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자 48명은 한반도 대운하 저지 국회의원 후보자 모임(간사 임종석)을 발족시키고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자고 주장하는 등 대운하 저지 활동에 나섰다.이들은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이 여론이 나빠지자 슬그머니 이번 총선에서 한반도 대운하를 빼겠다고 하는 등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하고 이명박
<논평> 한나라당 돈 선거, 후보교체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가!한나라당이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구의 금품살포 사건에 대해 당사자를 제명하고 서둘러 후보를 교체하는 것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입막음하려 하고 있다.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다는 것인가! 더 이상 국민들을 기만해서는 안 된다.한나라당이 진정 그에
돈 살포로 금권선거를 부채질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김택기 후보 공천반납으로 사건을 마무리하려는 것은 전형적인 도마뱀 꼬리자르기식 처리방식으로서, 정치를 ‘민주주의’가 아니라 국민 눈을 속이는 ‘기술’로 인식하는 구태다. 한나라당은 차떼기 정당이다. 이를 반성하고 천막당사로 국민동정을 받은 바 있다. 그런데 지방정권과
<이선희 대변인 브리핑>최시중 ․ 김성호 임명반대 기자회견, 장애인 선본 발족식, 진보신당 소수자 10대 공약발표, 피우진 후보 대구기자간담회, 심상정 후보 대운하저지 기자회견 등오늘은 브리핑에 앞서 이현정 씨를 소개하겠습니다. 18대 총선이 사회적 약자에게도 평등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진보신당에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브리핑을
한나라당의 노동자 프렌들리와 토사구팽지난 대선 당시 한나라당과 정책연대를 주도했던 한국노총 이용득 전 위원장이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에서 탈락했다.25일 이용득 전 위원장은 청와대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사람을 밀실공천했다고 주장했다.진위야 더 신중하게 파악해야 하겠으나, 평소 ‘노동자 프렌들리’를 주장해왔던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이상득의원의 동생 덕이 떡(?)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다.이상득의원은 ‘동생 덕 본 것이 없다’며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강행했다.이상득의원은 6인 원로회의 멤버로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누구보다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자신과 15년간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동생과도 같은 최시중씨를 방송통신위원장에 추천했다.또한 청와대, 국정원,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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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차떼기 한나라당 후보가 김택기 후보뿐일까? 한나라당 김택기 후보가 4천여만 원을 뿌리다 적발되어 공천을 반납한 사건은 한나라당의 본질을 새삼 확인시켜주었다는 점에서 다행스런(?) 일이다. 한나라당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 김택기 후보는 공천될 때 전과자공천,철새공천의 시비를 불러일으킨 장본인으로서 여론의 지탄을 받은 바 있다. 그럼에도 한
<차떼기당 버릇 아직 못 버렸는가>한나라당 해당지역 후보 내지 말아야한나라당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 지역 후보가 공천을 받자마자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살포하다가 선관위에 적발되었다. 24일 돈을 뿌리고 25일 사퇴했으니, 그야말로 공천을 받자마자 후보 자리에서 내려온 것이다.한나라당은 ‘차떼기당&rs
[이정미 대변인 현안브리핑]한반도 대운하 정책 심판 받아야 등○ 한반도 대운하 정책 당당히 심판 받아야한반도 대운하를 이명박 대통령은 밀어붙이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권 여당 대표는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하니 헛갈립니다.정권이 출범한 지 한달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과 집권 여당 대표의 말이 이렇게 다르니 마치 노무현 정권 말기를 보는 듯합니다.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