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춘숙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정춘숙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19.06.03 21:34
  • 전체기사 415,85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춘숙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국민적 참사와 외교안보를 가리지 않는 자유한국당은, 막말정치 그만두고 국회에 복귀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막말정치의 문만 열 것인가? 아니면 시급한 민생추경, 민생입법을 위한, 국민의 ‘국회정상화’ 요구를 받들어 국회의 문을 열 것인가?

자유한국당의 막말정치의 도가 지나치다. 세월호 막말에 대한 정진석 의원.차명진전 의원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 5.18 망언 의원에 대한 징계회피, 정용기 정책위 의장의 김정은 찬양발언 발언, 민경욱 대변인의 헝가리 유람선 참사에 대한 망언으로 국가적 고통에 대한 1야당의 태도에 국민적 분노가 일고 있다. 

국민적 참사와 외교안보를 가리지 않는 자유한국당의 막말 폭주가 지속되는 것은, 이들 사안에 대한 황교안 대표의 비호에 힘입은 것은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모든 국민이 헝가리 유람선 참사에 대해 추모와 애도를 표하고 있다. 국회는 사고수습과 실종자 구조,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위해 밤낮없이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국회의 존재 이유다.

20대 국회가 채 일 년도 남지 않았다. 일할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제출 된지 40일이 된 민생추경 처리와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민생입법은 시급하고 시급한 사안들이다. 

일하는 국회, 민생을 위한 국회,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 자유한국당은 아무 조건 없이 즉각 국회정상화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 한다.

2019년 6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저작권자 © 국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
제보 국회일보는 여러분의 제보로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비리와 공무원의 갑질과 불편부당한 사건 사고 등을 제보 (국회일보 신문고 이용)

국회일보 국회와 유권자 소통의 메신저 -국회일보 - www.assemblynews.co.kr 국회일보는 국회 전문지로 국회 의정활동, 국회의원, 국회 관련 정책과 지방의회 관련 정보 등을 중점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보도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회일보는 국회 의정활동을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하는 언론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회일보는 대한민국 국회의 주요 활동을 보도하는 유일한 언론사이며, 국회의 활동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