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영택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광주 서구 갑)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상경비 예산 증액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조 의원은 정부의 2009년 예산안 중 경상경비는 총 17조 4천 184억원으로 2008년에 비해 8천 693억원이 증가해 5.3%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 중 운영비만 14조 292억원으로 2008년 대비 8천 498억원이 증가 6.
주요당직자회의 주요내용□ 이회창 총재 모두발언<미국 오바마 당선자의 대북정책과 관련>미국의 오바마 정부가 앞으로 어떠한 대북정책을 펼 것인가에 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미국 역대 행정부의 대북정책은 성공적이라고 볼 수 없다. 때로는 실패로 볼 정도로 별반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평가받고 있다.클린턴 행정부 시절에는 클린턴 대통령이 임기 말
11월 22일(토)~11월 24일(월) 주요일정 ■ 11월 22일 (토) ●당일정15:00 지방정치아카데미 3강 ‘지역에서 희망찾기’ /서울노동사목회관(이현주 전 양천구의원, 서형원 과천시의원, 오관영 함께하는 시민행동 사무처장 강연) ○노회찬 상임대표파리에서 서울로 출발 ○심상정 상임대표19:00 지역일정 ○박김영희 공동대표14:00
서울지방 변호사협회가 재판의 공정성과 변론권 확보를 위해 법관 평가제를 도입하기로 밝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우리 국민 절반 가량은 이 제도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판사의 능력과 태도, 자질 등을 평가하는 법관평가제에 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도입 찬성 의견이 49.4%로 나타나 도입 반대(13.4%)를
11월 21일 주요당직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원내대표>ㅇ 어제 이상한 내용으로 언론에 보도되었지만, 당정회의에서 종부세에 관한 것은 당이 포괄적으로 위임을 받았다. 정부는 당이 정하는 대로 뒷받침하겠다는 방향으로 정리가 됐다. 그래서 종부세에 관한한 오늘 의원총회를 해서 내용을 확정짓도록 하겠다. 정부는 당이 내용을 확정하는 대
11월 21일 (금) 민주노동당 일정● 강기갑 당 대표 / 의원단 대표08:00 한미 FTA 비상시국회의 대표단 조찬 간담회 / 귀빈식당10:00 상임위 공청회 (수협법, 산림자원조성관리법률)13:30 하부영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면회 / 부산구치소15:00 부산지역 소상공인 총궐기대회 격려사 / 부산시청 광장16:30 부산지역 언론기자 간담회 / 부산시의회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 심대평 대표 모두발언지난 18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대한 공청회가 있었다. 공청회에 대한 결과를 놓고 충청권이 크게 반발하고 있고, 충청권에 대한 노골적인 홀대로 인식하고 있어 민심이 굉장히 나빠졌다. 18일 공청회 주요 내용을 보면 충청권에 대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공약이 지역발전을 저해한다는 명분 아래 시작되었고 5+2 광역경제
공익제보자와함께하는모임(이하 공익제보자모임)은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이하 민주공무원노조)과 함께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입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의 2006년 7월 1일 취임 이후 2008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의 업무추진비 현황을 담은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에 따르면 2년간 기관운영 및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로 총 1만 6,67
11월 19일 최고중진연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박희태 대표최고위원>ㅇ 날씨도 춥고 경제도 춥다. 언제 경제는 봄이 올런지 안타까운 맘이 한이 없다. 금년은 유난히 풍년이었다. 그야말로 오곡백과가 모두 풍작을 기록했는데 이제 우리 정치적 풍작을 기록할 차례가 아닌가 하는 생각든다. 오늘 최고중진의원여러분들 좋은 말씀 많이 하셔서 우리가 국
민주당 제 50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08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 구미 호텔파크비즈니스 아이비홀 B1■ 정세균 대표오늘이 어떻게 하다보니 50차 회의다. 50차면 지도부가 출범한지 4개월이 넘었다는 얘기다. 50차 구미에서 개최한 것 뜻깊게 생각한다. 날이 춥다. 본격적인 겨울추위 시작된 것 같다. 그런데 경제한파가 큰 문제
당5역회의 주요내용□ 이회창 총재 모두발언통일부가 시민단체의 북한에 대한 전단살포 행동을 막을 법적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우리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언론표현의 자유를 갖고 있고, 특히 인권과 같은 보편적 가치에 대해서는 국내에 관련된 것이든 국외에 관련된 것이든 이를 주장할 권리가 있
총재일정11월19일(수)09:00 당5역회의 (본청 215호)대표일정11월19일(수)10:30 천주교 해미성당 축성식 (해미성당)16:00 한밭대학교 사회저명인사 초청 특강 (한밭대학교)
□ 이회창 총재 모두발언이명박 대통령이 G20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귀국해, 오늘 아침에는 라디오 연설을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G20회의에서 세계의 보호무역주의 확산을 경계하고, 또 원활한 외화유동성을 위해 외화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점 등을 강조했고, 내수활성화를 위해서는 재정지출을 확대하고 감세정책을 펴야 한다는 것을 제시했다. 기본적으로 그런 정책방향은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발언과 관련해 구성된 국회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인 민주당 유선호 의원은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헌법재판소 현장조사 활동 무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유 의원은 , 현장조사 당일인 14일 아침 헌재측으로부터 현장조사반의 헌법재판소 방문이 헌재의 권위와 독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관련 재판연구관을 국회에 출석시키겠으니 양해해달
당5역회의 주요내용□ 이회창 총재 모두발언어제 종합부동산세 관해서 헌재에서 일부 위헌, 일부 헌법불합치 결정이 있었다. 어제 헌재 결정의 의미는 최소한의 합헌성에 관해 판단한 것이다. 즉, 모든 법률 또 모든 국가 행정은 헌법을 위반해서는 안 되고 최소한 합헌성의 요건에서 본 판단이라고 봐야 한다. 합헌이 되는 한 정당성은 별개의 문제다. 정당성은 합헌성을
당5역회의 주요내용□ 이회창 총재 모두발언<한미FTA 현안 관련>FTA문제가 여야간에 아직도 격론만 있고 가닥이 잡히지 않는 상황에 있다. FTA문제는 우리가 당리당략이나 정쟁의 차원에서 할 것이 아니다. 이것이야말로 크게 나라의 국익을 생각해 여야가 견지해 온 입장이다. 우리가 당차원이나 또는 정치적 이해관계 차원을 떠나서 FTA비준처리에 대해
민주당 이용섭 의원(전남 광주 광산을)이 '종합부동산세를 둘러싼 거짓과 진실'이라는 정책자료집을 발간했다. 이 의원은 "정부는 종부세를 20년 내면 재산원본이 잠식된다고 하거나, 외국에 비해 과도한 세부담이라는 등 사실을 왜곡시키거나 거짓 통계를 발표했다"고 비판하며, "진실이 무엇인지 국민여러분에게 알리기 위해 '종합부동산
심상정 진보신당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에 편지를 보내 ‘결자해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심상정 대표는 12일 인터넷 블로그에 편지글을 올려 “경제위기로 공포에 떨고 있는 민초들이 노무현 전대통령께 기대한 것은 이명박 정부에 대한 재협상 ‘훈수’가 아니라 한미FTA협정 체결에 대한 ‘고해성사&r
11월 12일 최고중진연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박희태 대표최고위원>ㅇ 이미 잘 아시겠지만 지난 월요일 시·도지사 간담회를 가졌다. 주로 논의된 것이 지방과 중앙이 공동번영의 방법에 관한 것이었다. 아시다시피 여기에 관해서는 상당한 의견차이가 있고, 또 실제로 그날 그런 모습이 됐다. 지방에서는 수도권의 규제합리화가 바로 &l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 심대평 대표최고위원 모두발언최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효율화 방안 명목으로 수도권 규제완화가 문제시되고 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에 첨예한 대결양상을 보이고 있는 게 참으로 우려스럽다. 특히 국민 신뢰와 연관시켜서 우리 당이 철저하게 검토를 해 주었으면 한다. 지금 이 시간에는 수도권 규제완화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사무총장께서 준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