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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오늘 충청서 文정부 '탈원전' 비판…"잘못된 정책"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9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노조 사무실에서 조합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9.5.9/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충청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비판을 이어간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9시30분 대전 국가핵융합연구소를 방문한다. 오후에는 스승의 날을 맞아 대전 지역 퇴임 교장선생님들과 오찬을 함께 한 뒤 천안으로 이동해 아동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선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충남 아산 수상태양광 설치 무산 지역을 찾을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는 재생에너지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건강 에너지, 신성장 산업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발굴 및 육성을 국정 100대 과제에 포함하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로 확대하겠다는 내용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당은 탈원전 정책을 이념 정책으로 규정하고 폐기를 촉구하고 있다. 무엇보다 무리한 탈원전 정책 추진과 무분별한 태양광 추진이 한국전력의 적자를 가져왔다고 보고 있다. 특히 지난 강원 산불 당시 한전의 관리 소홀 문제가 지적되자 '대통령에 의한 인재'라며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황 대표는 지난 9일 울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원전 정책간담회 등을 열고 탈원전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핵융합연구소 및 태양광 무산 지역 방문 일정에서도 탈원전 정책 폐기 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당시 "에너지 한 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만들어낸 것이 원전이다. 사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국제사회에서도 인정하고 있는데 (사고를) 걱정하면서 에너지원을 포기하는 것은 안된다"며 "탈원전이라는 말 하나로 끝내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만에 하나 석유 수입원이 끊어진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겠나. 대체에너지 가지고 되겠나. 태양광 한다고 해서 얼마나 많은 삼림을 훼손됐나"라며 "잘못된 정책으로 길을 잃고 있다. 원전 종사자들은 울부짖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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