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30일 앞둔 11일 경기 고양을 찾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와 함께 경기 고양시를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방안을 의논한다.국민의힘은 현재 경기도 지역 중 서울로 편입을 원하는 지역은 서울로, 분도를 원하는 지역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별도의 행정구역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한 위원장은 앞서 지난달 경기 김포를 찾은 자리에서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된다"고 말했다. 구리를 찾은 자리에서도 한 위원장은 "구리에는 서울시 편입을 원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통상업무◇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회없음◇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통상업무-원내대표통상업무◇더불어민주당-대표16:30 현안 관련 기자회견(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원내대표15:00 이광재 분당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925번길 16, 성남터미널 1층 1-408호)◇녹색정의당-상
22대 총선이 3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대진표가 대부분 확정됐다. 여기에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지역구 후보를 속속 확정하면서 수도권 곳곳에서 3자 대결 구도가 만들어졌다. 제3지대가 거대 양당 틈새를 파고들 수 있을지 정치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개혁신당이 최근 35명에 대한 공천을 확정하면서 서울 종로(금태섭 최고위원) 영등포갑(허은아 수석대변인) 경기 성남 분당갑(류호정 전 의원) 남양주갑(조응천 최고위원) 용인갑(양향자 원내대표) 화성을(이준석 대표) 화성정(이원욱 의원) 등 수도권 2
4·10 총선을 한 달 앞둔 10일 민심을 잡기 위한 '제3지대'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거대 양당의 공천 갈등에도 지지율이 반등하지 못했다. 각 당의 선명성이나 존재감도 약했다. 국면을 전환하기 위해 새 인물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갤럽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제3지대의 정당지지도는 개혁신당 3%, 새로운미래 1%, 녹색정의당 1%로 집계됐다. 조국혁신당은 첫 여론조사에서 6%의 지지율을 보였다.◇한 자릿수 지지율 갇힌 제3지대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통상업무◇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회없음◇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통상업무-원내대표14:00 전희경 경기 의정부시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경기 의정부시 시민로80 센트럴타워 10층)-정책위의장·사무총장통상업무◇더불어민주당-대표공개일정 없음-원내대표통상일정◇녹색정의당-상임대표통상일정-공동대표13:30 서구을
국민의힘은 9일 20개 지역구의 4·10 총선 후보를 확정하는 4차 경선의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경선에도 현역 의원들 다수가 이름을 올려 생환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이날 오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서울 4개, 부산 1개, 대구 1개, 인천 1개, 울산 1개, 경기 6개, 강원 2개, 충남 2개, 경남 2개 지역에서 진행된 4차 경선의 결과를 발표한다.이 중에서도 3선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서울 중·성동을의 경선 결과가 주목된다.서울 강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09:30 3.8 민주의거기념탑 참배 및 3.8 민주의거기념식(대전)15:00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정부서울청사)◇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13:15 해양의료원 방문14:00 해군사관학교 임관식-차관15: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국가보훈부-장관10:00 제64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국립한밭대학교)◇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회없음◇국민의힘-비상대책위
더불어민주당내 친문계(친 문재인계) 중심이었다가 탈당한 홍영표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친문·비명계를 강압적으로 쫓아내는 바람에 22대 총선에서 참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낙연 측의 새로운미래와 합칠 예정인 홍 의원은 7일 오후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22대 총선 전망을 묻는 물음에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을 하고 최소한 과반은 넘을 것 같다"고 답했다.이어 "그 이상도 가능하다"고까지 했다.그러면서 "공천 마무리 단계인데 민주당은 공천만 마무리되면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에 국민들이 결집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명횡사' 논란 속 공천을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돌입했다.다만 이른바 '명룡대전'이 이번 총선 최대 이슈로 자리잡으면서 당장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수성이 위태롭다.이에 총선을 한 달 여 앞두고 자칫 전국적인 선거 유세보다 지역에 머물러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7일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해 8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4:30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정부세종청사)18:00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임명장 수여식(정부세종청사)18:30 소방간부후보생 격려 만찬(세종 공관)◇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09:00 차관회의◇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09:00 차관회의◇국방부-장관09:30 FS 연습 현장점검10:15 수방사 대비태세 현장지도-차관10:20 예비군 훈련장 현장방문12:50 국군포천병원 현장방문◇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34일 앞둔 7일 주요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도 수원을 찾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수원 영통구청사거리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수원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경기도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총 59석 중 51석을 싹쓸이했는데 수원 5곳 선거구에서도 국민의힘은 완패했다.이에 수도권 선거의 핵심 지역인 수원 탈환을 목표로 내건 한 위원장은 이번 주 충남·북 방문에 이어 경기도에선 수원을 가장 먼저 찾는다.국민의힘은 수원갑에는 김현준 전 국세청장, 수원을에는 홍윤오 전 국회사무처 홍보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공개 반발한 유경준(서울 강남병, 초선) 의원에 대해 "강남 서초는 저희가 굉장히 사랑받아 온 곳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두 번 (공천을) 드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출근길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결정권자가 밀어 넣는 공천을 하겠다는 게 아니라 내려놓는 방식"이라며 이렇게 말했다.유 의원을 다른 지역구로 재배치하기로 했다가 철회한 데 대해서는 "시스템 자체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부정하는 분을 재배치할 필요는
원희룡 전 장관이 오는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보궐선거 당시 선거사무소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 이재명 대표가 지난 총선 때 선거벽보가 잘 보이도록 가로수에 나뭇가지를 모조리 쳤다는 의혹이 일었던 그 장소다.원 전 장관은 앙상한 가로수 뒤로 보이는 선거벽보에 푸른 나뭇가지가 무성한 그림을 그려넣어 나무가 되살아난 듯 보이도록 '착시 디자인'을 할 계획이다. 이 대표의 무도함을 비판한다는 의도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원 전 장관의 기존 선거사무소가 위치한 곳이 새 선거구 획정대로는 더이상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포함되지 않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당 관계자를 비롯해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들에게 설화(舌禍) 주의보를 발령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주요 당직자와 공천이 확정된 후보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총선을 앞두고, 부적절한 발언이 나오지 않도록 더 주의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이어 "후보나 예비후보들은 우리 당의 얼굴이니, 잘못된 비유나 예시를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자"며 "낮은 자세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언행을 해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한 위원장은 지난달에도 당원들을 향해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우리의 말 한마디,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지역구로 선정된 서울 서대문갑에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할 5명의 청년 후보자를 확정했다. 앞으로 공개 오디션과 권리당원·지역 유권자 투표를 통해 최종 1명이 선발된다.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저녁 언론 브리핑을 통해 1차 심사 결과 총 5명의 후보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 서대문갑 후보 지원을 받은 결과 남성 9명과 여성 5명 등 총 14명의 청년 후보자가 지원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37.9세다.이날 전략공관위 면접을 통해 공개 오디션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0:00 국가미래전략원 2주년 기념 대담회(서울대학교)◇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10:00 한-인도 외교장관 공동위15:00 국무회의17:00 유엔인구기금 사무총장 접견(비공개)-1차관14:00 실국장회의-2차관14:00 실국장회의◇통일부-장관15:00 국무회의-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14:00 공군사관학교 임관식15:15 공군 항의원 현장방문-차관15:00 국무회의◇국가보훈부-장관15:00 국무회의◇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회-사무총장14:00 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회동을 갖고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주장하며 4·10 총선 연대를 시사하자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는 "방탄연대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평가절하했다.진중권 작가는 "두 사람 때문에 민주당이 저 꼴이 됐다"며 피해야 할 장면을 오히려 더 부각하고 있다고 어이없어했다.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의 만남은 조 대표가 5일 취임 인사를 위해 국회를 찾아 이 대표를 예방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에 반대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자 하는 모든 정치세력이
◇대통령실-대통령11:00 퇴임 대법관(안철상, 민유숙) 훈장 수여식(대통령실)11:30 신임 대법관(엄상필, 신숙희) 임명장 수여식 (대통령실)◇국무총리실-총리15:00 인도 외교장관 접견(정부서울청사)17:00 의사 집단행동 대비 현장점검(서울 중구 삼화타워)◇감사원-원장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표단 면담(비공개)-1차관통상업무-2차관캐나다 출장◇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11:00 북한이탈주민 격려 방문(의왕시/비공개)◇국방부-장관14:00 국군
여야가 총선 한 달을 앞두고 막바지 공천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선거구 획정에 따른 분구, 탈당 등 갖은 이슈로 후보 배치가 늦어진 지역구를 두고 물고 물리는 수싸움을 벌이는 모양새다.전날(4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경기 화성을을 직접 찾아 출마를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화성시 정조로 동탄호수공원에서 "동탄의 스피커가 되겠다"며 화성을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지난달 국회가 경기 화성시 지역구를 3곳(갑·을·병)에서 4곳(갑·을·병·정)으로 늘리는 선거구 획정안을 통과시키자 화성을 출마를 시사했다.화성을에선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