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정병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불출석 증인 국회고발 거부를 규탄한다 !!! 지난 17일 열렸던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6명의 증인이 채택되었으나, 다른 4명의 증인은 출석한 반면에 연경수 증인(가야주유소 대표)과 최미리 증인(갤러리 뤼미에르 대표) 등 2명은 불출석 하였다. 이에 민주당은 오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면서,
이명박 정부는 ‘군가산점’ 논란으로 국민을 호도하지 말고, 합리적인 제대군인 지원 대책을 도입하라! 최근 국방부가 군복무가산점제(이하 군가산점제)를 부활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 제도를 포함한 병역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현재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 개정안은 군 복무를 마친 사람이 받을 수 있는 가산점을 2.5%이내로 하고, 가
오늘 오전에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이 이병기 전 상임위원을 종편사업자 선정 심사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참으로 몰지각하고 후안무치한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이병기교수를 회유하여 심사위원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야당이 추천했던 전 상임위원를 내세워 종편사업자 선정과 종편사업 실패에 대해 야당이 심사를 주도하고, 그에 따른 공동책임의 핑계를 대
성희롱당 한나라당 대표다운 ‘자연산’ 여성 모독 발언, 안상수 대표는 즉각 정계 은퇴하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또다시 성희롱당 한나라당 의원다운 발언을 해 국민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지난 22일 안상수 대표는 여기자들과 동석한 자리에서, 성형하지 않은 여성을 ‘자연산’에 비유하며, 거듭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들
국회내에 폭력은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유감스러운 일이다. 국회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의 하나로서 국회 경호과와 방호과 직원들의 불상사에 대해 함께 반성하며, 쾌유를 바라는 마음 그지없다. 특히, 신체적 상해와 그로 인한 정신적 충격까지 더해진 직원에 대해서는 국회 구성원의 하나로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그러나 금번 국회사무처 공무원노동조합의 성명에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은 어제 국회 본회의장 중앙문 안쪽 로비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은 ‘정당방위’라고 주장했다.당시 상황을 소개하면, 강기정 의원은 한나라당이 날치기 처리하는 과정이 언론 통제되고 있어 이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당시 촬영을 하고 있었다.그런데 김성회 의원이 민주당 여성 당직자의 머리채를 잡아채 흔들고 다른 당직자들을 폭행
현대차 사내하청 문제해결을 위한 협상 진행을 환영한다. 오늘,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가 회사 측과 교섭이 이뤄지는 동시에 울산공장 점거농성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한 달 가까운 점거농성과 파업, 황인하 씨의 분신 등 노동자들의 안타까운 희생이 있었지만, 더 큰 불상사 없이 지금이라도 협상의 테이블이 마련되는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한다. 앞으로 열릴 협
자유와 독립의 길 막는 검찰은 더 이상 국민의 검찰이 아니다. 검찰은 언론악법 저지 총파업과 관련해 업무방해 및 미신고불법집회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언론노조 간부들에 대해 대거 징역형을 구형했다. 어제 오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파업의 정당성을 부인하고, 업무방해에 해당된다며 최상재 전국언론
민영기업마저 정권의 전리품으로 간주하는 MB정권의 위장 비즈니스 프랜드리에 개탄한다. 2001년 민영화 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통신민영기업 KT가 이명박정권의 전리품인양 낙하산 인사 집합소로 전락하였다. 먼저 현 이석채 회장은 이명박정부에서 대통령이 임명하는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으로 재직중 정관을 변경하면서까지 정치적 낙하산 논
인터넷 폭로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국 외교문서 중 한국 외교관들이 언급한 내용을 접한 국민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가리지 못하는 넋 빠진 한국 외교관들의 발언 때문이다. 외교문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공개된다는 것이 상식이다. 20년, 30년 후에 공개되어도 문제되는 것이 수두룩한 것이 외교문서이다.
● 당 일정 - ‘건강보험 하나로’ 입법청원 서명운동 전 당원 실천의 날 ● 이정희 당대표 14:00 민주노총 결의대회 / 구미 KEC 앞 18:00 전교조 사립중서부지부 강연 ● 권영길 원내대표 - 국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 ○ 장원섭 사무총장 - 통상업무 ○ 이의엽 정책위의장 - 통상업무 ○ 우위영 대변인 - 브리핑 / 국회 정론관 1
KBS 수신료 인상 강행으로 끝내 국민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배만 채울 작정인가. KBS 이사회는 손병두이사장을 중심으로 한 여당측 추천이사들이 29일 오늘 오후 4시에 정기이사회에서 KBS 수신료를 현행 2500원에서 4600원 인상안을 강행 처리하겠다고 한다. 그동안 민주시민사회단체와 우리 민주당은 KBS수신료 인상을 위한 전제조건들이 우선 이행되어야 수
성 명 서 축제가 돼야 할 민주당 전당대회를 구시대적 공작정치가 오염시키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는 9월 28일 손학규 후보측의 불법행위에 대해 공식조사에 착수, 28일 일부 언론에 의해 보도된 여론조사 기사가 손학규 후보측에서 건넨 자료에 의해 작성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조사를 의뢰하고 자료를 건넨 손후보측 캠프 관련자가 누구인지도 실명이 확인됐다.
성 명 서 금일 일부 인터넷 언론들이 게재한 ‘손학규·정동영·정세균, 엎치락뒤치락 '박빙' 레이스’제하의 기사는 선거법 상 여론조사 공표금지 조항을 위반했다. 이 기사는 공직선거법 제108조 1항(여론조사의 결과공표금지 등)①누구든지 선거일 전 6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하여 정당에 대한 지
정부는, 대규모 대북 쌀 지원에 머뭇거리지 말고 나서야 한다. ‘민주노동당’과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통일쌀 보내기 국민운동본부’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농민들과 국민들의 마음을 담아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경의선 육로를 통하여 개성을 거쳐 신의주로 쌀 203톤을 지원한다. 정부가 ‘대
정부비판 프로그램 <PD수첩> 불방 기도로 시청자들의 강력한 저항에 항복했던 MBC 김재철사장의 추태 행각이 끝난지 불과 며칠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또 다시 MBC 가족들과 시청자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김재철은 임원회의를 주재하여 <후플러스>와 <W>를 폐지하고, 40년간 유지됐던 주말 <뉴스데스크>의 시간대를
조강특위의 안양동안을지역위원장 선정에 대한 입장 -이 정국 현 지역위원장 숙청을 철회하라!- 금번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 선정은 원칙도 기준도 없는 민주당 조강특위의 원천적 시행착오이다. 본인은 이에 승복 할 수 없음을 천명한다. 본인은 2003년 정치입문을 시작해 2004년 17대, 2008년 18대 총선에서 두 번의 낙선에도 굴하지 않고, 열린우리당, 통
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 선임에 무조건 철회를 요구하며 공정한 실사에 의한 본인 이정국의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 재 선임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입니다. ■ 7년간, 한나라당 아성에서 지역위원회를 지켜왔습니다 본인 이정국은 만 7년간 경기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의 소임을 다 해왔습니다. 2003년 말,새로운 정치’와 ‘지역주의 타파&rsquo
지난 21일부터 내린 폭우로 북한 신의주 지역에 물난리가 났다. 수풍호 주변지역에 내린 600mm의 강한 폭우와 중국에 내릴 폭우로 인해 압록강물이 넘쳐 버렸다. 신의주시 상단리, 하단리, 다지리 일대와 의주군 서호리, 어적리 일대의 농경지는 전부 침수돼 버렸다고 한다. 또한 5천여명의 이주민이 발생하여 최악의 피해가 발생했다. 북한의 홍수 피해는 지난달
학자금대출에 따른 신용불량자가 2만5천명, 정부는 ‘청년실신’시대 해법 제시하라 학자금대출에 따른 신용불량자가 ′07년 이후 급속히 증가하여 ′10년 7월 현재 24,910명에 달하고 있고 이는 ′07년 3,785명에 비해 5.6배나 늘어난 상태이다. ′10년 7월 기준하여 전년대비 증가율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