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신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에서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정부가 실시하는 사업체조사는 우리나라 사업체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통계 조사로 조사 자료는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강남구는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총 11만4736개 사업체를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전년도 말일 기준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1인 이상 사업체로 조사내용은 사업체명, 소재지, 조직 형태,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총 10개 항목이
[국회신문] 송파구는 2월 8일부터 17일까지 도시농업을 활용, 주민들에게 건강한 여가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송파구 주말농장 ‘솔이텃밭’경작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한 송파구 주말농장 ‘솔이 텃밭’은 화학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친환경 농작물을 주민이 직접 재배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어, 매년 신청 열기가 뜨겁다.위치는 방이동 444-17, 방이동 445-7으로 330구획을 분양한다. 1구획 당 연간 임차료는 7만원이다.솔이텃밭의 본격 개장은 3월 25일이다. 12월 가을작물을 수확할 때까지 솔이텃밭을 이용할 수
[국회신문] 광진구가 66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총 7천 894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대비 0.72% 증가한 규모다. 추가 세입 예산 56억원과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된 10억원이 포함되어 총 66억원의 사업비가 추가 편성됐다. 앞서 구는 균형발전 상생복지 경제활력 문화교육 안전환경 열린소통 등 6대 핵심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총 7천 827억원 규모의 본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그러나 고물가·고금리의 어려운 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예측하지 못한 기록적 한파와 공공요금 인상 등의 이슈가 맞물려 대두
[국회신문] 서울 강서구는 최근 홀몸 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건강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에 앞장서고 있다. 강서구 65세 이상 인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96,880명이며 그중 홀몸 어르신은 24,691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 중 25.5%를 차지하고 있다. 구는 이처럼 증가하는 홀몸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 건강관리 기기를 활용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확대·실시한다. 구는 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으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국회신문]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2~3일 양일간 전북 완주, 임실, 정읍, 전남 여수, 순천 등 5개 도시를 연이어 방문해 각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구청장은 3일 오전 여수시청을 찾아 상호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자매결연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지역 주민 주요 관광명소 특별할인 혜택 청소년 상호 문화교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이 담겼다. 같은 날 오후 김 구청장은 오는 4월 1일 개막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순천을 방문한다. 특히 2천만원 상당의
[국회신문] 서울 용산구는 3일 오전 10시 이태원 현장 원스톱지원센터를 방문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태원 상인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방문인원은 중기부 장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용산세무서장,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장 등 10여명이다. 이날 원스톱 창구 현장을 방문, 직원 격려에 이어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 주요 논의사항은 지난달 12일 상인간담회에서 나온 애로·건의사항에 대한 중간점검과 향후 추진방향 등이다. 김선수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태원회복상품권’이 잘 활용되어 이태원 상권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국회신문]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월 3일 오후, 서울용강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청소년들에게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노력한 것이 인정받은 것이다.이번 감사패 전달식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교육도시 조성에 힘써온 박강수 구청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 서울용강초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마련했다.특히 용강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들은 “박강수 구청장이 취임 후 용강초등학교를 찾아 노후된 학교 외벽과 무너진 학교 담장을 보고 우리 마포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외벽도색 및 담장수리 등 즉
[국회신문] 서대문구가 철학, 심리, 경제, 건강 등 각 분야의 명사들로부터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와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주민 대상 특별 강연을 꾸준히 개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올해 첫 시간으로 이달 24일 오후 2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이시형 박사가 ‘면역혁명, 당신의 면역 나이는 몇 살입니까?’를 주제로 강연한다.정신과 의사로 강북삼성병원장과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국민 정신 건강과 문화 성숙도 향상을 위한 세로토닌문화 원장인 이시형 박사는 40여 년간 122권의 저서를 냈으며 유튜브 방송도 하고 있다.
[국회신문] 서울 성북구가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경로당, 어린이집, 소상공인, 차상위계층을 위해 구비 약 18억원을 긴급 투입한다.앞서 발표된 정부와 서울시 지원과 별도로 성북구가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대책으로 성북구 전역 사립경로당 100여 개, 어린이집 200여 개소, 소상공인 1만5천여명, 차상위계층 3천여 가구가 혜택을 받는다.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르신이 매일 이용하는 관내 사립경로당은 월 10만원씩 3개월간 난방비를 특별 지원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국회신문] 강동구는 구민의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해 통합조사관리 조직을 정비해 운영 중에 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복지지원을 위해 신규 복지대상자 조사와 변동사항을 확인하는 업무를 통합조사팀, 통합관리팀으로 운영해왔다. 이에 구는 보편적 복지를 위한 복지제도의 선정기준 완화 등으로 업무가 증가됨에 따라 지난해 1월 통합조사관리 1·2·3팀으로 개편했다. 이와 함께, 기본생활보장을 지원하는 소득보전사업, 자산형성사업, 주거복지 등 지자체사업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복지혜택에서 소외되거나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사전에 방지
[국회신문] 관악구가 2023년 구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침수 취약계층 보호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지하 등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과 개폐형 방범창을 장마철 전까지 설치한다.구는 지난해 8월 침수피해를 입은 대상지의 반지하주택 등 4천 9백여 가구와 소규모 상가 2천여 개소를 대상으로 물막이판 1만여 개와 옥내역지변 1만 8천여 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개폐형 방범창은 지난해 12월 장애인이 거주하는 반지하주택 총 22가구에 1차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만 65
[국회신문] 관악구가 ‘2023년 관악 드림스타트 사업’ 확대 운영으로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악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초등학생 이하 법정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에게 보건, 복지, 보육, 교육 통합 맞춤형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이다. 구는 현재 취약계층 아동 175명의 126세대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의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키즈카
[국회신문] 서울 강북구가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들을 2차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홈 보안 서비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들에게 홈 보안 CCTV 설치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근 불거진 신당역 스토킹 범죄 사건과 같은 2차 스토킹·데이트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스토킹·데이트폭력 범죄는 경찰 신고 이후 피해자가 특정될 수밖에 없어 재범률이 높다”며 “특히 2차 범죄의 경우 살인사건과 같은 강력범죄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사업
[국회신문] 도봉구가 오는 2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3년 도봉구 친환경 나눔텃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구는 도시농업 체험 기회와 건전한 여가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나눔텃밭을 분양해오고 있다.올해는 쌍문동 친환경 나눔 텃밭 초안산 근린공원 나눔 텃밭 세대공감텃밭으로 총 3개소, 852구획을 분양하며 분양가격은 텃밭별로 3만원 또는 6만원이다.분양신청은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추첨은 2월 17일 도봉구청 위당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국회신문] 도봉구가 구 차원에서의 영세 소상공인, 경로당, 어린이집 난방비 추가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정부, 서울시 지원을 보완하고 난방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구 자체적 추가 대책이다. 유례없는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급등의 이중고 속에 정부, 서울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영세 소상공인 등이 올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긴급히 마련됐다.구는 지역 소재 연 매출 2억원 미만의 영세 임차 소상공인에게 1개소당 10만원씩 난방비를 특별 지원한다.지역 내 사립 경로당 중 난방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97개소에는 10만원씩 3개월 간
[국회신문] 서울 중구 교육지원센터에서는 새 학기를 앞두고 2월 한 달간 청소년의 몸과 마음을 이롭게 하는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부모와 자녀가 마술·버블·풍선 공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상상 창의랩’은 15일 만날 수 있다. ‘마니마니 아저씨’가 공연에 이야기를 곁들이며 상상력을 쑥쑥 키워주는 흥미진진한 공연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졸업과 입학 철을 맞이해 21일 ‘메달쿠키와 초코팝 미니 꽃다발 만들기’ 수업도 준비했다. 7세 아동과 부모 1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MZ세대를 위한 미래수업’도 열린다. 중구에서 자라 대학
[국회신문] 종로구가 오는 2월 15일까지 종로 국제서당 사업에 함께할 청년 멘토를 공개 모집한다.민선8기 역점사업인 종로 국제서당은 글로벌 공용어 ‘영어’와 수많은 독립지사를 길러낸 ‘서당’, 그리고 청년 ‘멘토링’을 결합한 종로형 교육-일자리 청년 지원 플랫폼이다. 청년 멘토로 선발되면 2023년 3월부터 2024년 1월까지 향후 1년여 과정의 영어특화교육, 전문 직업교육 등을 구에서 무상으로 제공해준다. 교육 내용은 영어 듣기와 뉴스를 활용한 소리·말하기 훈련, 멘토링을 위한 자기주도학습방법 및 예절, 인성, 인문학 교육 등
[국회신문] 서울 용산구가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4일까지 ‘희망의 집수리 사업’ 지원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 희망의 집수리는 노후·침수 등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하지만 비용 부담이 커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수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집수리 항목은 도배, 장판, 단열, 창호 교체, 천장 보수, 곰팡이 제거, 환풍기 설치 등 17종이다. 지난해 폭우로 반지하 주택의 침수 피해가 컸던 만큼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침수경보기, 차수판, 개폐형 방범창, 환풍기 설치 등을 신규 지원 항목으로 추가했다. 지원
[국회신문] 동작구가 오는 12월까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동작구형 청년내일채움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채움지원’은 동작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관내 거주 청년을 채용 시 기업에 채용장려금 200만원과 청년 근로자에게 근속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구는 소규모 영세업체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제한을 없애 기업과 청년에 대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지원대상은 동작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동작구민이며 군필자는
[국회신문] 서울 노원구가 올 겨울 난방비 급등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난방비를 특별지원한다고 밝혔다. 난방비 특별지원은 동북4구 행정협의회에서 한파로 인한 구민의 어려움을 덜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함께 뜻을 모아 긴급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이번 지원은 앞서 발표된 정부 및 서울시의 지원과는 별개로 노원구 자체 예산을 통한 추가 지원으로 경로당, 어린이집, 소상공인 등에 구비 약 20억원을 긴급 투입한다.먼저 구는 지역 내 경로당 172개소에 대해 월 10만원씩, 3개월간 난방비를 특별 지원한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