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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보건소, 의료기관 종사자 잠복결핵 검진사업 실시철저한 발견·치료·관리로 결핵 안심 부천 만들기에 앞장
   
▲ 부천시
[국회신문] 부천시 오정보건소는 오는 22일부터 결핵 발병 시 집단 내 전파 위험 등 파급효과가 큰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5월 각 기관별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37개 기관 268명이 검진을 신청했다. 질병의 위험도, 추가 전파에 따른 방역 위험도를 고려해 의원 및 병원급 이상 고위험 부서에 근무하는 보건 의료 종사자 등을 우선으로 기관별로 일정을 협의해 순차적으로 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잠복결핵 감염이란 결핵균이 우리 몸에 들어왔지만 활동이 약하거나 멈춰진 상태를 말한다. 잠복결핵에 감염된 사람은 폐 속에 소수의 결핵균만 존재하기 때문에 결핵치료와 달리 한 두 가지의 결핵약을 수개월 복용하면 결핵으로의 발병을 최대 90%까지 예방할 수 있다.

김계동 오정보건소장은 “의료기관 종사자가 잠복결핵감염으로 진단받은 경우 발병 가능성과 발병 시 위험성을 고려해 반드시 치료를 받기를 권한다.”라고 말했다.

오정보건소는 잠복결핵 감염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치료와 부작용 관리를 위해 1:1 맞춤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고위험 의료 부서 종사자인 경우 오는 7월 19일까지 오정보건소 결핵실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성상수 기자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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