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동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공모사업인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에 신규로 선정되어 오는 7월경 동해체력인증센터를 개소,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력인증센터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생활체육 참여 동기부여와 과학적인 체력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 2012년 시작된 정부 사업으로 현재 동해시를 포함 전국 77곳이 있다. 이 곳에서는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 평가해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스포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국회일보] 평창군은 지난 17일 국토부 도시활력지원과에서 추진하는 2024년 우리동네살리기 공모 사업을 신청했다. 군은 평창읍 하리 187-1번지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하며 기후변화와 재난재해 대응에 대한 내용을 사업에 담았다. 아울러 사업대상지 내 노후도가 심한 95호의 과반수 이상인 56호의 집수리동의를 받아 재난대응형 동행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공모 선정 시 국비 5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국비에 따른 매칭지방비는 33.34억원 규모이다. 아울러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자체사업들이 약 19.86억원 규모로 수립될 예정이
[국회일보] 평창군은 2024년도 업무혁신 3대 중점 추진과제 선정을 완료함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조직문화 체질 개선을 통해 일할 맛 나는 근무 여건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조직 문화 쇄신을 위해 지난해 평창군 업무혁신 5대 중점과제를 선정해 △주간회의 축소·단축 운영, △시책사업 일몰제 운영, △지휘부 회의문화 개선, △시보 떡문화 근절, △형식적 운영 위원회 폐지 등 업무 환경 개선을 추진한 바 있다. 군은 올해 2월 2024년도 업무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2024년도 평창군
[국회일보] 정선군이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농경력 5년 미만의 귀농귀촌인과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작목재배기술, 농업이론과 실습, 현장교육 등을 실시해 농업·농촌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과정은 과정별 4시간씩 총 40시간으로 오는 6월 7일까지 10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지역작목 현황 및 신소슥작목, 고품질 농산물 생산, 친환경 및 GAP 농산물의 이해, 효
[국회일보] 정선군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용 공간 조성을 위한 민둥산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남면 무릉리 민둥산 억새꽃축제장 일원에 국비 21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8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2,144㎡, 이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민둥산 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고 1층에는 생활문화센터, 2층과 3층은 국민체육센터로 조성된다. 특히 지역주민의 생활체육시설로 사용될 센터는 지역주민 설문조사를 통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이를 건축설계 및 내부 시설 조성에 반영한 만큼 군민의 건강증진과 생활 체육 활
[국회일보] 횡성군은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15명을 대상으로 4월 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했다. 시설 회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 재무회계 원칙, ▲ 시설 예산편성의 이해, ▲ 수입 및 지출 관리, ▲ 감사 지적 사항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는 보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전한 성장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해당 시설의 종사자들이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국회일보] 횡성군은 4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작은도서관 9개소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명예 관장’을 위촉했다. 횡성군은 도서관 운영과 관련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사회 문화에 조예가 깊은 군민을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주민 9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김명기 군수가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도서관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향후 작은도서관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9명의 명예 관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026년 12월 31일까지 작은도서관 운영을 위한 자문과 홍보,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명
[국회일보] 양구군은 18일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목원대학교와 양구사랑아카데미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양구사랑아카데미사업은 청년층이 양구에서 체류하면서 양구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구영휘 목원대학교 부총장 등 양구군과 목원대학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구사랑아카데미사업이 대학교 학점과 연계해 운영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구군과 목원대학교는 협약을 통해 목원대학교 학생들이 양구군 생활 인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 학점을 인정해 주는 등 양구군
[국회일보] 양구군이 올해 431명의 양록장학생에게 6억6400만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이에 따라 양구군은 오는 20일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록장학위원, 초청 인사, 장학생,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록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양록장학금 수여식에는 양록장학 사업을 최초로 준비한 이대근 前양구군수가 수여식에 참석해 지역의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할 예정이다.양구군 양록장학회는 지난달 25일 장학회 정기총회를 갖고 대학생 301명과 고등학생 130명 등
[국회일보] 조선 중기 남인의 거두이며 정치가이자 조선 현종 시기 삼척 부사를 지낸 미수 허목 선생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4월 17일 오전 11시 삼척시 정라동 육향산 미수사에서 봉행됐다. 미수허목 선양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관계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미수 허목 춘향대제는 훌륭한 목민관으로 수많은 업적을 남기고 선정을 베푼 미수 허목 선생의 정신을 후대에 전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 한편 미수 허목 선생은 삼척 부사 재임 시 빈민 구제에 힘쓰고 향토지인 척주지 저술, 척주동해비 건립
[국회일보] 삼척시는 조선 왕조의 태동지이자 국가지정 사적인 삼척 준경묘·영경묘 일원에서 강원도 관찰사 봉심행사 재연과 청명제 및 청명제 문화체험을 4월 20일 거행한다. 강원도 관찰사 봉심 재연 및 청명제는 10시 30분 부터 준경묘 경내에서 진행되며 청명제 문화체험은 10시부터 준경묘·영경묘 재실 주변 주차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강원도 관찰사 봉심 재연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 5대조인 이양무 장군 묘인 준경묘와 그의 부인 이씨 묘인 영경묘를 살피는 의례로 지난 1899년 황명에 의해 제정된 수호절목에 근거해 수행하던 절차
[국회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도내 안전취약시설 1,14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의 예방과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협력해 노후·위험시설 등을 집중점검,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도는 올해 실시하는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도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10개 분야 1,142개소를 선정했고 안전점검은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와 담당 공무원, 유관기
[국회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9일 오후 2시 도청에서 도, 교육청, 18개 시군, 안전분야 10개 공공기관 등 30개 도내 재난관리책임기관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안전망 확보와 기관 간 안전감시 역량 결집을 위해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안전감찰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도 안전감찰 협의회는 도·시군·공공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안전감시 역량을 결집해 기관별 안전분야 감찰·점검 추진과 촘촘한 감시체계 구축 등을 통해 도민 생활의 안전 확보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성된 지역협의체로 2021년 3월 출
[국회일보] 원주시는 오는 23일 오전 9시 50분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 및 미래지향 지역발전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자문 및 정책 연구를 통해 원주시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주 협약 내용은 ▲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노력 ▲ 정책 개발 및 지역 현안 연구조사 ▲ 행·재정 발전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세미나 기획, 진행 등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국회일보] 원주시는 ‘신평 농공단지’가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 관련 내용을 고시할 계획이다.‘신평 농공단지’는 물 환경 규제 제외 지역으로 기업도시와 연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입지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지정계획 반영으로 산업단지 물량을 확정 짓게 되어 본격적인 행정절차 이행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지자체가 직접 개발해 민간에 분양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2027년까지 31만㎡ 규모의 농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4차 산업혁
[국회일보] 강릉시는 불합리한 공직사회 분위기에 변화를 꾀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18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갑질 예방 및 공무원 행동강령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항노 국민권익위원회 행동강령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구체적인 현장 사례를 통해 공무원 행동 강령의 주요 규정을 폭넓게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
[국회일보] 강릉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특별교통수단 행복콜과 비휠체어 교통약자 콜센터를 1일 동안 무료 운영한다. 현재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30대와 강릉솔향콜택시에 등록된 택시를 활용한 비휠체어 교통약자 콜택시 1,05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활동 증진에 동참하고자 1일 무료 운행을 결정했다. 무료 운행 대상은 사전에 행복콜에 등록된 이용자와 비휠체어 교통약자 콜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에 한하며 특별교통수단 행복콜은 0시~24시, 비휠체어 교통약자 콜택시는 07~20시
[국회일보] 고성군은 마을 활력 증진 및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 주도로 공동의 마을 의제와 지역 현안을 발굴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10인 이상 공동체에서 마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활동 사업을 신청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의 타당성 및 사업 실현가능성 등을 군 자체심사를 통해 최종 7개 공동체를 선정해, 공동체당 500만원 이내의 활동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간성읍 탑동리 일원 관대바위숲길 신선놀이터 조성,
[국회일보] 고성군이 실질적으로 지역에서 반려동물에 친화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우선, 상반기 내 반려지수 개발연구를 완료한다. 반려시장 및 반려관광산업 성장지표와 달리 인식개선을 통한 발전된 고성군만의 반려친화성 및 지역 포용성 지표개발을 목표로 한다. 지속가능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다.이와 더불어 반려동물을 동반해 편안하고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숙박업소 지원, 관광지도 제작, 친화공원 조성 등을 담은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를
[국회일보] 영월군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청년 주거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영월군에 주민등록이 있는 18세~39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며 월세 70만원 및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로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자리청년사업단으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월군은 소득재산 기준, 자격요건 적격 여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