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출신 100명을 포함해 300명의 청년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한민국 청년 300명의 국민의힘 입당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조 의원은 "청년들이 좌와 우를 넘어 대한민국을 앞으로 전진시키기 위해 중대한 결심을 해주셨다"며 "진정성과 실력 있는 정치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질서 있는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국민의힘에 입당한 박성호씨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오로지 표만 의식해 왔던 양곡관리법, 노란봉투법, 출생기본소득 등
[국회일보]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의 21대 국회 임기 동안 대표 발의한 법안의 통과율이 6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소비자연맹이 5일 발표한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법안 통과율’ 자료에 따르면 고용진 의원이 21대 국회 동안 대표 발의한 63건의 법안 중 39건의 법안이 최종 통과했다. 21대 국회의 평균 법안 통과율인 29.3%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고 의원의 법안 통과율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 최인호 의원 다음을 기록하며 2번째로 높은 입법실적을 기록했다. 서울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49명 중 2번째
[국회일보] 김한정 의원은 6일 주민들이 반대하는 육군 수송부대 별내 이전부지 현장을 확인했다.현재 국방부는 국방개혁에 따른 군부대 개편 그리고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의 원활한 임무 수행 등을 위해 현재 포천 동교동에 있는 수송대대를 별내면 용암리로 이전을 계획 중이다. 김 의원은 수송부대 이전 부지를 방문해 육군과 해당 부대로부터 부대 이전 관련 내용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약 306억원의 예산이 책정된 수송대대 이전 사업은 60여 대의 대형 수송 차량이 포천에서 이전해 오고 관련 시설 21개동 등이 설치된다. 육군은
[국회일보]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은 5일 동두천 전몰군경유족회를 찾아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전몰군경유족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 등 그 유족들을 회원으로 하는 국가보훈처 산하 보훈단체다.이날 전몰군경유족회는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7건의 ‘호국보훈 패키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개정안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는 ‘생활조정수당’과 ‘생계지원금’을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생계가 곤란하거나 연고자가 없는 보훈대상자가 사망하는 경우 장례서비
◇대통령실-대통령10:00 2024년도 제7회 국무회의(대통령실)12:00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 격려 오찬(대통령실)◇국무총리실-총리10:00 국무회의(대통령실)◇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08:30 한-스위스 외교장관 회담(비보도)-1차관10:00 국무회의-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10:00 국무회의15:00 24년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주재(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UAE·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출장(~7일)-차관10:00 국무회의◇국가보훈부-장관10:00 국무회의11:50 설명절 계기 전통시장
설 명절을 앞둔 5일 여야 대표 모두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서울 경동시장을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텃밭'인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고 양동시장을 방문했다.국민의힘 지도부의 전통시장 방문은 지난 2일 경기도 구리 전통시장 방문에 이어 사흘만이다.한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현장에서 민심을 청취하는 동시에 총선 지지를 호소했다.경동시장이 있는 서울 동대문구는 갑·을 선거구에서 제19대 총선부터 3차례 연속 민주당 후보가 당선돼 국민의힘 입장에서 '험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았다. 지난 2일 경기도 구리 전통시장을 찾은 지 사흘 만의 전통시장 방문이다. 지난달 31일 경기도 수원을 시작으로 구리(2일), 김포(3일) 등 이번 총선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쯤부터 30분 동안 경동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한 위원장은 갈색 후드티에 운동화 차림을 하고 현장에 등장했다. 그의 등장에 시장 주변에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설 명절을 앞두고 민심 청
더불어민주당이 6일 선거제 개편 관련 의원총회를 열고 이재명 대표가 띄운 '통합형 비례정당' 추진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내에선 대체적으로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들어 환영하고 있지만, 격론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관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주요 안건은 선거제 개편이 될 전망이다.선거제 개편 논의를 이끌었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김영배 의원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당내에서 큰 이견은 없다고 판단된다"며 "앞으로 통합형 비례정당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을 최대한 줄이고 전략적으
[국회일보]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이 3월 목동 유수지,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목동 운동장 일대 통합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이 시작된다고 밝혔다.조수진 의원은 “연구용역을 통해 체험형 스포츠 파크몰, 스포츠 의과학 센터, 다목적 공연장, 창업보육센터 등 각종 문화시설을 포함한 복합시설 설계 계획이 수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동 아파트 재건축 완화 등에 따라 양천갑 지역은 거주·유동인구가 증가할 전망이어서 목동 운동장 일대에 복합공간 조성이 반드시 필요한다. 이와 관련해 조수진 의원은 양천갑 당협위원장이던 지난해 말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국회일보] 국회의원 박상혁은 2월 5일 출마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김포에 진짜 필요한 사람 박상혁이 국제적 도시 뉴김포를 시작하겠다”고 재선 도전 포부를 밝혔다.박상혁 의원은 “무능과 무책임한 국정운영으로 민생을 파탄으로 몰아가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모두발언을 시작하며 “앞으로 김포 10년은 광역철도망 완성, 교육의 질 향상, 컴팩트시티 건설 등 대단히 중요한 시기, 4년의 성과를 도약대로 삼아 비상할 것인지, 실패로 얼룩진 과거로 회귀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시민과 소통하며 김포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국회일보] 김학용 의원은 지난 2일 안성 대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대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의원, 한경대 박준상 학생회장과 동아방송대 김태은 학생회장을 비롯한 양교학생 약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경대·동아방송대 총학생회장은 김의원에게 안성 대학생의 정책 제안을 담은 건의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간담회에서 대학생들은 "안성에는 5개 대학, 약 2만 2천명의 대학생들이 있으며 이들은 안성의 커다란 자산이다”, "그러나 안성은 이들이 계속 살아가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며 ▲청년 일자리 문제 ▲주거 문제 ▲교
[국회일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은 지난 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적용, 이대로 괜찮은가’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4년부터 적용되는 학생선수 최저학력제의 적용내용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학생선수 최저학력제는 교육부에서 정한 일정 학력 기준에 적용하지 못한 학생선수는 대회 참가를 제한하는 내용이다.토론회에는 강득구 의원과 안양대학교 임효성 교수, 교육부 인성체육예술교육과 김대진 연구관,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2:30 주례회동(대통령실)◇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10:00 실국장회의11:30 설 명절 계기 전통시장 방문(망원월드컵시장)-1차관10:00 실국장회의-2차관10:00 실국장회의◇통일부-장관15:00 통일부장관-4대 연구원장 신년 특별좌담회(포시즌스호텔 6층 누리볼룸)-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중동출장(UAE,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1~7일)-차관14:00 ROTC 중앙회 방문◇국가보훈부-장관10:20 국립이천호국원 행정 현장 방문◇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제3지대 새로운미래와 미래대연합이 공동 창당을 선언하며 '중텐트'를 마련했다. 다만 이원욱·조응천 의원이 합류를 거부하며 반쪽짜리로 전락했다.게다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이견이 작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당장 빅텐트 구성에 미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미래는 우선 이·조 의원을 설득한다는 방침이다.새로운미래, 미래대연합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창당대회를 열었다. 새로운미래는 이 전 대표를 주축으로 한 세력이며 미래대연합은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에 박원석·정태근 전 의원이 합류한 세력이다.당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총선 승패를 가를 수도권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민생현장을 방문해 선거바람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철도지하화와 서울편입 등 수도권 맞춤형 공약도 직접 제시했다. 공천심사가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당의 전략적 인재배치도 주목된다.4일 여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경기도 수원(1월31일)·구리(2월2일)·김포(2월3일) 등 지난주에만 3차례 경기도를 찾았다. 올해 초 전국을 순회한 데 이어 이번에는 수도권을 집중 공략한 것이다.이번 방문에서도 한 위원장이 등장한 현장에는 많은 지지자들이 몰렸다. 한 위원장
정의당과 녹색당의 선거연합정당 녹색정의당이 3일 공식 출범했다.정의당과 녹색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녹색정의당 창당대회를 열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앞서 이들은 4월 총선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선거연합정당을 꾸리는 것에 합의한 바 있다.김준우 녹색정의당 공동대표는 "녹색정의당은 단순한 정치공학이나 이합집산이 아닌 노동과 녹색, 차별철폐라는 가치에 기반한 연합"이라며 "생태·평등·돌봄에 있어 한국 사회의 새로운 상식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김 공동대표는 "정의당은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적인 진보정당으로 새로운 정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통상업무◇감사원-원장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13:00 탈북민 한마당 행사 축사(부산 온병원)◇국방부-장관중동 출장(UAE,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1~7일)-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원내대표통상업무◇더불어민주당-대표공개 일정 없음-원내대표통상 일정◇녹색정의당-상임대표통상업무-공동대표통상업무-원내대표통상업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배현진 의원의 피습 후 첫 공식 석상에서"배 의원이 있기 때문에 우리 정치가 한 단계 나아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송파책박물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송파을 당원 가족과 함께하는 2024 설날맞이 희망콘서트'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한 위원장은 "문명사회에서 테러를 대하는 정치의 자세는 두 가지가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식이 있고 배현진 의원의 방식이 있다"고 운을 뗐다.그는 "이 대표처럼 처리 과정에서 특혜를 받고 손가락질을 할 대상을 끊임없이
총선을 60여일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 난항을 겪는 비례대표 선거제 관련 지지부지한 논의가 결국 수장 이재명 대표의 손에 넘어갔다.이 대표 본인이 '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인가'라며 자신의 대선 공약을 뒤집고 병립형 회귀를 언급, 친이재명(친명)계 위주로 전당원 투표를 주장했지만 당내외 반발이 거세지며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민주당은 지난 1일 도시락 오찬 간담회 형식으로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선거제 관련 당의 입장을 전하는 권한을 위임하기로 했다.강선우 대변인은 "이 대표에게 포괄적으로 위임하기로 했다"며 "이 대표의 답변
[국회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이 과천 지식정보타운 주민대표단 및 LH와 함께 ‘지정타 소통협의체 회의’를 갖고 지정타 내 중요 현안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지정타 소통협의체’는 이소영 의원이 국토교통위로 상임위를 옮기고 나서 곧바로 구성해 운영해온 민원해결 거버넌스로 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 입주해 생활해야만 하는 지정타 주민들의 불편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출범됐고 수차례 회의가 운영되어 왔다.이번 회의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과천정보타운역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지하보도 건설과 47번 우회도로 개통예정에 따른 불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