포럼 개막연설“통일은 동북아 주변국 모두에 대박”이라며 통일 의미 강조 박근혜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제44차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 포럼) 개막연설에서 “한국은 새로운 세계 재편의 동력을 창조경제에서 찾고 있다”고 밝
사회보장협정 등 정부간 협약 12건 체결 스위스를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과 한반도 안보문제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회담 모두발언에서 브루크할터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스위스 국빈방문을 환영하면서 “이번 방문이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한단계 확대, 심화하는
스위스를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현지 동포들을 만나 “그동안 양국 관계 발전에 노력해 오신 여러분께서 앞으로도 양국을 잇는 가교로서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베른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작년에 수교 50주년을 맞은 두 나라는 그동안 안보협력을 시작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현지시간) 스위스 방문 첫 공식일정으로 스위스에서 한국을 알리고 한국과의 우호친선관계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스위스-한국 협회 회장 등 친한인사 6명을 접견하고 격려했다.박 대통령은 “국가간 우호협력관계 증진에 있어서 정부간 교류 못지않게 민간 외교관의 역할과 활동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뒤, 참석인사들
외교·경제·문화 등 공동비전 제시…구체적 정책방침 설정 CEPA 개선에 노력…북한 UN 안보리 결의 성실 이행 촉구 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인도 양자 관계 강화 방안과 지역 및 국제문제에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한 뒤 ‘한-인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은 프라납 무커지 인도 공화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014년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인도를 국빈 방문하였다. 2014년 1월 16일 대통령궁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공식 환영식이 개최되었다. 방문기간 중 박 대통령은 만모한 싱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고, 또한 무커지 대통령과 환담을 가질 예정이다. 양측은 정상회담에서 한-인도 양자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싱 총리와의 정상회담과 협정서명식 및 언론발표 후 수쉬마 스와라지 하원 야당대표를 접견하고 이어, 모하다드 안사리 부통령을 만나 양국간 협력 증진과 한반도 및 국제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스와라지 하원 야당 대표 접견박 대통령은 스와라지 대표가 인도의 대표적인 여성 지도자로 인도의 민주주의 발전과 여권 신장을 위하여 큰 역할
15일 인도 국빈방문 길에 오르는 박근혜 대통령이 강한 ‘원전 세일즈’ 의지를 밝혔다.박 대통령은 14일 오후(현지시간) 방영된 인도 국영방송 ‘두르다르샨(Doordarshan)’ TV와 인터뷰에서 “한국은 원전의 건설, 운영, 그리고 안전까지도 인도에 아주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