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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폭염을 이긴다. 강진로타리클럽 봉사활동 실시강진로타리클럽 폭염속 도암면 장애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 사랑이 폭염을 이긴다. 강진로타리클럽 봉사활동 실시
[국회신문] 강진로타리클럽클럽이 추진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이 폭염속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10일 토요일 도암면 보동마을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댁에 강진로타리클럽클럽 정양수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찾아왔다

이 어르신은 젊은 시절 중증시각장애를 입어 시력이 거의 없어 주택 내에서도 화장실, 주방 등 이동에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어 도암면으로부터 지원요청이 있었다

이에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화장실, 주방, 안방, 마당 등 수리 수선이 필요한 곳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대상자가 시각장애인이어서 안방에서 화장실까지 가는 구간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여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한 발짝만 움직여도 땀이 흐를만큼 무더운 날씨 속에서 봉사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회원들의 옷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연신 흘러내리는 땀을 닦아야 했지만, 회원들의 얼굴에는 봉사의 기쁨으로 웃음이 가득했다.

작업이 끝난 뒤 할머니는 “ 눈이 잘 보이지 않아서 불편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이렇게 나를 도와주는 고마운 사람들을 만나니 천사가 따로 없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한 이상식 도암면장은 “ 강진로타리클럽이 강진에 뿌린 봉사와 사랑의 씨앗들이 참 많다.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른다. 더운 여름 휴가철에 피서도 가지 않고 부부가 함께 봉사활동을 오셔서 애쓰시는 모습에 큰 감동이 된다” 며 위로하기도 했다.

한편 강진군은 매년 강진로타리클럽과 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어드리는 일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신축뿐만 아니라 중소규모 주택보수 사업도 시행하면서 보다 많은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예산과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배용원 기자  news@daily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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