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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중앙亞 3개국 순방…이번주(15~19일) 주요 일정
1박 3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19.4.1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1. 文대통령, 16일부터 중앙亞 3개국 순방

문재인 대통령이 16일(화)부터 7박 8일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하며 신북방정책의 외연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이번에 순방하는 중앙아 3개국은 우리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신북방정책'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들이다. 우리 기업의 중앙아 진출 확대 등 공동 번영을 위한 미래지향적 협력기반을 조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16~18일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18~21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21~23일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알마티에서 동포간담회 일정을 진행한 후 수도인 누르술탄으로 이동해 토카예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국빈오찬 등 일정을 소화한다.

2.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16일 발인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발인이 16일 오전 6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경기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 조 회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폐질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0세. 조 회장은 평소 폐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한진그룹 오너 일가를 겨냥한 비난 여론과 지난달 대한항공 정기주총에서 사내 이사 선임이 불발되는 등의 부침을 겪으며 다시 건강이 악회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 회장은 1969년 8대의 항공기로 출범한 대한항공을 전 세계 43개국 111개 도시에 취항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3. 한국은행, 18일 기준금리 결정…성장률 전망치 바꿀까

한국은행은 오는 18일(목) 기준금리를 유지할지 발표하면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수정 여부를 결정한다. 일단 기준금리가 1.75%에서 동결될 것이란데 이견은 없다. 뉴스1이 14일 전문가 9인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8명이 올해 기준금리가 1.75%에서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나머지 1명은 하반기에 인하될 수 있다고 봤다. 경기상황이 좋지 않고 물가가 안정되어 있는 만큼 기준금리를 변경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한국은행의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6%도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경기가 좋지 않기는 하지만 2.6%밑으로 성장률이 떨어지는 것을 정부와 한은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많다.

4. 국회, 17일 'KT 아현화재' 청문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1월24일 발생했던 KT 아현지사 화재와 관련한 KT 과실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17일(수) 청문회를 개최한다. 과방위는 이번 청문회에서 지난해 발생한 아현지사 화재사건에 대한 KT의 책임소재와 복구상황 등을 점검하고 보상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이번 청문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됐던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채용비리에 대해서도 언급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당초 여야는 이번 청문회를 '화재' 문제에 국한하기로 합의했지만, 막상 청문회가 열리고 난 후엔 채용비리등의 문제도 제기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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