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이명박 후보를 보호하기 위해 안달이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이명박 보호법’ 제정을 9월에 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할 안건이라고 규정했다. 정기국회 초반의 최대과제로 삼은 셈이다. ‘허위사실 폭로금지법’이라고 이름 붙였지만, 실제로는 이명박후보 검증을 위축시키려는 ‘이명박 보호법’이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대전일보와의 대담을 통해 “국민중심당은 한나라당과 이념, 노선, 정책측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고 공감하는 부분도 커 동질감 같은 걸 느끼지 않나 싶다”면서 “무능좌파 정권은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선거연합, 정책연대는 물론 합당까지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생각 한다
나경원 대변인은 8월 30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검찰은 재수사로 국세청의 이명박 후보 저인망식 사찰 배후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국가정보원과 국세청이 동시에 이명박 후보의 재산 검증작업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국세청은 이명박 후보와 친인척 11명에 대해서 광범위하게 조사, 분석한 후 보고서까지 작성
지난 2005년 강북구 고려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에게 먹다 남은 음식과 재료로 만든 일명 ‘꿀꿀이죽’을 제공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받은 바 있다. 그로부터 불과 2년만에 마포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유사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번 사건 역시 보육교사들의 내부 고발로 부모들과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올해부터 원장이 취사부 없이 직접 음식 조리
피랍 한국인이 풀려난다는 소식은 정말이지 다행한 일이다. 피랍자들과 가족들이 악몽에 서 벗어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무사귀환을 바라는 모두의 심정이었다. 그러나 이미 故 배형규, 故 심성민 씨의 희생은 너무도 큰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정부가 의기양양할 일만은 아니란 것이다. 정부는 즉각 한국군의 철수가 피랍자들을 살리는 길이라는 각계의 외침을 무시했다.
정부가 28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를 통해 밝힌, 차상위 빈곤계층의 의료급여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건강보험으로 전환하는 하겠다는 정책에 대해 참여연대가 재검토를 요구해 반대의사를 분명히 나타냈다.참여연대는 “정부가 건강보험 전환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국가에서 지원하므로 빈곤층 건강권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처럼 밝히고 있으
창원시가 29일 관내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민건강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창원시는 지난 6월 15일 창원시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조례를 제정해 질병, 실직, 노령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가 아닌 저소득층에 국민건강보험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이 조례는 창원시에 주소를 둔 국민건
의안번호 : 7224제출연월일 : 2007.8.23.제출자 : 정부사회복지법인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등의 공익적인 기능을 수행하는데 일부 사회복지법인이 보조금을 횡령하거나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음.그러므로 법인의 임원제도 등을 개선하여 사
의안번호 : 7230발의연월일 : 2007.8.23.발의자 : 한선교김정권․이인기․김재원․서상기․이명규․엄호성․김양수박형준․허태열 의원(10인)공무원의 역량은 국가경쟁력의 중요요소이기에 공무원의 교육훈련을 통한 역량강화는 국가의 중요정책이라 할 것임.하지만 현재
의안번호 : 7231발의연월일 : 2007.8.223.발의자 : 김태홍․강기정․강창일․김덕규․김동철․김명자․김영주․김정권․노현송․신상진․양승조․이광철․이계경․이원복․이영호․정성호․정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