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대전시청에서 4월 22일 자로 3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박희용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제2기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자치경찰이 한 단계 도약하는 시기에 새롭게 2기 위원회 위원분들을 모시게 됐다”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와 교육계, 지역사회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며 더욱 발전하는 대전자치경찰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국회일보] 대전 동구는 지난 18일 구청 1층 민원실에서 악성 민원 상황에 대응하는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대민 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의 피해 사례가 늘면서 민원담당 직원들을 보호하고 비상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훈련은 정보공개 청구 민원인이 담당공무원에게 폭언·폭행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가해 민원인 경찰 진압 및 인
[국회일보] 대전시는 선형적인 문제해결 방법보단 문제해결 과정에 초점을 두어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제안가 O2O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의 주제는 청년 분야로 27일 커먼즈필드에서 시민참여 워크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우리 사회가‘청년’이라는 그룹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청년 스스로는 그들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를 진솔하게 공유하고 전 세대가 연결된 하나의 문제 인식으로 미래 시나리오를 상상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콘셉트‘그 누구도 아닌…’이는 중의적인 의미로 완결형이 아니다. 그 누구도 아닌… 익명의 아무개일
[국회일보] 대전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친구와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야외행사 무대, 18개의 무료체험 부스, 20개의 플리마켓 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5월 4일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하는 야외행사로는 ▲태권도 시범공연 ▲버블 매직쇼 ▲어린이 합창단 공연 ▲제4기 어린이기자단 발대식 ▲버스킹 공연 ▲부채 만들기 ▲보드게임 ▲볼링게임 ▲동물 가족화 그리기 ▲네일아트 ▲한별이
[국회일보] 대전시는 오는 22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인문학,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청년 취·창업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한 ‘2024년 대전인문학포럼’을 진행한다. 2005년부터 충남대학교와 대전시민들의 인문학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인‘대전인문학포럼’은 올해 스무 해를 맞아 지역소멸 위기와 청년 취·창업에 대한 해결책을 인문학에서 찾아보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일반시민들과 청년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국회일보] 대전시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재난·사고 발생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중점점검 대상은 자연재해 우려 지역,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최근 재난발생 유형시설 등 총 49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안전취약시설물에 대한 구조적 결함과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개선함으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지역건축사, 각종 기술사협회, 안전관리자문단 등의 협조로 건축, 토목, 소방, 가스, 기계 등 137명의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했다. 점검은 전문
[국회일보]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18일 동구 상소동 소재 캠핑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대전소방본부는 관내 캠핑·야영장 15곳에 대한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해 모닥불 불씨 관리 철저, 텐트 내 일산화탄소경보기 설치 권고 등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도록 관계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불특정 다수인이 방문하는 만큼 텐트 내 난로 및 온열기기 사용금지, 화기 사용 시 일정거리 유지 등 화재를 포함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국회일보] 대전 중구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을 대상으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건축시설,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어린이놀이시설 등 6개 분야 총 56개소로 이번 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소방·전기 등 분야의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 소속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으로 진행되며 점검 후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안전성 확보가 필요한 경우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을 통해 위험요
[국회일보] 대전 동구는 마을축제 육성을 위한 ‘2024년 마을축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2개 마을축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을축제 지원사업은 주민의 주도와 참여를 기반으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역사성과 향토성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있는 마을 단위 대표축제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이번에 선정한 12개 마을축제에 각 1250만원씩 총 1억 5천만원을 균등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축제는 ▲삼성동어울림한마당 축제 ▲제7회 신인동마을음악회 ▲용수골 어울림 한마당 ▲판암1동 식장산 어울림 축제 ▲제3회 봉이
[국회일보] 대전 유성구가 5월 11일부터 KAIST에서 가족친화형 1박 2일 과학체험 프로그램인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을 개최한다.‘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은 대전을 제외한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 가족이 참가대상이며 KAIST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과학 진로·학습·문화 등 3가지 테마로 진행한다.올해 상반기에는 ▲진로멘토링 ▲학부모특강 ▲과학프로젝트 수업 ▲과학 방 탈출 ▲KAIST 캠퍼스투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동시 개최로 참가자들은 과학여행 일정 후 축제에 참여
[국회일보] 대전시는 23일 오후 4시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일곱 번째‘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개최해, 이차전지와 수소 에너지 기술 등 차세대 에너지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교류회에는‘세상 바꿀 전기화시대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순화 에너지저장연구단장과 강경수 수소연구단장, 김준우 성과확산실장을 초대했다. 이날은 특히 수소에너지 개발에 필수적인 알카라인 수전해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이차전지 개발과 산업 응용 방안도 소개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 등 기술교류
[국회일보] 대전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0일 오후 2시부터 한밭수목원 원형광장에서 시민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는‘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직접 체험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함이 아닌 지구를 구하고 더 나아가 탄소중립포인트 혜택으로 돌려받는 긍정적인 일이라는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주요 체험으로는 ▲꿈돌이 가족 키링 만들기 ▲목재 공예 체험 ▲ 탄소중립 게임 ▲환경퀴즈 맞추기 ▲기상물품 만들기 등 10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회일보] 대전시는 하절기 기온 상승으로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은 눈, 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하고 고농도로 장기간 노출 시 기도 및 폐 기능을 약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대전시는 오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농도 오존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에게 신속히 알리는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경보는 1시간 평균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시와
[국회일보] 대전시는 18일 봄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탐방지원센터 일원에서 민·관 합동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민안전주간을 맞아 범국민적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시, 유성구, 대전교통공사,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등 안전관련 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운영 및 안전사고 예방수칙 ▲산불 및 화재예방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국회일보] 대전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4 대전 0시 축제’행사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행사의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용역업체로부터 듣고 위원들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라는 테마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주요 콘텐츠로는 ▲매일 색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9일 9색의 대
[국회일보] 이장우 시장과 대전시 경제사절단은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중국 난징시와 시안시, 베트남 빈증성과 호치민시를 방문하는 국외 출장을 떠난다. 이번 중국 국외 출장은 난징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및 교류강화 협약,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를 계기로 우호도시 관계인 시안시와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 함께 베트남 국외출장에서는 바이오, 정보통신기술 등 관내 기업을 중심으로 경제사절단을 꾸려 판로개척을 위한 빈증성 고위관료들과의 간담회를 주선할 계획이다. 또 대전 의료관광 및
[국회일보] 대전 유성구는 10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20개소를 방문해 반려동물 문화교육‘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교감, 찾아가는 동감교육 찾아갈개 기다려냥’을 실시한다. ‘찾아갈개기다려냥’은 유·아동기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장려하고자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삶’을 주제로 ▲반려동물의 종류와 특징 ▲반려동물 공공예절 ▲동물학대와 유기 ▲길고양이 보호관리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로 찾아가 어린이들이 반려견을 직접 만져보고 안아보는 교감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동
[국회일보] 대전 중구는 이번 달 22일부터 2024년 민방위 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대원의 연차에 따라 1~2년 차 대원은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집합교육을, 3년 차 이상 대원은 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집합교육은 중구 민방위교육장에서 민방위소양, 응급처치, 화생방 등에 관한 교육이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지정된 교육일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 중구청 누리집 안전총괄과 게시판의 [2024년 민방위 본교육 일정 안내]를 참고해 원하는 일자에 참석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은 민방위제도 및
[국회일보] 대전 동구는 대전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소통·문화공간 ‘북카페 동네북네 용운점’을 지난 15일 개관했다. 북카페 동네북네 용운점은 동구 최초 스마트 경로당인 용수골경로당 1층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특히 동네북네 용운점은 조용히 책을 읽던 기존의 도서관과 달리,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교류하고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는 소통 공간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스크린파크골프장이 설치돼 있는 용수골경로당에 위치한 특성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를 위한 골프
[국회일보] 대전시는 17일 대전시청 5층 화합실에서 올해 첫 ‘대전시 뷰티산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뷰티산업자문위원회는 대전시 뷰티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필요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로 시는 지난 3월, 시의원 및 뷰티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11명을 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위원회 구성 후 첫 안건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뷰티산업진흥원 설립과 관련해 진흥원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