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대변인은 4월 16일(수)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ㅇ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 자율화 추진계획’ 발표 관련- 교육과학기술부의 이번 조치는, 중앙정부가 획일적으로 장악하고 있던 권한을 시도 교육청으로 이양하는 교육자치권 이양이라는 것이 본질이다.- 특히 내년부터 교육감이 주민 직선으로 선출되게 되어 있다.- 지금 거
최재성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한나라당 후보와 오세훈 시장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한나라당의 전화요금을 청구할 생각이다 안상수 원내대표와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이 5월 임시국회를 해야 한다고 자기들끼리만 얘기했다. 김효석 대표에게 아무 연락이 없었다. 기다리다 지쳐 또 어제 전화를 했다. 그래서 어제 만나서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를 봤다. 그래서
<논평> 학교자율화, ‘전인적 인재양성’을 겨냥해야 한다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 운영에 관한 각종 세부지침을 3단계에 걸쳐 전면 철폐하는 내용의 학교자율화 방안을 발표했다.줄곧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로 지적됐던 ‘획일화 교육’의 틀을 깨고 ‘학교자율화’의 단초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는 환영할
<논평> 이명박 정부의 실용외교, ‘연목구어’를 우려한다 어제 발표된 외교부 공관장 인사는 영남일색의 청와대 수석비서관, 고소영, 강부자 내각과 주요공직자 임명에 이어 한마디로 "인사가 망사"임을 다시 한 번 적나라하게 보여준 중대 사건이다. 어떤 경우든 인사의 기본은 적재적소에 있다. 특히 외교 공관장의
조윤선 대변인은 4월 15일(화)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ㅇ 이군현 제5정책조정위원장 내정자 관련- 이주호 전 의원이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서 공석이 된 당 정책위 제5정책조정위원장에 이군현 의원을 내정되었다. 신임 이군현 의원은 의원총회 동의를 거쳐서 원내대표가 임명할 예정이다. 앞으로 제5정책조정위원장 내정자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일본 순방으로 본격적인 실용주의 정상외교에 나선다. 이번 순방은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방문이 아니라 지난 10년 좌파정권에 의해 균열이 생긴 갈등을 치유하고 진정한 동반자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초석을 다지는데 그 의의가 있다. 현재 한·미간에는 주한 미2사단 평택 이전 비용 분담을 비롯해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과 일본을 순방하기 위해 오늘 출국했다.모쪼록 이번 순방이 한미 동맹수준을 한단계 발전시키고 북핵사태 해결 및 한미 FTA와 관련해 실질적 성과가 있길 바라며, 동시에 한미동맹강화가 남북관계가 멀어지는 제로섬 외교가 아니라는 넓은 시각의 확대가 필요할 것이다.또한 일본과의 관계개선과 더불어 투자확대, 북핵문제 해결을 위
<논평> 총선공약에 서울시민도, 국민도 속았다.!“선거의 수단으로 정책이 우왕좌왕 하는 것이 국민과 민생을 위한 한나라당 정책이냐?”오세훈 서울 시장은 18대 총선기간 동안 ‘뉴타운’공약에 대해 애매한 태도를 보여, 한나라당은 오세훈 시장의 묵인 아래 ‘뉴타운 정책’을 선거에 전략적
최재성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말바꾸기 정치를 근절시키기 위해 법률적 책임과 정치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다.총선 때 뉴타운 관련된 매직쇼, 사기극에 대한 국민적 지탄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뉴타운이 선거 당시 불거졌을때 총선 이후 경제상황이 허락한다면 뉴타운을 10개 이하로 최소화해 추가 지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는 보도가 방송되었다.
4월 임시국회가 개최된다.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은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양당 원내대표 회담을 갖고 오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달 동안 임시국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이들은 또한 처리안건은 민생관련 법안으로 하되 규제완화 관련 법안과 한미 FTA문제는 논의해 사안별로 처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