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양산시는 의료급여 신규수급자 교육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물금읍, 중앙동, 상·하북면 및 웅상지역 4개동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의료급여제도는 경제적으로 생활이 곤란해 의료비용을 지불하기 어려운 국민이 사용하는 사회보장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1년간 의료급여 자격을 신규 취득한 705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및 적정 의료급여 이용 방법, 건강생활 정보지를 통한 만성질환예방 등 전반적인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또 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운동처방사가 자가 건강관리
[국회일보] 양산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 교통약자 콜택시 및 바우처 택시를 무료 운행한다고 밝혔다.교통수단별 이용대상 및 운행시간은 평소와 동일하며 장애인의 날 하루동안 이용시 본인 이용 요금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단, 바우처 택시 이용시 유의 할 사항은 본인 이용요금 2,000원 외의 택시 이용 요금은 월 10만원의 지원금 한도내에서 차감된다는 점이다.현재 양산시는 교통약자 콜택시 30대 및 바우처 택시 34대를 운영중에 있으며 5월 부터는 교통약자 콜택시를 37대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양산시 관계자는 “
[국회일보] 양산시는 물금읍 증산리 일원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예정지 800,458㎡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개발사업지역, 도시계획 등 토지이용계획이 수립된 지역,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 등 투기성 거래 방지를 위해 설정하는 지역이다.이번 지정은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기대에 따른 부동산 투기행위 사전 차단과 성공적인 지역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주요내용은 도시지역 내 녹지지역 200㎡, 주거지역 60㎡
[국회일보] 창원특례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 제조융합 SW개발 및 실증’ 공모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창원특례시와 경남도가 공동으로 준비해 선정된 공모사업은 5년간 총액 493.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창원국가산단의 금속·제조·가공 등 뿌리산업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4개 분야에서 실증을 통한 SW개발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창원국가산단의 중추를 차지하고 있는 제조기업 내 설비와 제품을 첨단 IT 신기술인 디지털트윈으로 가상화해 최상의 인력 및 설비 배치를 사전에 구현할 수 있어
[국회일보] 하동군 화개면 및 악양면 일대에서는 12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하동 야생햇차 수확이 한창이다. 하동 야생차는 청명 이전에 수확하는 명전을 시작으로 곡우 이전의 ‘우전’, 입하 이전에 따는 ‘세작’, 5월 20일 이전에 생산하는 ‘중작’을 거쳐 6월까지 이어진다. 하동군의 야생차 재배는 2017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됨으로써 그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음은 물론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인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남과 하동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했다. 하동의 야생차밭은
[국회일보] 하동군 농가주부모임이 지난 16일 횡천면 여울목 어울림센터 일대에서 영농 지원 발대식과 함께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하동군 농가주부모임 임원 및 회원, 농협중앙회 하동군지부, 지역 농·축협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각종 영농활동 지원을 위한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 발대식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촌 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
[국회일보] 하동군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총 3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중 2억원은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사업에, 나머지 1억원은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에 각각 할당될 예정이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사업은 공고일 기준으로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 100여 개소에 추가 지원이 이루어진다. 업소별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며 이는 공급가액의 최대 7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원 항목으로는 옥외 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화장실 개선
[국회일보] 하동군이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목욕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 8천여명에게 연간 6만원 상당의 목욕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상·하반기 각각 3만원씩 카드 충전 형태로 제공되며 한 번의 신청으로 지속적인 혜택이 보장된다. 사업비는 군비 3억 8천만원에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을 포함한 4억 8천만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12일에는 읍·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스템 교육과 관내 목욕탕 운영자들
[국회일보] 제6회 창선고사리축제가 오는 27~28일 양일간 남해군 창선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창선의 흥, 고사리 맛에 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함께하는 축제 △즐기는 축제 △참여하는 축제 △남다른 체험을 목표로 추진되며 30여 개의 다채로운 세부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축제 첫날인 27일에는 지역민들로 구성된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알리는 ‘대붓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남해군 각 읍면 주민자치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주민자치회 경연대회도 준비돼 있다. 경연대회에
[국회일보] 남해군은 오는 5월 4일 ‘독일마을 마이페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이페스트’는 봄이 오는 것을 축하하고 풍요를 기원하는 독일 전통 축제다. 남해군은 독일마을 광장에 마이페스트를 상징하는 꽃 기둥 마이바움을 세우고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마이페스트는 지난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 처음 개최되어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올해 주제는 ‘5월의 봄바람 남해의 꽃이 되다’로 △독일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퍼레이드 △꽃 장식 마이바움 오르기 △독일전통춤 함께 추기 △지역 셀럽 도르프청년마켓 △해질 무렵
[국회일보] 남해군과 지앤푸드는 16일 남해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해마늘 소비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지난 2022년 10월 남해군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해마늘을 활용한 ‘남해마늘 바사삭’을 출시한 바 있다.‘남해마늘 바사삭’은 오븐에 구워진 치킨에 남해마늘의 고소함과 알싸함이 더해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월드컵 특수 등과 맞물려 하루 평균 1만 마리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국회일보] 남해군은 16일 NH투자증권에서 냉장고 54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남해군이 NH투자증권에서 사회공헌사업으로 실시하는 농촌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냉장고 기탁식을 위해 남해군을 찾은 NH투자증권 김용기 부사장은 “NH투자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중 농촌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6곳의 군 지부를 선정해 냉장고를 기부하고 있다”며 “냉장고 기부를 통해 남해군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농촌과 상생방안을 고민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국회일보] 남해군이 정부가 추진하는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삼동면 대지포 웰니스 온천단지 조성사업과 창선 라이팅아일랜드 조성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최상목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인구감소지역 지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 방안이 발표됐고 후보 대상지로 남해군을 포함한 전국 7개 시군이 선정됐다. ‘소규모 관광단지’는 올해 초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인구감소지역에 관광기반시설을 조성해 실질적인 생활인구 확대를 도
[국회일보] 김해시는 김해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17일부터 21일까지 서원유통 탑마트 영남권매장 76곳에서 산딸기·블루베리 소비촉진 판매행사를 동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의 산딸기 주산지인 김해 산딸기가 출하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김해 산딸기를 알리고자 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행사 기간 동안 시중가 대비 약 25% 할인된 가격으로 산딸기 9,800원, 블루베리 8,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산딸기는 동의보감에 기운을 보충하고 무거운 몸을 가볍고 밝게 해준다고 쓰여 있을 만큼 자양, 강정, 강장 효
[국회일보] 김해시는 16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고양이 사진작가로 유명한 김하연 강사를 초청해 길고양이 인식 개선 강연을 개최했다. 김 작가는 ‘화양연화’, ‘구사일생’ 등 전국에서 100여회 가량 길고양이 사진전을 개최하고 ‘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 ‘어느새 너는 골목을 닮아 간다’ 등의 저서를 편찬했다. 강연에서 김 작가는 길고양이를 오랜 기간 관찰하고 돌봐온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돌봄 방법, 사람과의 공존 방향, 길고양이의 행동 원리 등을 설명해 공감을 자아냈다. 시는 참가자들에게 고양이
[국회일보] 김해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으며 보고회에는 안경원 부시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과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 추진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2018년 최초로 구성된 김해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안경원 부시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유관기관 공무원, 아동복지 전문가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및 전략과제 추진사항 등에 대해 심의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임기 만료에
[국회일보] 김해시는 1회용컵 사용 줄이기와 개인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를 위해 ㈜다와, 공공기관 내 카페 13개소, 시청 주변 카페 4개소와 ‘김해시 탄소중립 카페 자발적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다와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활동 참여 기업으로 기업과 개인이 줄인 탄소 저감 데이터량을 블록체인 데이터로 수치화해서 환경공단에 제공하는 ‘반들이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 시스템을 ‘김해시 탄소중립 카페’ 에 적용해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에 동참한다.이번 협약으로 탄소중립 카페에서 개인 다회용컵 1회 사용
[국회일보]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과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4월 16일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공모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김해중부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고령운전자들의 안전운전 교육 참여를 통해 올바른 운전 습관을 형성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와 인식변화를 이끌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된다. 이번 중부경찰서와의 협약으
[국회일보] 창녕군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4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군부 정성평가 2위를 달성해 재정 성과금 8천 3백만원과 함께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매년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도정 주요과제 세부지표에 대한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군은 독창성, 지자체의 관심과 노력, 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시책발굴로 총 24개 지표 가운데 8개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군부 2위
[국회일보] 양산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지구를 밝히는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민간운동에서 시작된 세계기념일로 매년 지구의 날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이번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은 ‘우리의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