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올해 안에 학교운영지원비 폐지를 추진하겠다우리나라 교육은 학생, 학부모들에게 너무도 무거운 짐을 지우고 있다.최근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사교육비가 20조를 넘었고 그 규모가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중요한 영역이다. 따라서 학부모의 경제적 능력에 따라 자녀의 학력이 결정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이명박 정부의 오기인사, 측근인사를 두고 고소영 내각이니, 강부자 내각이니 신조어가 속출해왔다. 더욱이 등용된 인사들이 갖가지 의혹 제기로 국민들의 실망을 불러일으켰고, 이를 수습한다고 한 해명이 오히려 국민정서를 격분시키는 설화로 이어져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기도 했다.이로 인해 3명의 내정자가 내정 열흘을 못 넘기고 주저앉아야 했다. 그런데 또 서울시립
문국현씨는 어제 MBC 9시 뉴스에 나와 이번 총선이 대운하를 막을 수 있을지 없을지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이재오 의원을 심판해서 대운하를 막겠다며 인신공격성 인터뷰를 했다. 은평구에 출마하면서 은평 발전에 대한 공약은 온데 간데 없고 대운하 저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것은 은평구민들을 우롱하는 오만한 태도라 할 수 있다. 문국현씨는 지난 대선때도 창조한
진보신당이 19일 22개의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생활임금, 노동시간 상한제, 저속득층 국민연금료 지원 등 3대 사회연대 공약과 북한 정권에 대한 화해협력과 인권대화, 재생에너지 전환과 로컬푸드 프로그램등의 공약 등이 큰 틀이다.진보신당은 ▲‘88만원’ 세대 사회초년생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경제적 압박 없이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는 철회돼야한다이명박 정부가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를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국민건강권에 대한 새정부의 빈곤한 의식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건강보험 당연지정제가 폐지되면 서민들은 건강보험료를 꼬박꼬박내도 정작 아플 때는 건강보험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돈이 없으면 아프지도 말
<브리핑> 송경아 대변인 19일 오전 당소식, 현안브리핑- 총선대표공약 발표, 지식인 지지선언, 오늘 비례토론회, 내일 선대본 발족식, 박영희 대표의 영화 시코 감상문 등 ○ 박영희 대표 “이명박 대통령, 다큐영화 <시코> 꼭 보시라”어제 오전 9시30분 마이클무어의 다큐영화 <시코> 시사회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