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조영호 양양부군수가 현장 중심의 지역 맞춤형 군정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며 호평을 받고있다.조영호 부군수는 지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군이 추진 중인 주요 공모사업과 관련, 세종시와 서울 정부청사 등을 잇따라 방문해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하는 등 군정 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조영호 부군수는 올해 국비 예산이 전국적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양양군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필수적인 핵심사업들은 물론, 농어촌과 소외계층 등의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직접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한 브리핑 자료를 만들어 세일즈
[국회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제22대 국회와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진태 지사는 “우리 도는 모두 다선 의원님들”이며 “재선 세분, 3선 세분, 4선, 5선 모두 합하면 24선으로 평균적으로 1인 3선이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여야 없는 원팀 협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도의 최대 현안은 70개의 입법과제로 구성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으로 제22대 국회 강원권 제1호 법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부처 과장급과 해당 입법과제에 대해 협의 중에 있으며 다음
[국회일보] 홍천군은 2024년 상반기 청소년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청소년 과학탐구교실은 관내 중학생들의 과학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생명과학 탐구 실험 프로그램 통해 생명분야에 대한 흥미유발 및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운영기간은 05월 18일~05월 19일까지이며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에서 시금치와 레몬의 성분 및 효능 분석실험, 샴푸바와 치약 속 과학 이론이해 및 제조 실습 등의 내용으로 홍천메디컬허부연구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신청기간은 04월 15일~05월 08일까지이며 참여자는 1순위는 참여 경험
[국회일보] 홍천군은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조례안은 축사의 가축 분뇨로 인한 악취와 민원 발생을 고려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과 취수원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가축사육 제한지역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정될 예정이다. 상시 조례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주거 밀집지역 등 주택으로부터 거리제한을 강화하고 주택 범위를 지방세법에 따른 재산세과세대장에 등재된 주택까지 확대해 가축사육 제한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하천구역으로부터의 거리를 20m에서 50m로 가축사육 제한지역을 확대하는 등 수질
[국회일보] 동해시가 지난해 수산업 외국인 계절 근로자에 이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원하는 등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계절적으로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기간인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 원활한 농업 인력을 수급해 농업 경영 안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내국인 농업지원 근로자를 선발하는 등 농가 일손 부족 현상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으며 지난 15일에는 베트남에서 입국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5명에 대한 사전 교육 등을 실시, 오는 17일부터 농가에
[국회일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러시아대게마을 일원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 ‘2024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가 대성황을 이루며 동해안의 대표 먹거리축제이자, 환동해권을 대표하는 K-페스티벌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비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된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는 20도를 넘는화창한 날씨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첫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행사장에 몰렸으며 개막 행사가 있는 13일에는 인근 북평 5일장과 추암해변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도,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상춘객으
[국회일보] 속초시는 ‘속초시 지속가능발전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시민 의견 반영을 위한 공청회를 16일 오후 2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 본 용역은 2015년 9월 UN과 국제사회가 인류의 보편적 문제와 지구 환경, 경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설정·시행하고 있는 국제사회 공동목표인 ‘UN-SDGs’을 바탕으로 국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기 수립한 SDGs에 발맞춰, 속초시 여건에 맞는 SDGs 설정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시는 연구용역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 각계각층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국회일보] 속초시는 2024년 지방이양사업 산림복지 분야 공모에 선정되어 총 2억원의 사업비로 청대산 산림욕장 정비를 추진한다. 청대산 산림욕장은 해발 고도가 높지 않고 숲길이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해바다와 설악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숲길로 2024 강원 20대 명산 및 명품숲길 50선에 선정됐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등산객의 수가 급증함에 따라 산림욕장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 휴양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 대상지 등산로는 쉐르빌아파트에서 신라샘 방면으로
[국회일보] 춘천시가 1조 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본 예산인 1조 6,199억원보다 1,288억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904억원이 증가한 1조 4,801억원, 특별회계는 384억원 증가한 2,685억원이다. 주요 세입 재원은 지방교부세 192억원, 국·도비 보조금 241억원 등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민선 8기 시작부터 강조해 온 민생경제 회복과 더불어 시민 안전망 강화, 원도심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먼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17억
[국회일보] 춘천시가 상하수도 요금 고질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급수 정지 조치를 최대한 유예하고 수시로 전화 납부 독려 및 문자 발송, 분할 납부 안내 등 지속적인 자진 납부를 독려해 왔다. 그렇지만 누적 체납액이 점차 증가하면서 수돗물 사용에 대한 납부의식 개선 및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체납액 특별 징수반을 통해 수시로 전화 납부 독려 및 문자메시지 발송, 분할 납부 안내 등 수용가의 부담을 덜어주며 납부 기회를 제
[국회일보]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에 평창군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크리에이 투어사업은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여행 경향에 맞춰 농촌관광 방문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농촌 테마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사업이다. 이는 기존의 단일 농촌체험마을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주민주도의 농촌관광 중간조직을 활용해 관광기업, 예술가, 여행사 등의 협업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농촌 관광자원과 결합한 창의적 관광상품을 기획해 농촌관광의 자생력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평창군의 그린투어사업단은 이번 공
[국회일보] 평창군은 15일 미탄면 창리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미탄지소의 문을 연다. 개소식에는 평창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농업 관련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며 임대사업소 개소를 축하했다. 군은 농업인의 농기계 구매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기계화를 통한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와 적기 영농을 위해 평창본소, 용평지소, 진부지소, 대관령지소, 방림지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미탄지소의 문을 열어 총 6곳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미탄지소는 미탄면 원거리 농업인들의 영농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1,84
[국회일보] 정선군이 지역 내 민원취약계층을 대상으로‘여권 무료배송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여권 무료배송서비스는 등록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여권을 신청한 이후 발급된 여권 수령하기 위해 군청을 다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민원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대상은 정선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 중 민원취약계층으로 장애인복지카드,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산모수첩, 주민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여권 무료배송 서
[국회일보] 정선군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2024년 본예산 대비 658억원이 증가한 6,308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정선군 제1회 추경예산은 대내외 경제 상황의 악화로 지방교부세 등 자주재원의 감소가 예상되나,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현안사업과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 등 주요 정책예산은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652억 8,374만 8천원이 증액된 5,760억 3,075만원 7천원이며 특별회계는 5억 5,712만 4천원이 증액된 548억 3,142만 2천원
[국회일보] 횡성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지역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 로컬'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4월 15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체결했다. '넥스트 로컬' 사업은 서울시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지역의 창업 소재와 연결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적인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대해 김명기 군수는 “ 서울 청년들에게 지역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창업 아이템 발굴 기회를 제공해 횡성과 서울 간의
[국회일보] 횡성군은 어르신들이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데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8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간 10만원의 목욕비 및 이·미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80세 이상 어르신 4,500여명이다. 횡성군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했으며 올해부터 80세 이상 어르신부터 적용하며 향후 연차별로 지원 연령을 70세 이상 어르신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금은 목욕, 이·미용 전용 카드 충전을 통해 지급되며 상·하반기 5만원씩 연
[국회일보] 삼척시가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삼척시는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삼척체육관에서 ‘제13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수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어촌, 젊은 발걸음, 새로운 수산강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수산인과 초청인사를 포함해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수산종자 방류행사와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수산종자 방류행사는 삼척항과 갈남항 일원에서 열리며 이날 냉수성 어종인 ‘뚝지’ 치어 5만 마리와 해삼
[국회일보] 삼척시가 스마트 도시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한다. 삼척시는 보행자가 많은 구역과 어린이와 학생들이 자주 보행하는 학교 주변지역의 왕복 4차로 이상 횡단보도 10여 곳을 선정해 스마트 도시안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3억 5천여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신규 설치 예정지로는 서부초등학교, 삼척중학교, 진주초등학교 등 학교 앞 횡단보도와 교동과 원당동 일원의 관광서 앞 횡단보도 6곳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보행자와 학생들의 안전과 교통편의를 위
[국회일보] 양구군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생활 인구 증대를 위한 서포터즈 ‘양치기’를 운영한다.생활 인구 서포터즈는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한 양구의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확산하고 양구군의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정주 인구 유출 방지와 생활 인구 유입 등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양구군은 생활 인구 서포터즈 ‘양치기’ 참여자 7명을 모집한다.지역소멸 문제에 관심 있고 누리소통망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들은 원하는 기간에 양구군에 체류하면서 관광, 축제, 전통시장
[국회일보] 양구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두타연 안보관광 출입이 16일부터 재개된다.두타연 안보관광 출입은 오전 9시, 10시, 11시, 오후 1시, 2시, 3시 등 총 6회에 나눠 입장할 수 있으며 1일 출입 가능 인원은 평일 최대 400명, 주말 및 공휴일과 관광 성수기인 5월과 10월에는 하루 최대 800명이다. 두타연 관광은 금강산가는길 안내소를 출발해 전투위령비~조각공원~두타정~두타사 옛터~징검다리~출렁다리~두타연 폭포 구간인 생태탐방로를 관광하는 코스로 운영된다.당일 출입 관광객은 신분증을 지참해 금강산가는길 안내소에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