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인천 중구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상포진에 대한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신경통, 안면마비,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과 심리적·신체적 고통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로 감염되며 붉은 반점이나 수포, 감각 이상, 통증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 어르신 등 면역력이 약한 이에게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어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무료 접종 대상은
[국회일보] 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소재 ‘구읍뱃터 공중화장실’에 대한 교체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노후 공중화장실을 철거하고 새 시설로 교체함으로써, 구읍뱃터를 찾는 관광객과 구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픽토그램 공중화장실 안내표지판, ▲손과 발로 열 수 있는 자동문, ▲높이가 다른 세면대, ▲손잡이가 긴 수전 등을 설치, 장애인·고령자를 포함한 다양한 이용자의 편익을 고려했다. 구는 그간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
[국회일보] 인천시 중구는 지난 25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도 제3회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보살피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긴급지원’은 실직이나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발생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긴급지원 대상자’로 선정, 신속하게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김정헌 구청장, 긴급지원심의위원 등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 지원 결정 적정성 심사 1건, 연장지원 심사 6건 총 7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이처럼
[국회일보] 인천광역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의거 군·구의원, 공직유관단체장 등 131명의 재산등록 및 변동사항을 3월 28일 공개했다.위원회는 군·구의원 122명과 공직유관단체장 중 공개대상자 9명, 총 131명에 대한 재산내역과 변동사항을 3월 28일 자 시보를 통해 공개했다.이번 재산등록 및 변동사항에 따르면 시 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의 평균 재산은 약 8억 5천만원으로 재산이 늘어난 사람은 67명, 재산 감소자는 64명이다. 평균 재산 감소액은 약 2천만원으로 지난 신고 대비 2.3% 감소했다.한편
[국회일보] 인천 연수구는 경영악화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15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다음달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대상업소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도출해 ▲경영관리 ▲마케팅 ▲위생·식재료 관리 ▲메뉴개발 ▲법률지원 등 다양한 희망 분야의 컨설팅을 업소별 맞춤형 1:1로 진행 할 예정이다. 구는 경영진단을 통해 업소별 문제점 발굴과 해결 방안 제시로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고 영업주 역량강화와 성공을 도모하겠다는
[국회일보] 인천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백세인생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다음달부터 ‘치매안심 기억편지’를 발송한다. 인천 최초로 연수구에서 시행한 이 사업은 바깥 활동이 어려운 인지저하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가정에서 편안하게 받아볼 수 있는 배송형 프로그램으로 개발됐다. 신청대상은 치매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사람으로 구는 선착순 100명을 모집해 매주 1회 ▲단계별 인지활동 워크북 ▲치매예방 퍼즐놀이 ▲건강관리 용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가 총 8주간 대상자의 가정으로
[국회일보] 인천 연수구가 수인선 증기기관차의 운영시스템과 송도역사를 그대로 재현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옛 송도역사 복원 사업을 시작한다. 비류대로 205 일대 2천630㎡에 옛 송도역사와 전차대, 급수탑, 객차 등을 이전 복원하고 혀기 증기기관차 복제모형을 제작 전시해 이 일대를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이다.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 도시개발과 동시에 진행되는 사업으로 조만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올 상반기 중 사업에 들어가 도시개발 종료 시점인 2025년 6월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국회일보] 인천광역시는 3월 2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 기획정책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안전과 재난 대책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시의 현재 안전 및 재난 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폐쇄회로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및 스마트 재난안전상황시스템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재난 영상 및 데이터 연계 확대 계획 등을 중점 검토했다. 시는 올해 저화질 CCTV를 고화질로 우선 교체하고 신규 설치를 확대한다.
[국회일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7일 인천의 첨단 미래산업 클러스터로 조성과 도시개발 및 투자유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인천의 미래산업·도시개발 분야 국·과장 및 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분야 국·과장, 관련 산하기관인 인천도시공사 사장,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함께 했다.마곡산업단지는 첨단 연구개발 산업 클러스터로서 축구장 약 157개 크기인 112만 4천㎡ 규모로 IT, BT, NT, GT, 연구개발 분야의 국내외 기업 총 199개
[국회일보]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4월 24일 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의 ‘초이‘s 초이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오전 11시마다 5천원에 만날 수 있는 남동소래아트홀 대표 상설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마실’로 개최된다. ‘초이‘s 초이스’는 남성이지만 여성처럼 높은 음을 내는 성악가이자 뮤지컬 파리넬리의 주역 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가 시골 초등학교 음악 교사에서 성악가로 오페라 가수 그리고 뮤지컬배우로 성장해 나가는 인생이야기를 주옥같은 뮤지컬 음악과 오페라 음악 등으로 만나보는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국회일보] 인천 남동구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30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남동논현도서관은 청소년 소설 ‘페인트’ ‘이희영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쓱싹쓱싹 재미있는 디지털 드로잉’, ‘명화 액자 만들기’ 등 5개 행사 ▲소래도서관에서는 그림책 ‘내 친구 ㅅㅎ’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시 그림책에 풍덩’, ‘나만의 북퍼퓸 만들기’ 등 4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서창도서관에서는 동화책 ‘고양이 해결사 깜냥’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아이의
[국회일보]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4 남동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할 21개 마을공동체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남동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공모 신청한 34개 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2차 면접 심사와 남동구 마을만들기 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4개 분야에서 21개 공동체 및 활동가를 최종 선정했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공동체 및 활동가는 마을 가꾸기 6개, 마을공동체 형성 8개, 활
[국회일보]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부구청장 주재로 2025년 국고보조금 확보를 위한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4월 2025년 국고보조금 신청 전 주요 추진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국비 확보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는 2024년 국고보조금 5,744억보다 383억이 증가한 295개 사업, 6,127억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내년 추진할 주요 사업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옥상녹화 조성사업, ▲능골로 소2-362호선 도로개설공사 ▲간석지
[국회일보]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등록장애인과 예비장애인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한방가정방문 재활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으로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 재활전문요원이 지역에서 거동불편 장애인을 발굴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한방진료, 침 시술, 건강상담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장애인 건강관리사업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건강 취약계층 장애인에게 의료 서비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거동불편 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보장해 장애인의 건강권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
[국회일보]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4년 효드림복지카드 지원 사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효드림복지카드 지원 사업’은 7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어르신에게 10만원 상당의 효드림 복지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액은 지역화폐인 ‘e음카드’에 포인트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함으로써, 노인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충전액은 인천 지역의 건강, 식사, 위생관리, 여가활동, 전통문화 관련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국회일보]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청소년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밀착형 민방위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도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실’을 운영한다.‘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실’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재난 취약계층인 미성년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닌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구는 올해 교육을 신청한 안남고등학교 등 4개교에서 9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29일부터 7월 17일까지 4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
[국회일보]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소비자 감시원은 구민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식품 안전 파수꾼으로서 위해식품 근절을 위한 지도와 계몽활동 업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점검, 식품 수거검사 지원, 학교 주변 어린이 먹을거리 지도 등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구는 이날 7명의 신규 소비자 감시원을 위촉하고 신규자 직무교육을 실시해 소비자 감시원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제고했다.윤환 구청장은 “오늘
[국회일보]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난 2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지역 내 공공기관장, 민간단체장 등 19명으로 구성돼,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과 홍보, 안전교육 시책 발굴 등 계양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2023년 안전문화운동 추진실적 ▲2024년 시행계획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계획 ▲기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 위원들은 실효성 있는 안전문화운동
[국회일보] 평택시는 지난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의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RE100 전략을 제시하고 평택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평택시 RE100 비전 및 모델개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착수 보고회에는 임종철 부시장, 기획항만경제실장, 일자리경제과장 등 시 관계자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 관계자 총 20여명이 참석해 용역수행기관인 지속가능발전연구소의 연구용역 착수 보고 후 질의 응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RE100이란
[국회일보] 부평구는 원적산 정상에 통신중계기를 설치, 원적산 일원의 통신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원적산 정상부는 평소 많은 등산객들이 이용하지만 인근 등산로 등 일부 지역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원활하지 않아 구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지역이다.이에 구는 지난해 6월에 통신사에 원적산 통신 개선 협조공문을 발송했고 LG유플러스가 전체 사업비를 부담해 통신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구는 토지사용 협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는데 협조해 올해 1월 통신시설이 조기에 설치되도록 도왔고 품질테스트 이후 이번 달 개통을 완료했다.구는 등산로 통신 불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