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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이재정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19.05.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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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더불어민주당은 한미 정상의 확고한 대화의지에 뜻을 함께하며 노력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이 7일 어제 밤 35분간 통화를 갖고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및 비핵화 협상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정상은 북한이 대화의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하는 가운데, 조속한 협상 재개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발사 직후 양국 정부의 긴밀한 공조와 대응이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하였다.

이처럼 양 정상은 분명한 신뢰관계와 대화의지를 바탕으로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진영 일각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반목과 대립의 낡은 사고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촉즉발의 남북 긴장을 초래한 과거의 실패는 반성하지도 않고, 대북정책 실패와 한미공조 균열이라는 자기 프레임 만의 주장을 반복하며 어깃장을 놓는 데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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