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청백리를 요구하는가?-부자로 둘러싸인 청와대, 서민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나?-강․부․자 내각으로 홍역을 치른 청와대가 또 다시 부자 비서진들의 문제로 시끄럽다.류우익 대통령 실장을 포함한 장․차관급 인사 10명의 평균 재산은 35억5천만원으로 나타났고, 이중 부동산 평균액(건물․토지 포함)이 26억원에
최재성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임시국회에서 민주당이 처리할 5대 민생입법 과제통합민주당은 5대 민생과제를 설정했다. 등록세를 폐지하기 위한 지방세법개정, 등록금 인상 관련 고등교육법 개정, 유류세를 추가 인하하는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카드 수수료를 인하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개정, 아동보호특별법 등 5가지를 5대 민생입법과제로 설정했다.낙선된 의원분들도 적극적으
0교시.우열반 길 터준 서울시교육청 오늘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자율화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교육청은 우열반 지침 등 10개 지침을 수정․보완해 유지하기로 했다고 하나,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이다. 앞에선 막는 척하고 뒤로는 다 풀어주고 있다.우열반 편성은 현재 수학, 영어만 적용되는 대상 과목을 확대하고 수주단계도 2단
청와대는 한반도 대운하 추진을 ‘무기한 보류’가 아닌 ‘완전 철회’를 해야 한다.청와대가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추진을 당분간 무기한 보류했다고 밝혔다. 여론의 역풍을 맞아 등 떠밀린 결정이지만 청와대의 이번 결정을 창조한국당은 환영한다.창조한국당은 지난 대선과 총선 기간 동안 엄청난 세금을 쏟아
박승흡 대변인 브리핑○ 민주노동당 민생대장정 첫날천영세 대표를 비롯한 민주노동당 지도부가 오늘 부산을 시작으로 민생대장정을 본격화합니다.당 지도부는 오전 10시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등록금 상한제 입법촉구 서명운동과 입당 캠페인, 부산지역 장애인단체와 간담회에 이어 오후 5시 ‘4.15공교육 포기, 사이비 자율화 폐기’
<논평> 통합과 상생의 정치 실현을 촉구한다 제18대 국회구성과 운영에 관한 논의를 거대 정당인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만이 독선적으로 결정했다는 사실에 개탄한다.원만한 원구성과 원활한 국회운영을 위해서는 비록 교섭단체가 아니더라도 각 정당의 의견을 존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상생의 정치를 표방하는 이명박 정권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음을 간과
광우병 위험 논란을 부르고 있는 미국쇠고기 수입재개를 둘러싸고 야당이 수입관련 청문회 개최 합의로 공격에 나서자 한나라당이 TV 토론 제안으로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선진자유당 이회창 총재는 TV토론에 이명박 대통령과 정당대표가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총재는 2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부나 지도자가 국민 건강을 위태롭게 한다는 것은 문제라며 미국과의
정부는 개인정보 보호에 총력을 다하라기업들이 고객의 개인정보를 팔아먹는 ‘정보장사’를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모 통신사는 아예 고객정보를 이용하는 텔레마케팅 전문계열사까지 만들어 고객정보를 무차별 뿌린 것으로 드러났다.유출된 고객정보는 스팸업자와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객의 정보를 악용해 불법장사를
통합민주당 김효석 원내대표,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 민주노동당 천영세 대표 등은 23일 회담을 갖고 4월 임시국회에서 쇠고기시장 전면개장 진상규명 및 대책마련을 위한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또한 이들 야 3당은 청문회에서 쇠고기 수입 협상 경위와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 수입 쇠고기 안전성 문제에 대한 과학적 검증, 검역 주권의 문제, 축산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