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5일, 국민 5명 중 4명(74.8%)이 경기부양을 위해서는 SOC예산 확충보다 중산층과 서민 구제 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밝혔다.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의 12월 3일 전국 만19세이상 성인남녀 1,001명(표본오차: 95%신뢰구간에서 ± 3.1%p) 대상 국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의견은 모든 지역과 직업군에서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국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오바마 당선자의 취임 이후 한미관계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미국 차기 정권에서의 한미관계 변화 전망을 조사한 결과, 좋아질 것이라는 의견이 46.4%(약간개선 34.1%+매우개선 12.3%)로 나빠질
민주당은 5일 '국민 60%가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경제활성화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발표한 세제개편안의 효과에 대해 질문한 결과 국민의 56.6%는 거주지역이나 직업,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대기업과 부유층에 혜택이 집중되어 경제 활성화에 별로 도움이 안 될 것이라 생각한 반면 정부
지난 8월15일 100번째 촛불집회가 소규모로 열린 가운데, 우리 국민들의 촛불시위 지지 여론이 하락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촛불시위 지속여부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그만해야 한다는 여론이 51.8%로 응답자 절반을 넘어섰으며, 계속돼야 한다는 의견은 33%에 그쳤다. 지난 7월 2일 조사 당시 촛불시위 지속 여론이 42.1%
지난주 10%대로 내려갔던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소폭 상승, 20%대를 회복했다.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4.4%p 상승한 22.2%로 나타났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6.4%p 하락한 69.4%로 조사됐다. 지난주 독도 영유권 문제와 금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