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내 공천 잡음이 3일에도 이어졌다. 서동용(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의원은 권향엽 예비후보 단수 공천 결정에 재심을 청구했고, 이병훈(광주 동남을) 의원은 경선 결과 무효화를 요구했다.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지역구 '여성전략특구' 전략 선거구 지정과 전략 공천을 결정한 공천관리위원회를 비판하고 재심을 요청했다.앞서 최고위는 지난 1일 비공개 심야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남 순천광양구례을 현역 의원 서 의원을 경선 배제(컷오프)하고 권향엽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전략공천했다.서 의원은 "이번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0:00 중앙일보-CSIS 포럼(서울 신라호텔)15:00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정부서울청사)◇감사원-원장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14:00 한국공항공사 협업 행사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김포공항 국내선 출발장)◇외교부-장관10:00 실국장회의-1차관10:00 실국장회의-2차관캐나다 출장◇통일부-장관10:00 통일부 창설 55주년 계기 '탈북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참석(양천구 소재 경로당 및 청계천)-차관10:00 통일부 창설 55주년 계기 '탈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조국혁신당'이 창당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파동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조국혁신당이 유의미한 지지율을 보이며 약진하자 민주당이 추진하는 비례 연합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조 전 장관은 지난 3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조국혁신당' 창당 대회를 열었다. 창당대회를 연 후 영입인재 2호와 총선공약을 차례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2000여명의 당원들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초대 당대표로 추대했다.조 전 장관은 당대표 수락연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무책임, 무지, 무능, 무관심한 'N무(無)' 윤석열 정권을 국민들이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총선에서 힘을 합쳐 보여주자"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야권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최상의 변화를 바라고 퇴행을 찬성하지 않는 모든 국민, 모든 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우리 모두의 꿈을 지금보다 더 퇴행해선 안 된다는 우리의 사명감, 이것은 바로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가능한 일이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대표는 "지금
컷오프(공천 배제)가 최종 결정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상대를 악마화해 자신의 허물을 감추는 정치, 제 잇속만을 탐하는 정치를 바꾸겠다"며 정면 돌파를 예고했다.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젯밤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저의 공천배제를 최종 못 박았다"며 "근거부족, 전략적 판단 부재를 비판한 어떤 이견도 수용되지 않았다고 한다"고 토로했다.이어 "단순히 제 공천에 대한 문제 제기가 아니다"며 "원칙도, 절차도, 명분도 심지어 총선 승리라는 우리 진영의 과제까지도 내던지고 오로지 '비판 세력 제거,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4:00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정부서울청사)◇감사원-원장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방부-장·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회-의장통상업무◇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원내대표통상업무◇더불어민주당-대표14:00 더불어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
거대 양당이 공천 잡음으로 시끄러운 틈을 타 제3지대가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3일 창당 대회를 열고, 이낙연 공동 대표는 세력 결집을 위한 사전 작업에 착수한다.조 전 장관은 이날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조국혁신당' 창당 대회를 연다. 창당대회를 연 후 영입인재 2호와 총선공약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조 전 장관 측은 지난 29일 공지를 통해 "신당의 공식 명칭을 조국혁신당으로 결정하고, 당 상징색은 '트루 블루'를 대표 단색으로 하며 '코발트 블루'와 '딥 블루'를 함께 쓰기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 감점이라는 엄청난 부담을 지운 것도 부족한 것인지 자신을 음해하는 가짜 뉴스가 나돌고 있다며 발끈했다.의정평가 하위 10%에 들어 경선시 30% 감산(만약 50% 득표했다면 그중 30%인 15%를 뺀 35%만 득표로 인정)이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강북을 경선에 뛰어든 박 의원은 2일 SNS를 통해 "모 유튜버 등이 '이재명 대표 단식 중 박용진 의원실 주최로 음식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는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이 대표 단식 기간 중 개최한 바자회는 '방글라데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통보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한 김영주 국회 부의장과 만났다.한 위원장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근 식당에서 김 부의장과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김 부의장에게 국민의힘 입당과 함께 총선 출마를 해달라고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한 위원장은 지난달 김 부의장 탈당 선언 직후 직접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당시에도 김 부의장이 거취를 고심하고 있는 시점에 한 위원장과 통화를 한 만큼 입당 제안이 있었을 것으로 관측됐다.김 부의장도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통상업무◇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회없음◇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원내대표통상업무◇더불어민주당-대표·원내대표통상일정◇녹색정의당-상임대표·공동대표·원내대표14:00 3차 전국위원회 회의(온라인)◇개혁신당-대표·원내대표통상업무◇새로운미래-공동대표통상업무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4·10 총선에서 광주 출마를 확정지었다. 김종민 공동대표는 세종갑 또는 용산 지역을 놓고 고심 중인데, 일각에선 세종갑 출마에 무게가 실린다는 관측도 나온다.이 공동대표 측은 29일 공지를 통해 오는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일각에선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광주 서을이 거론된다. 다만 이 공동대표 측은 "출마할 지역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김종민 공동대표는 출마 지역을 고심 중이다. 그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1:00 의사집단행동 대비 현장점검(중앙보훈병원)◇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10:00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유관순기념관)-차관◇국가보훈부-장관10:00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유관순기념관)◇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국회없음◇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10:00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서울 중구 통일로4길 30-1 유관순기념관)-원내대표10:00 제105주년 3
국민의힘이 4·10 총선을 앞두고 영입한 외부 인사 중 지역구 공천이 확정된 비중이 전체의 20%(8명)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의 영입 인재가 총선용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할 전망이다.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영입한 인사들 39명 중 지역구 공천 신청을 하거나 전략 공천된 이들은 12명(30%)에 그친다.12명 중에서도 공천이 확정된 이들은 8명뿐이다. 이영훈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은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 5명은 단수공천, 1명은 전략공천을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공천 배제(컷오프)가 확정된 홍영표 의원은 29일 "이재명을 위한 시스템 공천만 앙상하게 남았다"고 비판했다.홍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전략 공천으로 지정할 이유가 없는 멀쩡한 지역을 전략공천지역으로 묶더니, 경선도 없이 저를 배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홍 의원은 "도덕적 문제도, 본선 경쟁력도 문제가 없다면서 공천을 배제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민주의 원칙과 명분도 사라졌다"고 했다.그는 "민주당이 지켜온 정신과 가치가 송두리채 흔들린다"며 "민주주의를 거꾸러뜨리고 흔드는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09:00 국제개발협력위원회(정부서울청사)14:00 육군3사관학교 졸업·임관식(경북 영천시 육군3사관학교)◇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미국 출장-1차관통상업무-2차관스위스 출장◇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08:00 차관회의◇국방부-장관14:00 NATO 동맹작전사령관 접견-차관14:00 육군3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15:00 제1회 개인정보 미래포럼(서울 중구 포스트타워)◇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08:30 비상대책위원회
국민의힘은 공천 신청자가 없는 호남 지역에 일부 후보들의 출마를 설득했다며 이들을 우선추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호남 출마자들에게는 총선 기탁금 1500만원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남 지역은 우리 당의 아주 어려운 지역이고 후보 출마 자체가 어려운 지역"이라며 "호남 시도당 위원장이 열심히 뛰어서 후보를 물색하고 출마를 권유해서 출마하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분들에게 선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뿐 아니라
[국회일보] 정부가 ‘소득세법 시행령’ 및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등 2건의 개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어업인에 대한 비과세 기준 상향으로 열악한 어가의 경제 상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처리된 2건의 시행령은 서삼석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득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등 2건의 개정안이 지난 12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2월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시행령의 주요내
친문 진영의 상징격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서울 중·성동갑 지역 출마가 결국 무산됐다.당 지도부의 험지 출마 압박에도 뜻을 굽히지 않던 임 전 실장은 중앙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중·성동갑에 전략공천함에 따라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고 대책 논의에 착수했다.임 전 실장이 공천에서 배제되면서 공천을 둘러싼 친명계와 친문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결정은 차기 당권과 대권을 노리는 이재명 대표가 친정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은 27일 국회 의원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09:35 2·28 민주운동 기념탑 참배 및 기념식(대구 달서구)17:00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정부서울청사)◇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미국 출장-1차관11:00 주한아프리카대사단 협의회 참석(비공개)-2차관스위스 출장◇통일부-장관13:30 한국자유총연맹 대의원 대상 강연(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14:00 학군장교 합동 임관식-차관17:00 중대본 회의◇국가보훈부-장관10:00 제64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대구문화예술회관)◇국민권익위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 1명이 27일 탈당해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민주당 공천 파동으로 인해 합류할 의원 규모에 대해 "저희 욕심만큼은 아니지만 있다"며 "오늘도 한 분 계실 것 같다"고 했다.의정평가 하위 10%에 반발, "무소속이든 새로운미래든 한 곳을 택해 무조건 출마한다"는 설훈 의원의 합류 여부에 대해선 "저희와 함께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는 말로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다.이 대표는 개혁신당과 통합이 깨진 배경에 '김종인 기획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