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세가 조세부담의 형평성 제고와 부동산 과다 보유 억제 및 가격안정을 통해 지방재정의 균형발전과 국민경제의 건전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나 은퇴한 고령자 세대가 소득이 적어 종합부동산세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민주당 이용섭의원(광주 광산을)은 16일 소득이 없는 고령의 1세대 1주택 소유자들이
손해보험사들이 보험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민사조정 신청을 남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우려된다.보험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손보사들이 최근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일으킨 교통사고로 사고를 당한 피해자가 부상 정도가 경미한 경우, 소액의 합의금을 제시한 후 피해자가 이에 응하지 않으면 바로 법원에 민사조정 신청을 함으로써 지식과 경제력이 부족한 소시민을 압박, 결국 자기
앞으로 국기 게양대를 새로 또는 다시 설치하는 경우 다른 기의 게양대보다 태극기의 게양대를 더 높게 해야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대한민국국기법시행령 개정안’이 8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 재가를 받아 7월 중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다른 기의 게양대와 높이가 동일했으나, 앞으로는 게양대를 3
공무원증이 새롭게 바뀐다. 행정안전부는 새 정부 출범과 더불어 전자칩을 내장한 현대적 기능을 갖춘 공무원증(사진)을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공무원증은 규격을 세로서식으로 변경하여 패용하기 편리하도록 했고, 나라문장을 넣어 국가공무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청사 출입관리 등을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물론 현금카드 기능까지 탑재
정세균 민주당 신임대표가 사무총장, 정책위 의장, 대변인 등 주요 당직인선을 마쳤다.사무총장은 이미경 의원, 정책위 의장 박병석 의원, 대변인은 최재성, 김유정 의원, 비서실장은 강기정 의원이 확정됐다.사무총장과 정책위 의장의 경우에는 형식적 최고위원회의 인준을 거쳐야 하지만 실제 확정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윤두환의원을 비롯한 허천, 심재철, 정옥임, 정갑윤, 김태원, 이범래 의원 등 한나라당 재해대책위원회 위원들은 24일 기상청을 방문, 정순갑 기상청장으로부터 업무현황 보고를 받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비한 집중 호우 등 예측 가능한 기상정보 전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윤두환 의원은 “여름철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기상청
제3의 보험으로 불리는 민간 의료보험 시장이 손해보험 영역에서 생명보험으로 확대되면서 더욱 뜨겁게 달구어진 가운데정부가 민간보험 상품을 승인하는 규정을 마련하고, 경제부처와 함께 보건부처도 이 과정에 참여하는 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김종해 가톨릭대 교수)는 이미 출시되어 판매 중인
손해보험업계가 최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의식 해이 등을 이유로 들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어 보험 소비자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은 ‘업무상(중대한) 과실치상’의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가 무조건 형사 처벌을 받게 되는 가혹성의 폐단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법이다.그러나 손보사 측에서는 이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이 대통령은 쇠고기 수입문제와 관련, 정부가 국민들의 이해를 구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인정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또한 정부는 쇠고기 안정성과 주권적 조치도 명문화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한미FTA가 우리경제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라며 17대 국회가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여야 합의
손해보험업계는 지난해 자동차보험료를 세차례에 걸쳐 올렸으며, 올해도 모델별, 연수별로 보험료를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유는 손해율 상승에 기인한다. 그러나 손해보험업계는 2007회계연도(2007.4〜2008.3)에 전년 대비 52%나 증가한 1조627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이익이다. 물론 자동차보험
김부겸 의원 주최 토론회 제목 : “통합민주당이 정책정당․수권정당으로 가는 길” - 예비내각 도입을 중심으로 -■ 일 시 : 2008년 5월 14일(수) 오후 2시 ■ 장 소 : 렉싱턴 호텔 2층 ● 사 회 : 민병두 (국회의원) ● 기조발제 : 김부겸 (국회의원) ● 토 론 : 이광재 (국회의원)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
【헬스코리아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 건강에 위협이 가해진다면 쇠고기 수입을 중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이대통령은 7일 전북도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쇠고기 개방으로 국민 건강에 위협을 가하는 일이 있다면 즉각 우선적으로 수입을 중지할 것이고 대책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이어지고 ‘미국산 쇠고기 안전하다’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시중 여론이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를 둘러싼 갈등은 앞으로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미국산 쇠고기 논란에 대한 쟁점의 본질이 무엇인지 참여연대의 입장을 들어본다.정부는 2일 미국산 수입 쇠고기의 광우병 안전성 논란과 관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건설교통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이 22일, 복잡한 절차와 규제로 인해 산업단지 개발에 장기간이 소요되어 기업들이 산업단지에 적기에 입주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위해 정부와 협조해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현재 산업용지는 경남 충남 등에
[박승흡 대변인 브리핑]당 민생대장정 선포식/ 쇠고기 협상 대응 위한 야당공조 등○ 민주노동당 지도부, 민생대장정 선포식민주노동당 혁신비대위원 전원과 17대, 18대 의원단 등 당 지도부가 오늘부터 ‘광우병 쇠고기 전면개방 협상 무효화와 한미FTA 비준 저지, 그리고 의료민영화 반대를 위한 민생대장정’에 나섭니다.이번 민생대장정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