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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보건의료원 하절기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 실시
   
▲ 평창군
[국회신문] 평창군은 하절기 냉방기 가동에 따른 제3군 법정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관내 냉각탑수 및 냉·온수 사용시설 대상으로 ‘환경수계 검사’를 오는 16일까지 14개소 63건의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 에어컨, 샤워기, 중증 호흡기치료기, 수도꼭지, 장식분수, 분무기 등의 오염된 물속의 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되어 발생 및 전파되는 질병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레지오넬라 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평창군 역시 2018년에 3명의 환자가 발생한 만큼 올해는 집중적인 예방을 통해 예방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군은 대형시설을 대상으로 냉각탑 및 저수탱크와 에어컨의 필터, 물받이 등의 주기적 청소 및 소독 실시를 독려하고 인공 수계환경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질병감시체계를 강화해 관내 의료기관과 신고체계 유지 및 환자 진료 시, 즉시 신고해 조기에 치료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채정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레지오넬라증은 급수시설의 청소 및 소독 등 철저한 환경관리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며 "주민들의 관심을 통한 레지오넬라증 예방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용원 기자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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