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페셜리포트
'주식 논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국민 55% "부적격"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최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부부의 주식 거래를 둘러싸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은 이 후보자가 헌법재판관으로 부적격하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19세이상 성인 504명에게 이 후보자 자격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부적격(매우 부적격 37.3%, 대체로 부적격 17.3%) 응답이 54.6%로, 적격(매우 적격 9.2%, 대체로 적격 19.6%) 응답(28.8%)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6.6%.

세부적으로는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에서 부적격 여론이 80%대를 이루며 압도적이었고, 지역별로도 서울,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부산·울산·경남, 경기·인천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부적격 인식이 다수였다.

연령별로는 20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부적격하다는 인식이 우세했으며, 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 중도층에서도 부적격하다는 인식이 절반을 넘거나 우세했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 20대는 이 후보자가 적격하다는 인식이 우세한 양상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 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응답률은 5.0%.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