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뉴스1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치열하게 맞붙는 주요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1차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보도한 인천 계양을, 경기 수원병에 대해 같은 조사방법으로 2차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약 2주간 정치권의 변수들을 반영한 격전지의 판세 추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명룡대전'이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에서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을 조사한 결과 유권자들은 국민의힘 비례정당과 더불어민주당 중심 비례연합정당이 오차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공식 선거 운동 시작일을 하루 앞둔 27일 '험지'인 경기 수원과 인천을 돌면서 총력 지원에 나선다.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사저와 부산·울산·경남 등 영남권을 찾아 텃밭 민심을 달랜 뒤 수도권를 돌며 격전지 민심을 공략하는 행보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한 위원장은 현장 방문에 앞서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운동권 청산, 거대 야당 심판론으로는 중도층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는 당 안팎 지적에 따라 민생 정책을 강조하는
[편집자주] 뉴스1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치열하게 맞붙는 주요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1차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보도한 인천 계양을, 경기 수원병에 대해 같은 조사방법으로 2차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약 2주간 정치권의 변수들을 반영한 격전지의 판세 추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4·10 총선을 2주 앞두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의대 증원을 둘러싼
4·10 총선을 2주 앞두고 여권 지지율이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면서 운동권과 중진 의원, 여성 등 이른바 '자객 공천' 후보자들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국민의힘이 '운동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서울 마포을에 자객 공천한 함운경 후보는 현역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10% 이상 뒤처지는 것으로 나왔다. 여야가 여전사 자객 공천을 단행한 서울 중·성동을에서도 전현희 민주당 후보가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를 앞섰다.여당이 현역 중진 의원들을 자객 공천한 '낙동강 벨트' 역시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이종섭 주호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 당시 투표율은 66.2% 였다. 이는 1992년에 치러진 제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의 최고치였다.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80석을 확보하며 미래통합당을 크게 이겼다. 여야 승패를 가르는 '투표율 60%'가 변수가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총선을 15일 앞둔 26일 전문가들은 이번 총선에서도 투표율이 변수가 될 거라 내다봤다. 총선의 캐스팅보터로 꼽히는 2030 세대가 투표소에 많이 나올수록 민주당엔 유리하고, 국민의힘엔 불리하다는 평가다.총선에서 전체 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정당에 유리하고,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 의대정원 문제 등 국정 현안에 대해 이야기했다.한 위원장은 26일 오전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 30여분 간 면담을 가졌다.한 위원장은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정 전반과 현안, 살아오신 여러 이야기 등 좋은 말씀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대구 달서구을), 윤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인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 유영하 4·10 총선 후보(대구 달서구갑) 등이 함께 했다.한 위원장이 박 전 대통령을 따로
4·10 총선을 이유로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재판과 공직선거법위반 재판에 연달아 불출석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법원에 출석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서울중앙지법 청사에 도착했다.이 대표는 "선거 때문에 재판 불출석을 반복했는데 오늘 나온 이유", "어제 변호인이 기일변경신청서를 낸 이유는 무엇인지", "금요일 재판도 출석할 예정인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이 대표와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각각 세 자녀 이상 가구 대학등록금 면제와 부울경 메가시티를 약속하며 민심잡기 총력전에 나섰다.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저출생 대응 정책의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선 모든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전액 면제하는 내용의 저출생 대책 4가지를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국민의힘의 저출생 공약은 △필수 저출생 대응 정책의 소득 기준 폐지 △다자녀 혜택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일괄 변경 △세 자녀 이상
◇의원실 세미나09:00 정운천 의원실, 제1회 아시아투데이 K-산업비전포럼 2024 : 다시 짜는 글로벌 경영전략(국회도서관 강당)◇소통관 기자회견10:00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 [녹색정의당 후원회장단·고문단 기자회견]10:20 홍석준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10:40 황운하 의원, [제22대 총선 조국혁신당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11:00 박주민 의원, [건설노조 탄압 및 자살방조 의혹 제기 관련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 규탄 기자회견]13:40 조정훈 의원,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서울 마포갑 6호 공약 발
[편집자주] 뉴스1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치열하게 맞붙는 주요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1차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보도한 서울 마포을과 광진을·부산 북갑에 대해 같은 조사방법으로 재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약 2주간 정치권의 많은 변수들을 반영한 격전지의 판세 추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격전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차례로 보도합니다. 야권 강세 지역인 서울 마포을에서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 조사 결과 유권자들은 조국혁신당에 가장 많은 지지를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0 총선을 15일 앞둔 26일 대장동 등 사건 재판 참석을 위해 법원을 찾는다. 이 대표는 재판에 출석하기 전에는 '대장동 변호사'가 공천된 서울 서대문갑을 찾아 유세활동을 편다.26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사건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을 찾는다.앞서 이 대표는 여러 차례 재판에 불출석하거나 지각 출석한 바 있다. 이날 출석하는 이유는 재판부가 강제 구인 가능성까지 열어뒀기 때문으로 보인다.이 대표는 4·10 총선 지휘 활동 등을 이유로 재판 연기를 요청했
부산·경남의 최대 관심사인 낙동강벨트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부산 북갑지역 여론조사 결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서병수 국민의힘 후보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두 후보 간 격차는 2주 만에 더 벌어지고 있어 최근 강하게 분 '정권심판론'이 낙동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 지난 24~25일 부산 북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6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총선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
[편집자주] 뉴스1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치열하게 맞붙는 주요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1차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보도한 서울 마포을과 광진을·부산 북갑에 대해 같은 조사방법으로 재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약 2주간 정치권의 많은 변수들을 반영한 격전지의 판세 추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격전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차례로 보도합니다. 4·10 총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들이 맞대결을 펼치는 부산 북갑에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서병수 국민의힘 후보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
[편집자주] 뉴스1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치열하게 맞붙는 주요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1차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보도한 서울 마포을과 광진을·부산 북갑에 대해 같은 조사방법으로 재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약 2주간 정치권의 많은 변수들을 반영한 격전지의 판세 추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격전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차례로 보도합니다. 서울 광진을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리전 성격을 띄는 광진을은
4·10 총선에서 서울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벨트'의 마포을·광진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보다 우세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두 지역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과반을 기록하고, 조국혁신당이 높은 지지율을 기록해 '정권심판론'이 작동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여권이 남은 선거기간 심판론을 차단하지 못할 경우 이번 총선에서 끝까지 어려운 승부를 할 것으로 보인다.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 지난 24~25일 서울 마포을과 광진을을 대상으로 실시해 26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두 곳에
[편집자주] 뉴스1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치열하게 맞붙는 주요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1차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보도한 서울 마포을과 광진을·부산 북갑에 대해 같은 조사방법으로 재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약 2주간 정치권의 많은 변수들을 반영한 격전지의 판세 추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격전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차례로 보도합니다. 운동권 출신 맞대결로 주목받는 서울 마포을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함운경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송파병에서 맞붙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근식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 중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송파병은 서울 내 보수 텃밭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에 속한 8곳 중 유일한 민주당 지역구다.26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역 남 후보 지지율은 45.7%, 전 당협위원장이었던 김 후보 지지율은 39.2%였다.남 후보는 4년 전인 21대 총선에서도 김 후보와 맞붙어 김 후보(43.2%)를 9.3%포인트(p) 격차로 앞서 당선됐다.송파병은 1996년 15대 총선 당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조국혁신당과의 관계에 대해 "협력 관계는 맞지만 파트너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김 위원장은 2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에 대해 "검찰 독재 청산 등 선명하고도 시원한 이야기를 하고 윤석열 정부 실정에 대해 아주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어 야권 지지자들이 많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이와 달리 "민주당은 국정 한 축을 담당하는 제1야당이기에 말 등에 있어 여러 고려할 게 많다"고 지적했다.이어 "조 대표가 '민주당은 중도 쪽으로 나아가야 하므
마이크를 사용해 주민들에게 인사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갑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2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도봉구 선관위는 지난 21일 안 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경고 조치를 통보했다.안 후보는 최근 도봉구 내 한 주민센터에서 선거운동복을 입고 노래를 부르고 "잘 부탁드린다"고 말해 선거법 위반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공직선거법 59조는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이 아닐 때 확성장치를 사용한 선거 운동을 금지하고 있다. 이번 4·10 총선에서 공식 선거 운동 시작일은 오는 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