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의정활동 대정부질의
민주 "최문기 미래부 장관 부적격…지명철회 해야"
   
 
  ▲ 답변하는 최문기 내정자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지난1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3.4.1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민주통합당은 전날 인사청문회가 열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에 대해 "발 벗고 나서서 자신이 부적격자임을 온 국민에게 보여줬다"며 2일 밝혔다.

민주당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 일동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하던지, 후보자 스스로 거취를 정하든지 양자택일만 남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창조경제의 수장 역할을 할 최 내정자는 '창조경제'의 기본적 개념조차 이해하지 못했고 심지어는 미래부가 어떤 업무를 소관하는지조차 제대로 몰랐다"고 지적했다.

또 ▲ 정치후원금 내역 누락 ▲ 농지법 위반 ▲ 한국정보통신대 교수 재직 시 사외이사 겸직 등 의혹을 거론하며 "사리사욕과 투기, 탈세, 불법도 모자라 허위자료 제출, 위증, 말 바꾸기로 과오를 덮으려는 자는 결코 장관이 돼서는 안된다"고 몰아붙였다.

이들은 또 한선교 미방위원장의 전날 청문회 진행에 대해서도 "엿장수처럼 질의 시간을 늘렸다가 줄였다 하고 위원의 정당한 의사진행발언조차 불허했다"고 비판하면서 "국회법에 따라 엄중하게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편집부  desk@assemblynews.co.kr

<저작권자 © 국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