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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의원총회 주요내용

[새누리]의원총회 주요내용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13.02.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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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한구 원내대표>

  새누리당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근데 지금 일하는 국회가 되지를 않는다. 민주당의 협조가 아주 절실한데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정말로 잘 돌아가지 않는다. 그래서 이 난국을 어떻게 돌파할지 이따가 의원님들께서 많은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시면 좋겠다. 국민들의 선택을 받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빨리 제대로 일을 하도록 만들어 드려야 지금 국민행복시대를 열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변상황은 굉장히 불안하고 복잡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우리 국회가 지금 제 역할을 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상황이 자꾸 나빠지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을 많이 하게 된다. 우리가 스스로도 여러 가지 바뀌어야 하지만 동시에 민주당도 같이 바뀌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면 우리가 같이 구태의연한 국회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그런 불행한 일이 벌어질 것 같다. 여러분들께서 있다가 충분히 설명을 들으신 뒤에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이제는 우리가 행동으로 무엇을 옮겨야 될 때가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같이 이 문제를 고민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원내대표부가 연일 고생이 많으시고 또 협상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생각한다. 대통령 당선인께서 대선 과정에 국민 앞에 약속을 하고 국민이 그것을 지지해서 당선을 시켜 드렸기 때문에 이제는 국민 앞에 한 약속을 어떻게 잘 실현할 수 있을까, 또 국회는 이제 국민의 심판이 내려진 대통령 당선인께서 한 여러 가지 공약에 대한 그림을 어떻게 그려낼까 하는 것이 우리들의 임무이다. 지금 정부조직법에서는 대부분 타결이 되고 방통위 부분과 같은 나머지 몇 가지 문제가 남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방송의 공정성,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고 지켜내야 한다는 것은 우리 새누리당에도 확고한 의지가 있다. ICT분야의 그야말로 방송통신의 융복합 기술을 통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동안 뒤쳐졌던 이방면에 있어서의 과학기술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는데 있어서도 야당도 수긍하고 뒷받침한다고 한다. 특별히 존경하는 문희상 비대위원장께서 지난번 당선인과 함께한 3자회담에서도 결코 발목잡기 하지 않고 적극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한 마당에 오늘 본회의를 계기로 더 늦추지 말고 대결단을 여야가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야당의 대승적 협조를 기대하며 우리도 최선을 다하며 더 정밀하고 훌륭한 정부조직법의 통과와 완성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많은 고견을 바라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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