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이 24일 시장경제체제를 토대로 경제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서민과 소외계층, 중산층을 특별히 보호하는 중도개혁주의 노선에 입각한 개혁정책을 발표했다.민주당이 발표한 정책은 3대 비전과 7대 실천전략, 3대 핵심정책, 30대 주요정책과 300대 분야별 정책 등으로 이뤄져있으며 3대 비전은 △중산층과 서민, 농민이 도약하는 경제 △변화와 쇄신을 통
이재오 의원의 불출마? 한나라당은 모든 선거쟁점을 피해갈 셈인가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과의 동반불출마를 위해 이재오의원이 은평(을) 지역 불출마를 검토한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재오 의원이 경부대운하를 반대하는 국민여론과 은평주민의 심판을 비껴가려는 꼼수를 부리는 것에 지나지 않는 일이다. 최근 은평(을)지역의 여론조사결과, 창조한국
<논평> 4·9총선은 한나라당 ‘심판의 날’이 될 것이다 한나라당의 무너지는 소리가 요란하다. 이명박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으로 억눌려 왔던 한나라당 내부의 불만이 한꺼번에 폭발할 기세다.박근혜 전 대표가 한나라당 공천 결과에 대해 “정당정치를 뒤로 후퇴시킨 무원칙한 공천의 결정체”라고 일갈한
통합민주당 신중식 의원이 박상천 공동대표에게 공천을 반납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신 의원은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박상천 공동대표가 자파세력 확충을 위한 전략공천을 강요하고 오기와 몽니로 일관하는 구태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 국민과 당원들로부터 실망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전 대선후보, 강금실 최고위원등은 자기희생을 감
<논평> ‘노사분규’ 일어난 한나라당품질 좋은 진보 고삐로 대통령을 견제해야총선 공천을 둘러싼 한나라당의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속았다’며 배신감을 표현하고, 한나라당 의원들은 계파를 넘어서서 이명박 대통령의 ‘제왕적 경영방식’과 ‘형님 공천&rs
논 평 - 국민 혈세를 헌신짝 버리듯 하는 정부는 반성하라지난 주말 종로구 옛 해양수산부 건물 옆에 멀쩡한 사무용 가구와 집기가 버려져 있었다. 옛 해양수산부가 사용한 집기를 보건복지가족부가 내다버린 것이다.구입한 지 2년도 안 된 집기와 개당 20만원이나 하는 의자도 있었다고 한다. ‘10% 예산절감’을 외치는 이명박 정부에서 일어난
<브리핑> 교육쟁점 공약회견, 삼성 특검 관련 등- 2008년 3월 24일 월요일 10시 40분 국회 정론관- 진보신당 대변인 이 선 희○ “영어부터 입시폐지, 초중학교 시험해방” 진보신당 교육쟁점 공약 발표 기자회견진보신당은 오전 10시 30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영어부터 입시폐지, 초중학교 시험해방&
경북 영천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정희수 의원(54, 경북 영천)이 22일 제18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1천여명의 영천 시민과 이한구, 최경환, 유승민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박근혜 전 대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상득 국회부의장, 이의근 전 경북도지사 등은 축전을 보냈다. 정의원은 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