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0년 7월 13일 오후 4시 10분□ 장소: 국회 정론관 ■ 돌려가며 자리를 꿰차는 회전문 인사의 전형이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다.돌려가며 자리를 꿰차는 회전문 인사의 전형이다.감동도 없고 신선함도 없다. 이러한 인사를 뭐 하러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지금은 전면적인 인사가 있어야 한다. 영포라인과 선진국민연대 등 그동안 문제가 되어 온 국
4.19혁명 제50주년 기념사 또 다시 맞이하는 4월입니다. 그날의 함성, 그날의 피맺힌 절규 50성상이 흐른 지금에도 우리 귓전에 메아리칩니다. 독재와 불의에 항거하며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렸던 님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186명 선배 영령들의 피로써 국민주권을 되찾았습니다. 6,026명 영광의 상처로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수많은 민주시
먼저 민주당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민주당 2010 지방선거 여성출마자연대’는 2010 지방선거 민주당 자치단체 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여성후보 공천 희망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여성들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용기를 내서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우리는 민생정치 구현에 앞장서고, 정치개혁과 깨
우리는 시대의 부름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공허한 명분으로 거칠게 대립하는 소모적이고 정파적인 정치가 아닌 국민의 삶과 행복을 지키는 복지중심, 생활중심 정치를 지향하는 시대의 변화에 앞장선 여성으로서 새로운 정치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여기 모였습니다. 우리는 세종시 수정으로 국민을 갈가리 찢고 용산참사와 4대강사업, 미디어악법, 청년 실업과 등록금 인
- 2010년 2월 20월 오후 5시 20분 - 서울역 광장 - 강기갑 대표 민주국민여러분 반갑다. 우리가 웃으면서 살기가 참 어렵다. 하지만 아무리 이명박 정부의 탄압과 억압의 칼날이 거세도, 우리는 함께 사는 세상 만들자고, 민주주의 뿌리내리자고 하는 사람들이다. 험난하고 힘든 고난의 길이지만 우리는 웃음꽃 피면서 살아갈 수 있을지 않겠느냐? 예전에는
- 2010년 2월 20일(토) 오후 4시 - 서울역 광장 *** 발언은 현장에서 수정될 수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독재 부활에 맞서 백호의 기세로 달려갑시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대표 강기갑입니다. 독재회귀의 어두운 망령이 부활했습니다. 언론 장악을 위해 KBS에 이어 MBC마저
2010년 1월 18일 본회의 이정희 의원 5분 자유발언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입니다. 저는 최근 검찰이 법원에 대해서 용산사건 수사기록 공개 문제에 대해서 기피신청을 하고, 또 한나라당이 민주노동당의 강기갑 대표님의 무죄판결과 관련되어서 사법개혁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어떻게 이런 판결이 있을 수 있느냐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주장하는 문제에 대해서 말
□ 일시: 2009년 12월 22일 오전 10시 □ 장소: 의원회관 대회의실 ■ 정세균 대표 연말을 앞두고 있어서 매우 바쁘실 텐데 여러분들 많이 참석해주셨다. 전현희 의원이 민주당에서만 인기가 많은 줄 알았는데 밖에서도 인기가 많은 것 같다. 한나라당 의원들도 많이 오셨으니 국회에서 인기가 있다. 오늘 민주당은 현재 의원총회를 하고 있어서 많은 의원들이
규 탄 사 정치 검찰의 반민주적이고 반역사적인 정치공작을 규탄한다. 우리는 한명숙 전총리에 대한 검찰 수사를 불법-탈법 수사로 규정한다. 지난 봄 노무현 전대통령을 서거에 이르게 했던 불법-탈법 수사가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다.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정치검찰은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범죄사실을 확정하고 언론에 피의사실을 공표하는 범법 행위를 일삼았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자유선진당 총재 이회창입니다.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저는 요즘 국제금융위기와 함께 갈수록 어려워져 가는 살림살이와 혼탁해져 가는 정국을 바라보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경제가 어려워지면 제일 먼저,그리고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바로 중소상인, 자영업자와 서민들입니다.올해 9월까지 18만개나 되는 음식점이 문을 닫고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서민이 살아야경제가 삽니다사랑하는 국민여러분!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대표 강기갑입니다.내년 봄 아름다운 새 출발을 위해마지막 힘을 모아 혼을 불태우는단풍의 아름다움이 지금 우리 산천에 가득합니다.시인 도종환님은 <단풍드는 날>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지금 필요한 것은 용기 있는 결단과 과감한 실천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자유선진당 총재 이회창입니다.7년 만에 다시 이 자리에 섰습니다.지난 2월,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이명박 정권이 출범했습니다.지난 10년간 좌파정권이 초래한 국가 정체성의 위기를 염려하고무능한 정치에 식상한 국민의 선택이었습니다.그리고 8개월
한국경제 뉴프런티어운동을 주창하며 -창조한국당 창당 1주년을 맞이하며 1. 신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알에서 깨어나자사회는 각 주체가 자유를 누리는 만큼 책임을 다할 때 건강할 수 있습니다.신자유주의 시장경제하의 정부는 이 원칙을 무너뜨리며 경제의 한 주체(기업)들에게만 과도한 자유, 심지어 방종할 자유를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공정한 경쟁과 위험을 관리할 정부의
반성과 쇄신이 위기극복의 출발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얼마나 힘이 드십니까. 걱정은 또 얼마나 많으십니까. 민주당 대표 정세균입니다. 유례없는 금융위기로 인해 세계경제가 혼돈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건실하다고 믿었던 대한민국 경제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끝을 모르는 공포와 절망에 휩싸여 있습니다. 희망을 잃고 자포자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지금은 모두가 힘을 모을 때입니다 □ 함께 손을 잡고 위기의 파고를 넘어섭시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언제나 이맘때면 알찬 수확으로 마음마저 넉넉해질 시절입니다.하지만, 올해는 그렇지 못합니다.미국에서 시작된 세계 금융위기의 쓰나미가밀어닥치고 있습니다. 온 국민의 마음이 무겁고 불안하기만 합니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