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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무료 검사 실시
   
▲ 서산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무료 검사 실시
[국회신문] 서산시보건소에서는 지난 2월부터 서산시의료원 외 6개 관내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무료검사를 시행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 25%를 차지하는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환이며 고혈압, 당뇨병을 선행질환으로 가지고 있다.

또한 고혈압은 3명중 1명, 당뇨병은 10명중 1명이 질환을 앓고 있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가장 폭넓게 위협하는 질환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질환의 유병률 및 진료비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어 예방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서산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조기발견을 통한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무료 검사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무료검사는 당화혈색소, 미세 단백뇨, 경동맥초음파, 안과검사 등 4종의 검사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화혈색소 검사의 경우 최근 3개월간 혈당조절 상태를 알 수 있고, 미세단백뇨 검사는 신장의 미세혈관 손상여부의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뇌혈관질환 가능성 여부를 진단할 수 있으며, 안과검사는 고혈압과 당뇨로 인한 망막증 등을 발견하는 합병증 예방 검사이다.

검사 대상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을 진단받은 30세 이상 서산시민으로 고혈압과 당뇨병이 없는 기타 만성질환자이거나 이미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이 이중 발생한 경우에는 검사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무료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보건소와 협약을 맺은 관내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수 건강증진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발견과 치료가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번 무료검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들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용원 기자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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