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성명] -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사업으로 지자체와 국민을 협박하지 마라! - 국회 내 검증특위구성에 적극 협조하라! 지난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광역시도 자치단체장과의 모임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해당지역 자치단체장의 의견을 이야기하면 충분히 듣겠다."고 했다. 그러나 충분한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은 체 국토해양부가 경남도와 충남도
민주당 대표직을 사퇴하며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민주당 대표에서 물러납니다. 정권교체의 희망을 보았던 2년 1개월이었습니다. 제1야당 대표로서 큰 보람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2번의 재보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했지만, 7.28 재보선은 패배했습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과 미안함이 남는 결과였습니다. 대표로서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성명] 7.28 서울 은평을 재선거 결과와 관련하여 은평구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야권단일화가 너무 늦게 이뤄져 야권 지지층 결집에 실패했고, 한나라당의 조직적인 동원선거를 극복하지 못했다. 선거과정에서 보여준 은평구민의 사랑과 야권단일화에 협조해준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민주당은 은평구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성명] 오만한 MB정권과 ‘왕의 남자’ 이재오 후보에 대한 심판의 날이 밝았다 -28일은 온 가족이 손을 잡고 투표장에 가는 날입니다- 민주주의는 투표를 통해 완성된다. 유권자들이 투표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민주주의는 미완성이라는 뜻이다. 28일은 온 가족이 손을 잡고 투표장에 감으로써 민주주의를 완성시키는 날이다. 유권자들이 투표장에
[성명] 7.27 정전협정 57주년을 맞이하며 오늘은 한반도가 피로 물들었던 3년간 전쟁을 멈추게 한 7.27 정전협정 57주년이 되는 날이다. 전쟁을 잠시 멈춘 지난 57년 동안, 전쟁을 영원히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이 끊임없이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 한반도는 또 다시 전쟁 위기로 내 몰리고 있다. 사상최대 규모의 한-미합동군사훈련이 동해에서
김상곤 교육감에 대한 1심 무죄판결은 사필귀정 - 김영진 의원, “검찰과 정부 여당은 김상곤 교육감에 대한 정치적 탄압 중단해야” <성명서> 지난 3월, 검찰이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에 대해 시국선언 교사 15명에 대한 징계의결 요구를 하지 않았다며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한 사건에 대해 1심에서 무죄판결이 내려졌다. 검찰의 무리
<성명>6.2는 민주당 한명숙, 이번 7.28은 민주노동당 이상규로- 야권연대의 주역 이상규가 은평(을) 야권단일후보 되어야 - 오늘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야3당이 이재오 후보와 맞대결을 펼칠 은평을의 단일후보, 대표선수 선출 방식에 최종 합의했다. 비록 힘겨운 과정이었지만 은평 주민과 국민의 염원인 MB심판을 위해 야권 단일화 협상이 타결된데 대
[성명] ‘유시민의 실패’를 넘어 민주당 ‘장상의 승리’로 희망을 심자 -야권단일화 성공을 축하하며, 유시민 전 의원의 단일화 방해책동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오랜 진통 끝에 마침내 야권단일화가 이뤄졌다. 우리 민주당은 오만하고 독선적인 MB(이명박)정권과 정권의 2인자 이재오 후보를 심판하라는 국민의 뜻에 부응하
[긴급성명] 정부는 국민의 뜻에 따라 4대강 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라! 오늘 환경운동 활동가들이 4대강 사업 현장인 남한강 이포보와 낙동강 함안보에서 고공시위를 전격적으로 단행했다. 이런 극한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전적으로 정부의 책임이다. 이명박 정부는 6.2 지방선거의 민심에서 나타난 4대강 사업을 중단하라는 국민적 요구를 외
이재오 후보, ‘불법 음성메시지'에 이어 또다시 ‘불법 좌담회’를 개최 -이 후보에 대해 다시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할 계획- 이재오 후보가 선거종반으로 갈수록 판세가 불리하자, 온갖 불법 선거를 자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재오 후보가 불법음성 전송에 이어 이번에는 ‘불법 좌담회’를 개최한 것으로 확
이재오 후보는 교묘한 술수로 불법선거운동에 대해 언론을 호도하고 있다. -이 후보는 꼼수로 불법선거 운동에 대해 선관위와 언론을 농락하지 마라- 민주당이 이재오 후보를 불법음성전송 혐의로 검찰과 중앙선관위에 고발하자, 이재오 후보는 거짓말로 불법사실을 호도하고 있다. 이재오 후보는 “‘상담원이 직접 전화를 통해 선거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이재오 후보는 강용석 의원과의 관계를 고백하라 언론보도에 따르면 18대 총선 당시 강용석씨를 밀어서 공천 받도록 한 장본인이 이재오 후보라고 한다. 한국일보 2008년 3월 2일자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포을의 경우 한국일보 기자 출신으로 '국민통합21' 대변인을 지낸 홍윤오 성국산업개발 대표와 강용석 변호사가 막판 경쟁을 하고 있다.
[성명] 유시민 전 의원과 국참당이 오히려 노무현 전 대통령 유족을 욕보이고 있다 -유 전 의원과 국참당은 노 전 대통령 유족과 민주당에 공개 사과해야 한다- 유시민 전 의원과 유 전 의원이 만든 국민참여당은 진실의 무서움을 알아야 한다. “‘자기 눈의 들보는 안보고, 남의 눈의 티끌만 보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다&rdquo
한나라당은 여론 무마용이 아닌 강용석 의원 사건 관련한 근본적인 조치를 취하라 한나라당 강용석(마포을) 의원의 성희롱 발언으로 국민들과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한나라당은 윤리위원회를 열어 파문을 빚은 강 의원을 제명 조치했다. 이는 한나라당의 성인식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감지하고, 재보궐선거 시기임을 감안하여 유권자들의 표심
[성명] 이재오 후보는 ‘박근혜 자객’이 아니라면, 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라 -‘이재오 대 박사모’의 싸움은 이 후보의 대권욕심에서 비롯된 것- 이재오 후보가 7.28 은평 재선거를 대권발판으로 삼으려 하면서, 이번 재보궐 선거가 국민의 대변자를 뽑는 선거가 아니라 한나라당의 대권투쟁으로 변질되어 버렸다. 은평
[성명] 남상태 연임 로비의혹 사건은 <이재오 게이트>다 -이재오 후보는 자신의 관련여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혀라-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의 최측근들이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로비의혹 사건에 깊숙이 연루됐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남상태 사장의 로비의혹 사건이 정권 차원의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되고 있는 것이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0
[성명] 이재오 후보는 박근혜 전 대표를 제거하기 위해 MB가 보낸 ‘박근혜 자객’이다. - 이 후보는 ‘박사모’가 왜 사실상 낙선 운동을 다시 벌이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는 천하가 다 아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최대 정적이다. 이 후보는 평소 박 전 대표에 대해 “독재자의
한나라당 일정 [대표최고위원권한대행 : 비상대책위원장] ㅇ09:00 비상대책위원회의 - 당사 6층 제2회의실 ㅇ13:00 제11차 한나라당 전당대회 - 잠실 실내체육관 [정책위의장] ㅇ09:00 비상대책위원회의 - 당사 6층 제2회의실 ㅇ13:00 제11차 한나라당 전당대회 - 잠실 실내체육관 자유선진당 일정 제21차 최고위원회의 대 표, 원내대표, 사무총
천안함 침몰관련 국회 진상조사특위를 즉각 구성하라어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원내대표 회담이 있었다.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있었던 여야 3당 대표회동에서 3당 대표들이 천안함 사고와 관련한 국회특위구성에 원칙적으로 합의했기 때문에 우리 자유선진당은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특위구성에 관한 합의가 쉽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했다.그러나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청와대 회
오늘은 4.19혁명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4.19 이후 오늘날까지 5.16군사쿠데타, 유신독재, 광주민중항쟁, 6월항쟁 등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수많은 사건과 부침을 겪으며 지금에 이르렀다. 4.19혁명 50돌을 맞아 진보신당은 혁명과정에서 돌아가신 영령들, 이후 민주화 과정에서 숨지거나 고통을 겪으신 수많은 분들을 돌아본다. 그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