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원장 교체설 관련 최근 임기가 1년이상 남은 경찰청장을 교체한데 이어 감사원장 교체설이 청와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청와대 관계자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큰 원칙 하에서 교체로 가는 흐름은 맞다”고 밝혔다고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헌법보다 우선하는 원칙은 없다.’ 대한민국 헌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과 국가원로급 인사들이 13일 오찬을 했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 민족문제연구소가 제작한 “백년전쟁”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역사왜곡”이라며 “국가안보 차원에서 주의 깊게 봐야할 것 같다”는 건의가 있었고, 박 대통령께서 메모하며 경청한 뒤 “
새누리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선출을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 시진핑 주석께는 축하인사를 드린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국의 대내외적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중국의 발전과 세계의 공동 번영을 이루는 데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한다. 북한 김정은 체제는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한 채 3차 핵실험을 강행했고, 유엔 대북제재결의에 반발해 대
민현주 대변인은 3월 1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 현안브리핑(2013. 3. 14) 관련 어제(3.14) 민주당은 현안 브리핑에서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가 과거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되자마자 용인소재 아파트를 등기일자 2003년 5월 23일 기준으로 구입하여, 투기목적으로 부동산 구매를 한 것으로 왜곡된 주장을 했
민주당 ‘24시 민원센터’(일일명예센터장 김한길 의원/서울 광진갑)는 13일(수) 전화, 방문, 서류접수 등을 통해 다양한 민원을 접수 처리했다. 전화접수 민원으로는 모두 76건중 25건이 정부조직법 관련된 사항이었고, 노원병 보궐선거와 관련해서는 13건,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 관련 7건 등이었으며 기타 당 관련 및 여론 전달, 정책
“민주당의 당권은 당원에게 있고, 당의 모든 권력은 당원으로부터 나온다” (2011년 12월에 삭제된 당헌 총칙 제1조 2항) 우리당은 오는 5.4전당대회를 앞두고 당헌의 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저는 지난 4-11총선을 앞두고 당헌에서 삭제됐던 총칙 제1조 2항을 반드시 되살려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를 제안합니다. 2011년 12월
□ 일시 : 2013년 3월 14일 오후 10시 2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부조직법 협상 관련 정부조직법과 관련해서 양당 수석부대표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SO를 방통위에 두어 방송공정성을 담보하면서 미래부로 이관하는 문제에 대해서 새누리당에서 법적 대안을 준비하기로 했고, 민주당은 SO가 방통위에 남았을 때 ICT산업발전 법안에 대한 세부적 검
□ 일시 : 2013년 3월 14일 오전 10시 55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 교황에게 거는 기대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76) 추기경이 베네딕토 16세의 뒤를 이을 제266대 교황에 선출됐다. 민주당은 새 교황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 교황은 교회의 수장으로서만이 아니라 동시대 인류의 종교지도자로서, 친구로서 많은 역할을
□ 일시 : 2013년 3월 14일 오전 10시30분□ 장소 : 국회 예결위회의장 ■ 박기춘 원내대표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하나로 발언을 모았다. 문희상 위원장 말씀의 뜻을 담긴다고 전제한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은 의총을 한다. 개인적으로 토론회를 한다거나 할 때 참고하기 바란다. 화요일은 원내대책회의, 목요일은 간사들을 모시고 정책회의를 주제하다. 오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현역시절 의혹을 제기한 기자를 형사 고소했다. 2사단장 시절 부대 공사 리베이트에 대한 기사 때문이다.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 과정에서 해명은 하지 않고 고소로 대응한 것은 과도하다.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다. 당시 2사단에 근무했던 장교와 예비역 장성의 인터뷰에 근거했고, 김 후보자의 해명이 기사에 실렸음에도 &lsqu
[대법원의 무죄 선고에 대한 입장] 참으로 멀고도 험난한 길이었습니다.저에 대한 혐의가 4년 만에 무죄로 진실이 밝혀졌습니다.검찰의 기소가 부당한 것이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저의 진실에 대해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이 계셔서 그동안의 고통을 견디고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정하게 재판을 이끌어 주신 사법부와 진실을 밝히기
□ 일시: 2013년 3월 14일 오후 1시 30분□ 장소: 서울 대방동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사무실 ■ 문희상 비대위원장 여러 가지로 바쁘실 것이고, 또 심신이 참 나오시기 힘든 분들도 있을 텐데 이렇게 나와주셔서 먼저 감사드린다. 저희 당은 민생정치, 생활정치, 현장정치하자라는 것을 모토로 삼아서 죽을 각오로, 사즉생의 각오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 첫
■ 한명숙 의원, 대법원 무죄 확정 관련 한명숙 의원에 대한 검찰의 부당한 기소가 4년 만에 대법원에 의해 무죄로 확정됐다. 너무도 당연한 결과이며, 검찰의 오만과 독선에 대한 법원의 경종을 검찰이 자성의 계기로 삼아 검찰개혁의 시대적 요구를 수용하길 바란다. 검찰은 지난 정부 5년 동안 권력의 시녀를 자처하며 전 정부 인사와 야당 인사들에 대해 보복성 기
□ 일시 : 2013년 3월 14일 오후 4시 1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은 어디에 있는가? 존재감이 투명하다 정부조직법 협상 과정에서 새누리당은 어디로 갔는가라는 물음을 많이 던지고 있다. 정부조직법이 국회에서 입법권을 다루는 것인데 청와대의 눈치만 보고, 재량권이 없는 식물여당이다. 그것도 돌보는 사람이 없는 식물여당이 됐다. 박근혜 대통
국가정보의 선별적 개방화를 통해 국민 신뢰를 높여가야 한다 냉전 종식 이후 국제사회의 안보 변화와 한반도를 둘러싼 정보 환경은 크게 변하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정보활동의 대상인 단체나 국가가 크게 증가했으며, 안보개념도 전통적인 정치·군사·안보에서 기술·자원&middo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 민생현장 방문 세 번째로 오늘 오후 1시 30분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한국환자단체연합회를 방문해 약 한 시간 동안 4대 중증질환 환자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문희상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변재일 정책위의장, 김용익 정책위부의장, 신경민 의원, 안기종 한국 환자단체연합회 상임대표, 백진영 한국신장암환우회 대표
민주당 ‘24시 민원센터’는 오늘 추미애 의원(서울 광진구을)을 일일명예센터장으로 해서 시민과 당원들의 전화와 면담을 통해 민원을 수렴했다. 오늘 접수된 의견은 총 68건으로 정부조직법 관련이 13건, 부동산·4대중증질환 등 정책제안 13건, 당 관련 및 여론 12건, 노원병 보궐선거 관련 11건의 전화 민원이 접수됐다.
□ 일시 : 2013년 3월 15일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원내현안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계획서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가 있다. 인사청문회는 18∼19일 이틀로, 18일은 개인 신상관련 사항으로 공개되며 19일은 정책관련 사항에 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 김병관·현오석 임명강행은 마이동풍 정치의 서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경찰청장이 또다시 정치적 결정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교체되는 일이 벌어졌다. 연일 계속되는 강력범죄와 학교폭력 등 어느 때보다 치안소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갑작스런 경찰청장의 교체로 인한 치안공백이 우려된다. 15일 언론에 따르면 경찰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이성한 부산경찰청장을 신임 경찰청장으로 제청하는 데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