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3월 25일부터 ‘2024년 상반기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련관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했으며 선정된 학생 470여명과 함께 ▲ 학생 서울문화 체험, ▲ 재밌는 영어, ▲ 골프 주말학교, ▲ 오월의 블라썸 베이킹, ▲ 5월의 플로리스트, ▲ 생활 속 도자기 체험 등 17개의 프로그램을 3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작년에 새롭게 기획해 올해도 이어지는 ‘서울문화
[국회일보] 횡성군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이행을 위해 3월 25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공약사업 추진 부서장과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을 주제로 인구감소 위기, 경기 둔화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공약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조언했다. 참석한 공약담당자들은 매니페스토 운동 취지의 깊은 이해와 공약 이행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 형성, 공약을 이행하는
[국회일보]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삼척어린이집연합회, 삼척유치원연합회 2개소와 3월 21일 여성의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협업 등을 위해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조성과 여성의 구인·구직에 관한 정보 및 취업알선에 협조하며 직업교육훈련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교류협력과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취업지원 행사 등 상호간 업무협조 요청이 있을시 최대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두 연합회에서는 여성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국회일보] 삼척시 청소년수련시설에서는 3월 20일부터 12월까지 2024년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운영한다. 청소년동아리는 건전한 지역 청소년 문화 활성화와 청소년의 다양한 특기 및 소질 계발, 인성·사회성을 길러주는 청소년 스스로 운영하는 자치 활동이다. 지역 내 거주하는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10명 내외로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게 되며 연간 동아리당 최대 112만 5천 원 상당의 활동비와 담당 청소년지도사가 배치되어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청소년동아리는 문화예술, 사회참여, 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선정됐다. 삼
[국회일보] 양구군은 오는 6월 말까지 관내 주소 정보시설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일제조사는 도로명주소법 시행에 따라 주소 정보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군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도모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주소 정보시설을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일제조사 대상은 양구 관내의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사물 주소판 등 총 9481개의 주소 정보시설물이다.양구군은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 정보시설물의 높이·방향·기울기 적합 여부, 분실 및 훼손 여부, 오염·녹슮 여부,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지 여부, 전기·통신 이상 유무
[국회일보] 양구군이 4월부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한 ‘양구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한다.‘양구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귀촌을 계획하고 있는 청장년층이 양구에서 거주하면서 영농체험을 통해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성공적으로 농촌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국토정중앙면 두무산촌마을과 동면 약수산채마을 두 곳에서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두무산촌마을은 4월부터 6월까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씩, 약수산채마을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두무산
[국회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8기가 후반기에 접어듦에 따라 도정목표의 구체적 실현 및 기능·인력 재배치를 통한 실무차원의 조직개편안을 마련, 제328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김진태 지사의 ‘지역내총생산 확대’,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도정목표 실현을 뒷받침하는데 역점을 두고 강원특별법 본격시행에 따른 신규 행정수요, 지방재정위기, 인구소멸위기 등 각종 지역위기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입법예고 → 법제심사 → 도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후 7
[국회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이희열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 외국인정책 협의를 위해 “외국인 지원사업 추진현황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8개 시군 외국인 관련 부서장이 모두 모여 도내 인력난 해소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우수한 외국인력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도-시군 간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외국인력의 장기체류를 위한 숙련기능인력 및 지역특화형 비자전환 사업의 시군 관심과 참여 확대를 요청하고 도내 시군별 산업특성에 맞는
[국회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22일 오후에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필립 세스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지사와 골드버그대사는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방문해 한국전쟁동안 공을 세워 미국정부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은 미군 14기 추모석에 함께 추모를 했다. 추모석은 1983년 미군 제25사단이 제작해 도에 기증한 것으로 미군 제25사단은 1950년 7월 8일 부산에 상륙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발효될 때까지 도내 철원, 양구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김 지사는 “작년 6월 이곳에 6
[국회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2일 질병관리청 주최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질병관리청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그 동안 국가결핵관리사업 및 강원특별자치도 맞춤형 결핵관리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결핵발생률 감소 및 확산방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은 결과이다. 보건소 중심의 결핵 환자 및 가족 접촉자 대상 맞춤형 사례조사, 가족접촉자 잠복결핵감염 검진, 집단시설 역학 조사 등을 통해 도내 결핵발생률을 감소시켰다. 또한 도내 5개 의료기관이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에 참여해 시군 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국회일보] 홍천군은 3월 26일 홍천군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농가의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첫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입국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연초 필리핀의 잠정적 해외송출 중단 발표로 계절근로자 도입에 우려가 예상됐었지만, 지속적인 홍천군의 노력으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차질 없이 진행됨에 따라 농가들이 안심하고 영농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홍천군은 2022년 545명, 2023년 926명에 이어 올해에는 약 1,200여명이 12차례에 걸쳐 6월 초까지 입국할 예
[국회일보] 평창군은 3.22. 봉평 전통시장을 방문해‘사회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평창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사회재난으로 분류된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와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특히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총력대응기간 중점 이행과제와 지난해에 지정된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를 집중 홍보했다. 전원표 환경과장은“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사회재난이 발생하며 군민들도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위기대응 능력 강화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이런 자리를 마
[국회일보] 평창군은 3월 22일부터 봉평 전통시장을 방문해‘슬기로운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및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되며 분리배출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방법을 안내하고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으로 재탄생된 장바구니를 홍보용품으로 배부한다. 이와 함께 3월 20일부터 시행된 재활용품 수거보상제도 함께 안내했다. 재활용품 수거보상제란 폐전지류 0.3kg, 종이팩류 0.5kg, 투명페트병 0.5kg을 수거해 읍·면사무소 건설환경팀에 가져가면 종량제봉투 20ℓ 1매로 보상하는
[국회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11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김 지사를 비롯해 권동용 강원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먼저 서해수호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과 생존장병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시작하며 “최근 북한은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 교전국으로 규정하고 헌법에 자주·평화통일을 삭제하겠다고 발표하
[국회일보] 플라스틱 상장 갑을 종이로 바꾸는 계기가 된 공공기관 제로웨이스트 물품 전시가 2년 만에 열린다. 춘천시와 춘천시자원순환실천협의회는 오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춘천시청 1층 열린공간서 공공기관 제로웨이스트 물품 전시 캠페인을 개최한다.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난분해플라스틱 제품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물품을 대조해 전시하는 행사로 지난 2022년 이후 두 번째다. 지난 2022년 전시 이후 시는 플라스틱 상장 케이스를 종이 상장 케이스로 전면 교체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국회일보] 춘천 내 1,730개의 공중위생업소가 스스로 위생점검에 나선다. 춘천시에 따르면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공중위생업소 자율점검이 진행된다. 공중위생업소 자율점검은 영업자 스스로 업소를 점검해 업소 관리 능력을 높이고 주도적으로 위생점검을 향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숙박업 297개, ▲목욕장업 24개, ▲이용업 88개, ▲미용업 1,157개, ▲세탁업 129개, ▲건물위생관리업 93개다. 점검 항목은 업종별 20개 내외 문항으로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의한 시설기준, 위생 관리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국회일보] 양양군보건소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지역주민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가정이나 주변에서 심정지 및 응급처치 환자가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 4분안에 신속하고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에는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은 올해 7월과 8월을 제외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보건소 또는 신청 사업장에서 실시한다
[국회일보] 양양군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40명을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군은 수확기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막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야생동물 관련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포획대상인 유해야생동물은,‘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유해야생동물 포획업무 처리지침’에 따라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로서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 까치, 까마귀, 직박구리 등이다.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11월
[국회일보] 영월군은 오는 4월부터 그동안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인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내 군 단위 지자체 중 처음 도입 및 시행하는 신규사업인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본인의 질병·고립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중장년과 돌봄이 필요한 아픈 가족을 부양하는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기본서비스)와,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돌봄 사업이다. 돌봄이 필요한 13~64세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소
[국회일보] 영월군은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을 하는 데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영월군 장애인복지위원회’를 3월 21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영월군 장애인복지의 주요 사업을 보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주요 내용으로 영월군 등록장애인이 2024년 3월 현재 3,403명으로 전체 인구의 9%를 차지하고 65세 이상 장애인 수가 63%를 넘고 있는 등 중증장애인과 1인 장애인 가구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시기로 판단되어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