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에서 국립부경대학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 부산테크노파크와 '블루푸드테크 생태계 조성 및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장영수 국립부경대 총장, 조정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 원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 회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블루푸드로 재조명되고 있는 수산식품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수산
[국회일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원 도시 부산 직원 소통과 공감에서 답을 찾는다 부산시는 어제 오후 3시 화명수목원에서 박형준 시장과 시 푸른도시국 소속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공감 타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비전 실현을 위해 올해 초 새롭게 출범한 푸른도시국의 공원녹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과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푸른도시국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 결실을 위해 지난 2월 14일 신설됐다. 국가공원,
[국회일보] 부산 남구는 지난 14일 구청 별관 다목적홀에서 관내 유아기관 원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정기 유아숲반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황령산 생태숲, 장자산 숲체험장, 장자산 큰고개쉼터 등 3개소 숲체험장에서 운영되는 유아숲반은 선정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26개소 유아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12월까지 평일 오전·오후 및 종일반을 편성해 매주 3명의 숲해설가와 함께 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숲 프로그램은 숲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체험과 생태교육으로 자연 속에서 창의성과 생태 감수
[국회일보]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지난 15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민 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수영구는 지난 1월 ‘2024년 관광두레 조성사업’ 공모에 신규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관광두레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지역에 특화된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영구에서는 협약을 계기로 관광두레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관광두레 PD
[국회일보] 부산시는 오늘부터 3월 27일까지 '2024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은 다양한 청년 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청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의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사업을 지원하며 올해 총 39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재능기부형’ 15팀과 지속해서 지역 활성화를 위해 활동을 하는 ‘공동체형’ 4팀, 스펙 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스터디형’ 5팀, 부산특화 활동 등 공통 관
[국회일보] 부산시는 오늘부터 잠재력 있는 골목을 부산 대표 상권으로 발전시키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3년차를 맞은 이 사업은 개성 있는 콘텐츠를 가진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조직화를 도와 상권이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골목상권 소상공인 30인 이상으로 구성된 골목상권 공동체며 지원규모는 총 20곳으로 ▲신규 골목상권이 5곳 ▲기지정 골목상권이 15곳이다. 상권당 2천500만원, 3년간 총 7,500만원의 상권활성화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는 선정 골목상권이 부
[국회일보] 부산시는 ‘부산시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개관하고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권역별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시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서부산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권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사하구 신평역사 2층에 위치한다. ▲24시간 노인 학대 사례 신고 접수 ▲현장 조사 진행 ▲노인학대 예방교육 및 홍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사회서비스원이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운영 업무를 위탁 맡는다. 기존 중부권·동부권
[국회일보] 부산시와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유엔이 정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로 지난 1992년 제47차 유엔 총회에서 지정됐다. 한국에서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 제고와 물 절약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1995년부터 정부와 지자체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로 시는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전문가 강연 ▲물 절약 실천 누리소통망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세계 물의 날 기념식과 전문가 강연이 오는 22일 오후
[국회일보] 부산시는 전국 최고의 대중교통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오늘 오전 7시 30분 15개 지역 현장에서 동시에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동래구, 남구 등 12개 구·군과 부산교통공사, 버스조합 등 교통 관련 기관, 마이비·부산은행·농협 등 동백패스 운영사, 부산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동백서포터즈와 함께 범시민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오늘 출시되는 선불형 동백패스와 시민 편의 중심 버스노선 전면 개편 등 2024년 교통 분야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국회일보]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신청사업이 모두 선정돼 국비 총 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역과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를 통해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사업공모 유형 가운데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과 ‘지역혁신 프로젝트’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올해 국·시비 총 57억원 규모의 종합적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본격적으로 '부산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국회일보] 부산시는 신평·장림일반산단이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는 정부가 노후 거점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화, 친환경화를 지원하는 지역으로 산업입지의 기능을 향상해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정되고 있다.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가 지난해 4월 공모를 통해 신평·장림일반산단을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하고 본 지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 4월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신평·장림일반산단이 선정된 이
[국회일보]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부터 관내의 경로당 4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건강상담 및 안부확인,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한‘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지킴이’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기본 건강 체크인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실시해 주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분들을 발굴해 모니터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과 건강관리 능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영양교육 등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로당의 한 회원은“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상담부터 교육까지 해주니 너무 편하고 도움이 됐다”며 고
[국회일보] 부산 중구는 오는 4월 8일부터 중구복합건강센터 운동프로그램실에서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맞춤형 장애인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매주 월요일 진행될 본 프로그램은 장애에 대한 이론 강의와 개인별 건강 상태 파악, 소도구를 이용한 근골격계 기능 향상 운동 등으로 구성·운영해 장애인들의 자기 관리 능력을 제고시키고자 한다.
[국회일보] 2023년 부산 유일 부산 최초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없는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수영구 인형극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영구 인형극단은 수영구 내 65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개반 40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4월 12일까지는 문의 기간으로 운영하고 15일부터 17일까지 모집을 받는다. 인형극단 단원이 구성되면 오는 4월 23일 창단식을 개최하고 4개월간 공연 교육 전문가의 인형극 교육을 15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과정으로 손 인형극과
[국회일보] 부산자치경찰위원회는 어제 오후 3시 자치경찰위원회 중회의실에서 부산시, 부산경찰청과 합동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교통사망사고 주요 요인 분석과 선제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합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교통사망사고의 원인을 함께 분석하고 주요 발생 요인에 대한 감소 방안을 다뤘다. 부산에서 발생하는 교통사망사고의 비율이 고령자와 보행자에 집중되어 있어,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상반기 발생 비율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책을 논의했다. 부산
[국회일보] 부산시는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전세계약 전·후 준수사항을 담은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3월 중 시역내 공인중개사무소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거래계약 분쟁 해결과 사후관리 등 합리적 사고로 중개의뢰인을 도와 거래를 원만하게 성사시키고 정당한 중개보수를 받는 등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불법중개·기획부동산 의심거래·사기 모의 등으로 민·형사 소송에 연루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공인 소지자로서의 사회적 책임 강화 인식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
[국회일보] 부산시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와 협업해 오늘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특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사업장 적용대상 확대에 따라 소규모사업장 사업주들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소규모사업장 사업주 가운데 시내 점유율이 높은 업종인 서비스업 4대 업종 사업주 6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대진단 설명회 ▲중대재해처벌법과 위험성 평가 ▲
[국회일보] 부산시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리해드림 주거재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리해드림 주거재생 지원사업’은 저장강박장애 가구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홈스테이징, 소규모 집수리, 폐기물 처리 등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이다. 시는 2022년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그간 총 취약계층 125가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2022년 시범사업 추진 시 홈스테이징 서비스만 지원했으나, 지원 과정에서 도배·장판 교체가 시급한 가구가 다수 파악됐다. 이후
[국회일보] 부산시는 외국인 숙련기능인력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와 유출 방지를 위해 장기취업 비자 전환을 지원한다. 시는 법무부의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 방안인 'K-point E74' 시행에 따라, 오는 12월 12일까지 '숙련기능인력 비자 전환' 추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시행 중인 'K-point E74'는 국내에서 장기간 근무해 숙련도가 축적됐지만 단순노무 분야 비자로 체류 중인 외국인력에게 장기취업이 가능한 숙련기능인력 비자 전환을 허용하는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 방안'이다. 이
[국회일보] 부산시 영도구는 보다 선제적인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을 위해 지난 3월 13일 관계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도구 내 사회적 고립 등 예방을 위해 각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영도구 복지정책과 외 2개 부서 보건소, 11개 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등 9개 민간기관, 총 26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사업들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민간기관 관계자는“지역사회 내에서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