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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北, 靑 향해 '겁먹은 개'라 하는데도 논평 안 내"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조경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12일 한미 연합지휘소훈련에 대한 북한의 비난과 관련해 "북한이 우리 대한민국과 청와대를 향해 겁먹은 개라고 하는데도 (청와대는) 논평 하나 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이 만일 이 표현을 썼다면 난리가 났을 것"이라며 "그런데 여당이 이 부분에 대해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조 최고위원은 "북한이 지난 10일 새벽 또다시 단거리 미사일 두 발을 발사해 올해 들어 7번째 미사일 도발"이라며 "북한은 전쟁을 일으킨 전범국가이기 때문에 새벽에 미사일을 쏘아 올리는 것에 대해 우리는 매우 심각하게, 안보를 걱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주재하는 NSC(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지 않고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 현실"이라며 "한국당은 북한 도발에 대해 규탄한다"고 밝혔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선 "후보자는 2010년 11월 모 언론을 통해 스스로 본인은 청문회 통과가 안 된다고 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국가보안법 위반과 위장전입을 예로 들었다"고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민정수석을 하는 동안 중도 사퇴한 공직자가 10명이 넘고 청문회 통과를 못 해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 역시 16명에 이른다"며 "또 자기와 생각이 다른 국민들을 친일파로 매도해버리는 극단적 이분법 성향을 지닌 정치적 편향성을 가진 대단히 적절하지 못한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아무나 장관을 한다고 하지만 이런 형편없는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한다면, 임명권자는 가장 부끄러운 지도자 중에 한 사람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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