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6일 열리는 통합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이 3파전 구도로 압축된 가운데, 일반 국민들의 당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추미애 의원이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이번 조사에서 추미애 의원은 25.5%의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했고, 정대철 상임고문(17.6%)이 2위에 올랐다. 이른바 ‘대세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나라당 당권 주자들이 첫 TV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몽준 최고위원과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과의 격차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CBS 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한나라당 당 대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정몽준 의원이 26.0%로 1위로 조사됐고,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은
각 당이 18대 국회를 위한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민주노동당 강기갑 원내대표에 가장 큰 기대감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민주노동당 신임 원내대표에 대한 기대감을 조사한 결과, 향후 활동을 잘 할 것이라는 의견은 강기갑 의원이 62.3%로 원혜영(민,59%), 홍준표
지난주 반등 기미를 보였던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상승세로 돌아선지 한주만에 다시 5.3%p 하락, 24.3%를 기록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9.6%p 상승한 69.8%로 나타나 부정평가가 가장 높
한미 쇠고기 협상을 둘러싼 국민 여론이 악화된 가운데, 한미 FTA 역시 국회 비준 반대 의견이 4개월만에 대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한미 FTA 비준에 대한 찬반 의견을 조사한 결과, 국회 비준 반대 의견이 응답자 절반을 넘은 55.4%로 나타났고, 가급적 빨리 비준해야 한다는 의견은 28.3%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