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 대변인 현안 브리핑 ■ 쇠고기 협상 관련어제 미국 인터넷 사이트에 한미 쇠고기협상 합의문이 공개됐다. 검역대상과 방법, 원령표시, 동물성 사료 금지조치 등 국민적 우려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검역조건 포기각서이자, 항복문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궁금증은 풀렸지만 비참했다. 가장 핵심적인 사안이 은폐되고 있었다. 주권국가로써 최소한의 권리조차 포기했다는 비
<논평> 사실로 드러난 ‘조공’협상생명권.검역주권 다 갖다 바치는구나광우병 쇠고기 수입 전면 개방을 둘러싸고 들불처럼 타오르는 한국 국민의 분노에 미국 정부가 다급하긴 했나보다.미국 농무부가 일요일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해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 논란을 잠재우러 나섰는데, 한국정부의 발표 내용 복사판에다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하다는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며제86회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들의 희망, 우리들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밝고 훌륭하게 자라길 바랍니다.어린이날은 3.1일 운동 이후 제2세 국민에게 국권회복의 기대를 걸어보려는 뜻에서 소파 방정환 선생님께서 제정한 날입니다.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티 없이 맑고 바르며,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기원합니다.최근
민심에 저항하는 이명박 정부 경찰이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사법처리하기로 한 것은 틈만 나면 국민을 섬기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공언이 한낱 립서비스에 불과한 거짓말이었음을 반증하는 행태다. 국민은 자신의 건강권을 위해 표현할 권리를 가지며 이는 자유민주국가의 기본적인 시민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가 국민 동의없는 쇠고
<성명> 제 86회 어린이날을 축하하며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씩씩한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입니다.오월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오늘,86회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어린이 여러분!어린이날이 되면 많은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여러분을 축하하고 격려해 주십니다.어린이는 한 가정의 행복이요,어른들의 희망이며,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기둥이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가 큰 폭으로 하락, 취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47.2%에서 12.1%p 하락한 35.1%에 그친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6.2%p 상승해 응답자 절반을 넘는 55.1%로 조사됐다. 거짓 자경확인서 논란으로
<논평> 이명박 정부는 평택 농민의 죽음에 답하라 소값폭락 농정파탄 ‘미친 소’ 정권이 부른 축산농민의 죽음광우병 대재앙 서곡이 시작된 느낌이다. 소값 폭락을 비관해 음독자살을 기도한 평택 축산농민이 결국 숨졌다. 광우병쇠고기조공협상을 강행한 이명박 정부가 끝내 평택 농민의 죽음을 부른 것이다.진보신당은 ‘소값폭락
[논평] 평택 축산농민을 죽인 건 이명박 정부다! - 광우병 쇠고기 전면개방을 즉각 철회하라 -미국 광우병 쇠고기 전면개방이 결국 우리 농민을 죽음에 까지 이르게 했다.자국 축산농민들의 파탄과 국민들의 건강권을 외면한 채 굴욕적으로 체결된 쇠고기 협상이 평택 축산농민이 농약을 먹고 음독자살을 하게 된 직접적 계기인 것이다.우리는 소값 폭락을 비관해 결국 죽
<논평> ‘국민건강’을 걱정하면 ‘반미’란 말인가? 정부의 대책 없는 쇠고기 전면개방으로 민심이 흉흉하다.대규모 촛불시위와 인터넷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의 미니홈피는 네티즌의 항의쇄도로 잠정 폐쇄 되었다. 이는 ‘검역주권’을 포기하고, ‘생명안보&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