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이 4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충청권 내에선 10곳 이상이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역 의원들의 우세가 두드러지는 강원에선 원주갑 1곳이 초접전 양상을 띄고 있다.4일 뉴스1이 4·10 총선 관련 최근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 충청 지역 선거구 28곳 중 최소 10곳 이상은 접전 양상을 보여왔다. 충남 천안갑, 서산·태안, 당진, 공주·부여·청양, 홍성·예산 보령·서천, 충북 충주, 제천·단양, 청주청원, 청주서원, 보은·옥천·영동·괴산, 대전 서을 등이다.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